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사랑탑 - 조아람 전자바이올린 연주 - YouTube
무한불성(無汗不成)
- 세상(世上)에 거저 얻는 것은 없다 -
영어로는
No pain, no gain. 즉
고통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
건강(健康)은 몸을 단련(鍛鍊)해야 얻을 수 있고 행복(幸福)은 마음을 단련(鍛鍊)해야 얻을 수 있다.
내면(內面)보다 외모(外貌)에 더 집착(執着)하는 삶은 알맹이보다 포장지가 비싼 물건(物件)과 같다. 그러므로 내면(內面)과 외면(外面)을 함께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을 버리는 건 적게 버리는 것이요 돈을 버리는 건 많이 버리는 것이고 인연(因緣)을 버리는 건 모두 버리는 것이다.
입구가 좁은 병엔 물을 따르기 힘들 듯 마음이 좁은 사람에겐 정(情)을 주기도 힘들다.
죽지 못해 살아도 죽고 죽지 않으려 살아도 결국엔 죽는다.
순리(順理)대로 순응하며 아둥바둥 애쓰지 마라.
삶은 웃음과 눈물의 코바늘로 행복(幸福)의 씨실과 불행(不幸)의 날실을 꿰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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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드리면서 안부 전합니다.
소전(小篆)
예서(隷書)
해서(楷書)
행서(行書)
없을 무(無) 땀 한(汗) 아니 불(不) 이룰 성(成)
무한불성(無汗不成)이란 땀을 흘리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는 뜻으로 진정한 땀을 흘리지 않고는 성공할 수 없다는 말이다.
송(宋)나라 학자 여정덕(黎靖德)이 편찬한 주희(朱熹, 1130~1200)와 그 문인들의 학문상 문답을 기록한 책 주자어류(朱子語類)에 실린 글이다.
陽氣發處 金石亦透 (양기발처 금석역투) 精神一到 何事不成 (정신일도 하사불성) 양기(陽氣)가 발하는 곳이면 쇠와 돌도 뚫어지며 정신을 한 곳에 모으면 어떤 일이라도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이 말에서 무한불성(無汗不成)이 나온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공짜는 없다. 반드시 땀과 노력이 있어야 한다. 항상 열과 성을 다할 때 뜻은 성취하는 법이며 노력 없이는 성공도 없다는 말이다.
자신의 인생은 자기 스스로 개척해 가는 것이 만고불변의 진리이다. 그러므로 열심히 땀 흘려야만 보장받을 수 있다. 그런데도 가끔씩 이런 진리를 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아닐까. 끊임없이 기억해야만 하는 진리가 무한불성(無汗不成)의 정신이다. 땀을 흘리지 않고는 어떤 일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니까. |
대사9회 대구 동기 성부언
동방기원 원장이
키톡으로 보내 준 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