안녕하세효
오랜만에소설씁니다!
재미없어두
많이봐주세요^^*
# 미친사랑진행중:)_(가상이미지+프롤)
"싫다구했다-_-^"
-세아야~ 이번한번만! 진짜루!!
"즐ㅗㅗㅗ"
-....떡볶이사줄께!
"........진짜지?"
-후후, 그럼, 당연하지!
"..알았어, 어디라구?"
#길거리.
난 반세아다.
지금은 미사고등학교..(미사...이해해주시길^^)
1학년이다!
내 베프 서은성.
지금 공중화장실에서 X누고 있는데,
휴지가없단다..
나참 -_-....
뭐이런친구를데꼬다니냐, 반세아.
#공중화장실.
"서은성! 어딨어!!"
"어! 나 두번째칸!!"
"에효. 이년아, 잘도한다-_-"
"흐흐, 아래로 휴지좀 넣어줘,"
"휴지가 있는지 없는지 보지두 않고 싸냐?!"
"급한데 어쩌라구."
"그래도 그렇지! 여자애가 더럽..."
-덜컹!
대략 잘생긴 남자애가....
왜 여자화장실에!
"야! 너!! 여기 여자화장실이거든?!"
".........."
"야!! 여기 여.자.화.장.실 이라고!"
"미친."
"하, 뭐? -_-^^^ 말다했어?!"
"......"
"나가! 여자화...."
"공동화장실이다."
아무렇지도 않게 칸으로 들어가는...;
변태아냐?!!
잠깐.
흐흐;
그 칸에 휴지 없는데ㅋㅋㅋ
-덜컹.
"아~ 시원해 ^^ "
"더러운년. -_-"
"나가자."
"잠깐만, 기달려바."
"왜?"
"저기, 남자분~"
대략 칸막이 문앞에 서서 말하는 나.
"........"
"저기요, 휴지 안필요하세요?!"
"...아!"
"필요하시죠? 크큭."
"......네. 휴지좀주세요."
"푸하핳!!!!!!!"
나웃겨서 돌아가시는줄알았다.크크크
"저기요, 이 휴지. 되게 비싼거 알아요?"
"........."
"음, 그럼 한칸에 오백원으로 할게요^^"
".....씨발."
"어머, 지금 뭐라고 그러셨어요?"
"...아무말 안했거든요."
"말투 좀 봐... 휴지 안 필요하세요?"
".....필요해요."
"음.. 그럼 한칸에 오백원이에요^^ 몇칸드릴까요?"
".......네칸."
"어머, 그럼 이천원이에요^^"
"지금 돈 없거든요."
"그럼, 휴지 못드리겠네요. 안녕히 싸세요^^"
-덜컹.
갑자기 나오는 그 대략적으로 잘생긴 남자애.
교복입었네...
근데, 휴지는....
"씨발. 여기 휴지 있었거든. 존나웃긴여자애네."
#가상이미지.
여주인공
반세아.17
"내가누굴만나던,
그애가몇살이고,
성격은어떻고..
이런걸 내가 너한테
하나하나 다 말해야되니?!"
남주인공.
우지석. 16
"난, 정시우보다는
누나 안아프게 할
자신 있어요.
아무걱정말고...
괜찮으니까..
정시우버리고,
나한테와요."
악녀
한초미.17
"우지석. 내가 먼저 찜해놨던 애야.
너가 왜 갑자기 껴서 난린데?!
너때문에, 지석이랑 나랑
사이 이상해진거 몰라서 그래?!!"
악남
정시우.17
"그딴 애를 뭣하러만나.
왜만나.
그런 어린애보단,
내가 낫지 않겠어?
우리. 예전으로...
웃고 울고 행복했던 옛날로
다시 돌아가자..."
세아베프
서은성.17
"야, 우리 우현이 진짜 귀엽지않냐?! ><"
"난, 정시우가 더 낫던데.
솔직히, 연하는 좀 그런것같아.
돈도 시우가 더 많고...
지석이네 엄마는 암이라며."
은성남친
우 현.17
"아잉~ 우리자기 은성님아~
우리 오랜만에 뽀뽀나 할까? >_<"
"오오~ 반세아. 드디어 깨진거야?
그럼, 이제 시우는 어떡하냐."
이상입니다.
기대많이해주세요!
:) 사진엑박이 많이나네요.
죄송하구요.
몇번을수정해봤는데...
사진안나오는거
정말 죄송합니다.
________END
첫댓글 엑셀~~ㅜ3ㅜ
엑박이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