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회 총회 및 시산제
장소 도봉산 용어천계곡
일시 : 0604 12시 정각
참석하신 회원님
김영선님. 이희문님. 하창효님. 고제호님. 양명선님
이승윤님. 이기열님. 오선진님. 최관규님. 김현구님.
김영기님. 이수용님. 김육형님. 신영식님. 이인호님.
문갑동님. 이한규님.
김혜숙님. 김명희님. 김은숙님. 유혜숙님. 이정화님.
장봉영님. 베해자님. 강경례님. 부행순님.
김명희님지인
정순덕님.
전숙희님과 지인
김미옥님과 지인
최관규님지인
이수용님지인
평소보다 늦은 시간에 시산제터에 도착을 했다.
모처럼 묵직한 베낭무게에 한땀흐리고 왔다.
제주(祭酒) 느린마을막걸리 5병 이교수님 줄 담금주 두병
어깨가 고생을.......
대구에서 시산제 참석하러 새벽 KTX로 온 부행순님과
모처럼 얼굴보인 장봉영님 반갑게....
10여년 넘게 못봤던 이한규님
고문님과 추억을 쌓고 있다.
행사때마다 항상 제를 주도 진행을 하는 선진님은 든든하더,
벌써 43주년
초창기때 회원님들은 육순부터 팔순 초반이다
뿌리깊은 나무처럼 끈질기게 모임을 유지하기란 쉽지는 않다.
그래서 더더욱 애착이 가는 산악회가 생의 마지막 동행자이기도하다.
시산제를 같이 하기 위해 오신 지인들
푸루룸 가득한 이곳이 우리의 모산
시산제 모습을 오랜만에 동영상으로 올려 본다.
오늘 자리를 빛나게 해준 고마운 회원님과 지인님
하산 후
목추김 한잔은
꿀맛!!!!!!!!!!!!!!!!!!
첫댓글 우리무하에 기둥이자
데들보이신 짱님 카페와 밴드관리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금처럼 오래오래 우리곁을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