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내년이 되면 구.진주의료원에 경남도청 서부청사가 들어서고 최근에 공공기관 진주이전과 혁신도시에 기업체와 공단들이 들어서면서 진주시도 발전하게 됩니다. 그러나 진주시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전통만 추구하고 새로운 다른 것들을 받아들이고 인정을 하지 않아서 안타깝고 그리고 진주시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철도노선이 불편하다는 핑계로 수도권 및 타지역과 교류를 거의 하지 않는 우물 안 개구리 식인 한 우물만 판다는 좁은 소견 때문에 많은 분들이 진주를 알아주지 않은 것 같아요. 부탁이지만 진주 거주자들도 서울 등 수도권에 고속버스로 3시간대의 당일 생활권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타 지역에 가서 진주에 대한 자랑을 했으면 좋겠어요. 또 한가지 부탁은 진주시 자치단체나 진주를 홍보하는 분들은 다른 지역의 사람이나 새로 진주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아이디어를 내어서 진주를 발전 시키고 자랑스러운 고장이 되도록 노력을 했으면 좋겠어요. 엊그제 말 했다 시피 진주의 장점은 중앙정부에 충성한다는 것이 자랑거리입니다. 그렇게 노력한 만큼 예전에도 중소기업과 공단이 간간히 있고 진주시는 국립대학이 3군데 있고 전문대, 4년제대학 포함해서 총 8개의 캠퍼스와 중소도시의 유일한 대학병원이 있는 것에 대해 저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요. 비슷한 예로 2년전에 순천정원박람회를 개최한 전라남도 순천시(경상남도 진주시와 자매결연을 맺었고 정서와 행동은 정 반대지만 공통점을 가진 도시입니다.)도 정원박람회를 개최하기 이전에는 진주시와 거의 다를 바 없었거나 더욱 못했는데 순천에 관광객이 많아지고 추진력도 생기고 순천시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조금씩 새로운 문화와 낯선 타지사람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서 저는 매우 흐뭇해요. 결론적으로 마지막 부탁이 있는데 경상남도 진주시도 다른 지역에 가서 진주시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다른 지역의 새로운 사람들도 호의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아이디어를 내어서 적극적으로 추진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첫댓글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