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대 명예교수 배영기 박사]
서울시장 선거 야권단일화에서 여론투표에 밀려서 오세훈 시장을 지원할 수밖에 없었던 안철수 대표. 오세훈 시장이 당선되고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시장 출마 시 이유 없이 국민의힘 하고 합당하겠다고 시청자 앞에서 약속하고서 이 핑계 저 핑계이다.
국민의당 누가 봐도 안철수 당이다. 그런데 당원들에게 물어보고서 결정을 짓겠다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안철수가 합당하기 싫으니 허튼 수를 쓰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 어느 정도 시간을 끌고서 국민의당에서 대선 출마할 것이라고 말들을 했다. 아니나 다를까 불행하게도 어느날 갑자기 대선 출마 선언을 한다.
정치인의 말을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한때는 안철수도 깨끗한 정치, 도덕 정치의 대명사였다. 그러나 정치 10년 이상 하면서 닳고 닳은 장돌뱅이가 다 된 것 같이 자기 좋을대로 말해서 이제 안철수도 기존 정치인 뺨치는 사람 즉, 정치꾼이 된 것 같다.
순진한 국민을 속이는 것인가. 4~5%가지고 대통령 안 된다는 것을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인데 왜 출마 선언을 했는가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이다.
혹시 국민의힘 대선 주자하고 합의해 장사하려고 하는건 아닐까. 이번에 대선 끝까지 가겠다고 하면 안철수가 조국에 무슨 도움이 되는가? 보수를 둘로 갈라놓은 격이다.
그럼 보수의 방해자가 된다고는 생각을 해봤는가. 보수에도 도움이 안 되고 정치의 변화 못주고 4~5% 가지고는 방해자만 되지 무엇을 하겠는가? 한번 깊이 생각해 볼 문제이다.
안철수 대표에게 좋은 방안이 있다. 지금 국민의힘 대선주자가 나왔으니 때맞추어 아무 말 하지 말고 정권교체를 위해 대한민국 내일을 위해 자유민주주의를 살리기 위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 하는 것이다.
그럼 국민들이 ‘그래도 안철수야 아직 젊으니 언젠가는 대통령을 한번은 할 거야.’ 하고 칭찬이 다음을 약속하는 것이니 구국의 결단이 안철수 정치 생명을 이어가는 길이다.
통합의 형식 거쳐 곳 때가오니 12월이나 1월에 이유 없이 국민의힘 윤석열을 민다고 하며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국민의당의 처분만 바란다고 하시고 ‘나는 정권교체, 세대교체를 위해 윤석열하고 함께 할 것이며, 윤캠프에서 유세원을 원하면 할 것이고 선거 끝날 때까지 시골에서 쉬고 있으라면 쉬고 있겠습니다.’ 하면 시대의 영웅 안철수가 될 것이니 지금부터 12월~1월에 국민의힘, 국민의당 통합할 것 생각을 하시고, 내가 현재 어떻게 운신 할 것인가 행동 할 것인가 생각해야 한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자는 안철수 뜻을 잘 받아서 정권교체에 빈틈이 없어야 할 것이다. 그럼 현재 45%+5%=50%로는 정권교체가 확실해 진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자는 말을 항상 조심해야 할 것을 명심하시고 공정, 공평, 사회상식, 정의, 정권교체를 말만 중점으로 하시면 큰 탈 없이 국민 60%가 원하는 정권교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국민의 뜻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밤낮 가리지 않고 내가 정권교체를 못하면 큰일 난다는 각오로 참모들의 지략과 좋은 정책을 참고로 하시면 큰 효과가 있을 것이다.
1) 부동산해결책 대안을 전 국민에게 거짓 없는 발표가 필요하다. 주택 대책의 진정을 국민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2) 장년, 청년 취업문제에 대한 방안을 구체적으로 내 놓아야 한다.
3) 소상공인, 자영업자 살 수 있는 대책과 당장 생활과 사업을 유지할 수 있는 금융대책이 나와야 한다.
4) 출산대책과 유아부터 대학까지 확실한 교육을 위한 대책이 국가에서 책임지겠다는 계획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앞서가는 정책과 4차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하여 선진 대통령, 좋은 대통령이 되시기를 국민들은 기대하고 서민을 위한 진정한 대통령이 되시기를 국민은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