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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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오의 모후 Pr. 단장 조두만 에로니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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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동 청년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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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살짝살짝 들어오시는 신부님, 수녀님, 각 상임 분과장님, 관리장님, 상임위원들, 아들 딸들이 성당만 가면 집에 늦게들어와 걱정하시며 도데체 이것들이 뭘하나 걱정하시며 들여다보는 어머님, 아버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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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성당생활 졸라 하고 싶은데 아는 인간도 없고 미사가보니 뻘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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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홈피만 기웃거리는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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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틀어 형재, 자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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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오의 모후 쁘레시디움이 300차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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빰빠라밤 빰빠빠 빰빠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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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사람이 직접 리듬에 맞춰 읽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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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번째 주회합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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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뭐 한 세돐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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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쁘레시디움이 뭔지 모르신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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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레지오단체로써 주님안에서 모여 기도 봉사하는 단체로써 성모님을 통하여 깊은 겸손,온전한 순명,천사같은 부드러움-_-;(난 좀 찔린다...) 뭐 여하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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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냥 우리는 봉사하고 모여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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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알고 싶으면 지식인 찾아 보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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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식인에 안나오는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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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리에 2차 주회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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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시면 찾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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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가 300차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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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차...우리가 일주일에 한번 모이니까 300곱하기7=2100 ....나누기 365일 하면 오년.칠 해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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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사랑안에서 이만큼 성장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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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성모님께 이 무한한 영광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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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청년레지오의 막내팀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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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욕의 세월이 눈앞을 스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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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의 모후에서 분단되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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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김종국 비오 단장,2대 강태숙단장님,김병준단장님까지 세분의 좋은 단장님들이 이끌어 주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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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활동했던 여러 형님들 누님 그리고 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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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두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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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는 안하고 맨날 맨날 술만 마시러 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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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가면 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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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억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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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열씸히 봉사하고 기도한 덕분에 저희가 300차 주회를 맞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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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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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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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희는 10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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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단장 한정연미카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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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박상훈 플라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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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이경준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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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보현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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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 스테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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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릴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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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옥 이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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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경 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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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혜 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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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0명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9명인데라고 생각하는 바보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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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있는 여러 형님 동생들이 또 열씸히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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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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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째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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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2주간을 맞이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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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토요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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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촐하게 Part를 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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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많이 많이 축하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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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먹을건 많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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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몇개...음료...사진 찍기 뭐 그런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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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와서 같이 축하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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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많이 오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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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슈렉2의 반데라스 고양이 눈을 하고 이글을 쓰고있으니 많이많이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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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씨파 기뻐 안기뻐? 안 기쁜사람 손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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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형~ 넘 가고 픈데..........못가는 제 심정 이해해주세요ㅠㅠ
반데라스 고양이 눈하고..오빠하고 매치가 안되는뎅..ㅋㅋㅋ 로사리오의 모후Pr. 300차 주회 넘넘 추카드립니당.. ^^*
컥... 미르 총회 날이랑 겹치네요?
많이 많이들 오세요-
로사리오 모후의 300차 주회를 축하합니다. 1998년 순교자들의 모후에서 분단이 된지가 어제일 같은데.... 벌써 5년의 시간이 지나갔네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조촐하게 Part를 <- 대략 무슨 뜻인가? 몇 Part에 나누어서 하려고 그러나?
Part 는 그때그때 달~라요! 여기서 파트는 파티전의 준비단계죠~~! 그러니까 파티는 y까지 들어가니까 돈이 많이 들죠? 쪼금만 돈을 쓴다는 뜻에서 y를 뺀거예~요! 쌩~!뚱~!맞~!쬬~?
형 저 기뻐요 기뻐요 ㅋㅋㅋ
다들 와주세요 꼭 그리고 성배형이랑 연호 이 둘 특히 안오면 삐집니다....알떠?
디따 디따 축하합니다~!!! 꼭 참석할게여...^___________________^*
엇그적에 200차 주회였었던거 같은데 벌써 300차 주회라니 그동안 이끌어온 단원들에게 수고와 격려의 말을 남깁니다. 앞으로도 항상 변함없는 로사리오의 모후가 "never ending pleasure" 이길 빕니다.
형 축하해여 읽을때 저도 part를 봤는데 ㅋㅋ 역쉬나 그냥 못넘어가네여 ㅋㅋㅋ 암튼 로사리오의 모후의 300차주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