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1]
농눅빌리지 관광을 마치고 나니 어둠이 찾아 왔습니다.
온갖 해물류와 꽃게,돼지 바베큐가 맛있는 씨 푸드 뷔페에서 저녁을 듭니다.
아직까지 마땅한 자리가 없어서 가지지 못했던...우리들의 회갑기념여행 축하 케잌 절단식도 가지고....
여행을 축하하는 건배와...여행에 함께 참여해준 친구들에 대한 감사의 뜻도 전했습니다
저녁 식사 후에 파타야 시티투어에 나섰는데.....공식 시티투어 코스는 아닌...쏭태우 워킹스트리트에 먼저 가서 거리투어를 하고...
한참 걷다가 조그만 쇼장에 들렸는데....여기에서는 킥복싱 한게임과....코브라쇼를 관람하였습니다.....입장이 완료되면...시원한 음료수도 한잔씩 돌려요(환타^^)
위험한 코브라 쇼 광경과.....쇼 끝난 후 관중들에게 격려금을 부탁하는 진행자....
이순호 여사도 100바트 쾌척하심다...ㅎㅎ
그리고 미리 예약된 시티투어 택시(우리나라의 봉고승합차 정도)에 두대로 나누어 탑승하여.... 파타야의 밤 거리를 돌아 보았습니다....큰 건물들이 잘 안 보인 걸 보니....쏭태우 워킹 스트리트 인근을 돈 것 같습니다.
시티투어 차량에서 찍은.....파타야 해변 길거리 BAR와 밤 거리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