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일수요일오전10시 가좌역앞에서 출발 다울림 회원님 모임을 용문 김임석 회장님 댁에서 모임을 갖습니다 멀리서 임경자씨도와서 서울에서 12명이 참석하여 용문산 매밀집에서 맛있게 점심식사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흔히 왜 사느냐고
인생의 의미를 묻습니다.
그러나 삶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인생은 의미를 갖고 사는게 아니라 그냥 사는 겁니다.
삶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
그러면 또 하나의 굴레만
늘게 됩니다우리 인생은
길가에 피어 있는 한 포기풀꽃입니다.길가에.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다울림 회원님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과 같이 살아가주세요 오늘도 즐거운하루을 보냈습니다
첫댓글 모든 것은 지나간다
모든 것은 지나간다
일출의 장엄함이 아침 내내 계속되진 않으며
비가 영원히 내리지도 않는다
모든것이 지나간다
일몰의 아름다움이 한밤중까지 이어지지도 않는다
하지만 땅과 한늘과 천둥
바람과 불
호수와 산과 물
이런 것들은 언제나 존재한다
만일 그것들마저 사라진다면
인간의 환상이
당신이 살아 있는동안
당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받아들어라.
모든 것은 지나가 버린다
다울림 즐거운 하루였어요 언제나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아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