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불교 언론 대책위원회
내 용 : 수경사 문제에 있어서 SBS 방송국의 진실된 보도 내용을 공개하라
불교의 발전과 불교의 역사관을 저해하려는 세력에 의하여 수경사에 대한 아동 학대 보도를 하였다면 응당 방송국에서 그 책임을 저야한다 어떤 것이 아동 학대인가 아동을 학대한 것이 무엇인가 그 근거를 정확히 발표해야 한다 만일에 아동 학대가 뜨거운 물에 목욕을 한 것이 아동 학대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어린 아이에게 50도의 물속에 목욕을 시겼다고 말 하거나 보도 할 수 없다
수경사에서 아동을 인신 매매 하였다는 보도를 하였으니 어떤 것이 인신 매매인가 아이들을 외국으로 팔아먹으면서 버젓이 아동 복지 이름을 달은 기독교 단체가 바로 웃지 못할 우리 사회의 어제의 일이였다 그러한 집단에 대하여서는 꿀먹은 벙어리가 편파적인 보도를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 의도를 심히 묻지 않을 수 없다 수경사에서 어린 아이들을 외국에 팔아먹었다는 말인가 이러한 보도에 대하여 방송국은 정확하게 보도를 하지 않는다면 방송에 대한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
만일에 그것이 알고 싶다는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불교는 이 나라에서 존재 할 이유가 없다 불교는 무엇을 하고 있단 말인가 전국에서 집 없는 아이, 엄마 없는 어린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하지 않고 있다는 불교가 아니던가 수경사에서 어린 아이들을 돌보는 소식을 접하고 참으로 소중하고 귀중한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수경사에 방문을 하여 보았을 적에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수경사 스님을 보고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어떻게 하여 저런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가 출가하여 자신 만을 위하여 수행을 한다고 하면 그만인데 수경사 스님은 아이들을 13명이나 돌보고 있었다 어린 아이들이 거처하는 방에는 놀이방이 있고 놀이방 안에는 놀이 기구가 있었고 아이들을 돌보는 봉사자들을 보면서 대견스럽다고 여긴 일이 있는데 그들이 기독교에서 위장 봉사자로 보냈다는 것은 인간적으로 잘못된 행위이다 종교인의 이름으로 이렇게 파렴치한 행위를 할 수 있는가
타인의 종교에 대해서 존중을 하는 것이 상식인데 불교를 비하하고 비방하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봉사자로 위장하여 타 종교를 비방하고 거기에 방송국이 가세하여 언론 보도의 기본 원칙인 공정성을 상실한 것은 sbs가 얼마나 안이한 보도 자세로 접근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위장 봉사자들은 진정한 종교인이라고 할 수 있는가 양심이 있다면 대답하라
어떻게 그러한 일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수경사 스님에게 그런 누명을 뒤 덮은 잘못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러는 것인가 수경사 스님에 대한 언론의 보도는 참으로 악의적인 면이 있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하여보아도 어린아이를 50도가 넘는 물에 목욕을 하도록 한 것을 보도한 일은 잘못이라고 본다 50도가 넘으면 어린아이들을 화상이 문제가 아니라 생명까지도 위험한 일일진데 상식적으로 수경사 스님이 어린 아이들을 물속에 넣고 목욕을 하였다는 것은 잘못된 보도이다
만일에 보도 내용에 있어서 자원 봉사자에 의한 증언을 통하여 보도를 하거나 사진을 직접 수경사에서 촬영한 것이 아닌 것을 보도를 하였다면 방송국은 그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 지금이라도 봉사자가 아닌 현장에서 수경사 스님에게 진실을 말 할 수 있는 공정 보도를 하기를 방송국에게 촉구한다
방송국은 수경사에 봉사하려간 이들에 대하여 신원과 이름을 밝히고 봉사자가 말한 아동 학대에 대한 진실 규명을 위하여 시민 단체와 종단에 간부들과 수경사 스님에 대한 토론을 할 것을 방송국에 제안 한다 수경사에서 어린아이를 학대하고 인신 매매를 하였다는 보도가 사실이라면 법으로써 심판을 받아야 하지만 사실이 아닐 적에는 방송국에 그 책임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기 바란다
특별히 수경사에 봉사자로 참여하였던 이들에게 있어서는 고마운 일이지만 거짓 위장자의 모습으로 봉사자에 참여하였다면 그들을 진실로 봉사자가 아니라 종교의 병이든 자들이다 검찰에서도 경찰이 제시한 수경사 스님에 대한 구속 영장이 계속 기각되고 있다는 것은 그러한 사실을 입증하고 있는 셈이다
만일에 음해하기 위하여 봉사자에 참여하고 방송국에 거짓 보도를 하게 하였다면 그 책임 또한 응당히 저야하며 불교의 발전에 해악자로 여기고 불교도의 분노를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본다 불교에 대한 음해의 행위는 절대로 용서 할 수 없다 위장으로 봉사를 한 이들이 있다면 사실대로 고백하여 자신에 죄를 참회하기 바라며 마치 수경사에 대한 폭로로 얻고자 하는 종교가 있다면 그 교단은 전적으로 책임이 있다는 것도 알기 바란다
2005년 7월 10일
불교 언론 대책위원회 대표 : 진관
부산 불교 언론 대책위원회 대표 :보화
대구 불교 언론 대책위원회 대표: 재원
첫댓글동의하는 바입니다. 이 기회에, 우리 불교도 각성하고, 수도인은 수도에 전념하고, 사회 전반에 나오신 스님들은 다시한번 우리들의 입장을 재 정비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의 수경사 문제는, 조그만한 헛점을 노리고, 불교를 해악하기 위해서 조직적 행위였다면, 철저하게 그 대책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첫댓글 동의하는 바입니다. 이 기회에, 우리 불교도 각성하고, 수도인은 수도에 전념하고, 사회 전반에 나오신 스님들은 다시한번 우리들의 입장을 재 정비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의 수경사 문제는, 조그만한 헛점을 노리고, 불교를 해악하기 위해서 조직적 행위였다면, 철저하게 그 대책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어린이 집에 대해서는 저도 좀알고 있는데 사실 혼자서 어린이 5명이상 돌 본다는것 무리입니다 혼자서 13명이다 보니 소흘한 점도 있었겠지요 거짓 봉사자를 보내는 종교단체 알만합나다 그리고 우리나라 방송언론 어디 이건 뿐이겠습니까 나무아미타불 관세음 보살...
불교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은 찾아보기 힘들지요 허 허...
_()_나무아미타불 . 무순이익이있다고 . 인과응보을 생각해보면 어떻게.....
요즘, 스님들께서는 가짜들 안테 속고만 사는데에 익숙 돼어서 진실한 사람을 보실줄 모르시는 분이 종종 보게되옵니다.
연리지님께,한탄만 하시지 말고 걱정하시는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살아 갑시다.
스님을 믿더라도 불자라고 하는 사람들 믿지 맙시다.
나는 스님들이 각성할 필요가 업다고 본다 다만, 각성을 해야할 사람들은 바로 불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라고 생각 한다. 이유 있으신분은 반문하세요.
스님들께서는 봉이 아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