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2593446568CF4AE30)
최근 두 경기는 인터넷 접속이 힘든 관계로 하이라이트만 보고 있습니다. 양해를.
태더링 이용해서 잽싸게 올리고 사라지는 편이라 ㅋㅋㅋ
미국애들이 써 놓은 후기하고 하이라이트, 몇 몇 선수들 영상 봤는데
쿤보는 늘 하던 대로, 마카윌 점퍼가 들어가는 편이었고 미들턴은 최근 경기 보니 터진 것 같네요.
참고로 미들턴의 최근 경기 기록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042A42568CF65304)
성적이 갑자기 좋아졌습니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 볼 때 포제션이 많을 수록 야투율도 올라가는 기묘한 현상도 볼 수 있습니다.
무서운 건 야투율 뿐 아니라 어시스트 숫자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탑에서 포인트가드처럼 플레이메이킹하는 것도 종종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미들턴과 마카윌 하이라이트입니다. 미들턴 것이 미들턴이 슛하는 것만 나오는 바람에
미들턴이 어시스트한 것이 일부 들어간 마카윌 것도 함께 붙입니다.
그래서 아래는 미들턴.
이 친구 슛하는 모습을 보니 눈이 다 정화되네요. 참 쉽게 쉽게 던집니다.
아래는 마카윌 것입니다. 농구를 잘하니까 얼굴이 다 예뻐보이네요.
더불어 마카윌도 깨알같이 회복 중입니다.
사실 하이라이트 상으로 점퍼 들어가는 거 보고 놀랐습니다. 과장 섞어 하얗게 졸아들은 미들턴인 줄 알았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62D1634568CF89229)
그나저나 옆모습 사진 정말 예쁘게 나왔군요. 미들턴이랑 비교되는 ㅠㅠㅠㅠ
어쨌든 다시 미들턴으로 돌아와서
미들턴 포제션이 늘면서 쿤보가 죽는 게 아닌가 싶었는데 이 친구도 오늘 경기에서 지 스탯은 귀신같이 회복시키는 것 같네요.
여전하 야투는 안 들어가지만 오픈 코트 상황에서 달리는 건 여전합니다.
미들턴 포제션이 느는 바람에 고전하나 싶었는데 어느새 자기 스탯은 챙기고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5711243568CF7EA2E)
다만 실제 경기를 봤을 때
이번 시즌 슛을 원체도 잘 하는 건 아니지만 점퍼 쏠 때 망설이는 장면이 더 많아 보이더군요.
제가 못 본 최근 두 경기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친구가 연습을 안할 리는 없고
너무 생각이 많아져서 자신이 없어졌거나 아니면 또 키 크는 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력은 커도 대 환영인데 키는 그만 커라
![](https://t1.daumcdn.net/cfile/cafe/214A0737568CFAD025)
밀워키 와서 너무 잘 크고 있는 야니스 안테토쿤포의 입단식 사진 (당시 18세)
첫댓글 입단식 사진에는 확실히 딸기스무디를 먹기전이라 그런지 앳되보이네요 ㅋㅋㅋㅋㅋ
딸기스무디! ㅋㅋㅋ
애를 키운 주범은 바로 딸기 스무디입니카 ㅋㅋㅋ
딸기 스무디를 많이 먹으면 키가 쭉쭉 큰다는 광고라도 팀차원에서 내보내야겠어요 ㅋㅋ
털릴때 화끈하고; 따라갈때도 화끈하고ㅋ; 경기내 업다운이 있지만 애들 집중하고 따라갈때는 참 멋지네요ㅋ / 오클에 모로우가 3점에 점점 달인이 되가면서 폼이 뭔가 간결해지고 지 맘대로 쏘는거 같은데 여전히 잘들어가는데 그런게 미들턴한테도 느껴지는거 같아요 정성껏 폼잡고 쏘는거 보다 리듬만 따라오면 어떤식으로 던져도 넣는거같아요ㅋ
애들답군요 ㅋㅋㅋ 집중력이 오래 안 간다는 게 흠이지만요
그렇지않아도 nba.com에서 벅스 상황에 대한 기사가 났는데 쿤보가 점퍼가 안들어갈것 같아 안쏜다라는 인터뷰를 하자 키드가 쿤보(및 파커)가 아직 리듬슛에 대해 모른다고 한 소리 했더군요. ㅋㅋ 파커는 모르겠는데 쿤보가 과연 슛 리듬을 익힐 수 있을 지 ㅋㅋ
@Long2 ㅋㅋ 그렇군요... 역시 메요-먼로 따라 클럽간 보람이... 리듬타러 간거면 쿤보도 가야겠네요ㅋㅋㅋ
@BIGJT 리듬 타고 스냅을 이용 돈 뿌리는 법 부터 배워야겠어요ㅋㅋ
이분은 왜 이렇게 급 늙었는지;;ㅋ
트랙터 끌면 딱 맞을 것 같아요.
옥수수 키우시는 게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ㅋㅋ
@Long2 뭔가 신경많이 쓴거 같은데 안목이 좋으시네요 인정!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