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주남에서 철새들을 만나다.
새벽 여명속에 새들은 어디로 가는지 날아가고 또 어디서 밤을 지냈는지 날아온다.
주남저수지에 새벽이 오다.
재두루미들이 낮게 날다.
청둥오리들의 비상 (2016. 1. 9 주남에서. )
출처: 나의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할머니
첫댓글 이렇게 멋진 사진을 찍으려면 새벽에 나서야 하겠군요. 좋은 작품 늘 감사합니다.
새들을 보니 제 가슴이 왜이리 시리죠?
첫댓글 이렇게 멋진 사진을 찍으려면 새벽에 나서야 하겠군요. 좋은 작품 늘 감사합니다.
새들을 보니 제 가슴이 왜이리 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