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ndthrift daughter needs a swift kick to her purse

[아톰]

Spendthrift daughter needs a swift kick to her purse

즉각 지갑을 차버릴 필요가 있는 돈이 헤픈 딸

DEAR ABBY: My 23-year-old daughter, "Kimberly," is driving me nuts. She's a college grad, a teacher and cheerleading coach, and she still lives at home. She says she can't afford to move out due to lack of money, yet she shops constantly _ and I don't mean shopping at discount stores. Kimberly has to have the finest car, clothing, etc. Her credit cards are maxed out. She also has a black lab mix that is destroying my back yard. She spends no time with him. Abby, I'm on the verge of a nervous breakdown. Kimberly won't communicate with me, so what do I do? I remarried a year ago to a fantastic man, but he doesn't want to come between me and my daughter. Any advice would be most welcome. I'm so tired of being my daughter's maid and doormat. -- TRAPPED IN SOUTH CAROLINA DEAR TRAPPED: You created this monster, and you are going to have to be the one to deal with her. Kimberly is behaving like an overgrown teenager. Unless you want to continue being maid and doormat, you must establish rules for her as long as she's under your roof. Some suggestions: Your daughter must start a savings account and deposit a certain percentage of her earnings in it to pay for first and last month's rent on a place of her own. She must, on a monthly basis, begin paying off her credit cards. If necessary, Kimberly will also get credit counseling to help her do that. She'll take care of her dog _ training it, exercising it and cleaning up after it _ or you will find the dog a more responsible owner. You are not Kimberly's friend. You are her mother, so start acting like one. Unless you do, you will continue to be a servant in your own home. Your husband can support you, but he cannot do this for you, and neither can I. By allowing the status quo to continue, you are crippling your child.

저는 23살인 제 딸 “킴벌리” 때문에 미치겠어요. 그 애는 대학을 나와 학교 선생님으로 일하며 응원단 코치를 맡고 있는데 아직도 저와 함께 살아요. 딸은 돈이 없어서 나가 살 수 없다고 하면서도 항상 쇼핑을 한답니다. _ 제가 말하는 쇼핑은 할인점에서 물건을 사는걸 말하는 게 아니에요. 킴벌리는 항상 제일 좋은 차나 옷 등을 가져야 성이 차요. 신용카드는 한도액이 초과됐고요. 또 딸은 검은 래브라도 리트리버 잡종을 키우는데 이 개가 제 뒤뜰을 망치고 있답니다. 딸은 이 개와 함께 시간을 보내지도 않고요.   전 신경쇠약에 걸리기 직전이에요. 킴벌리는 저와 대화를 하지 않아요. 어떡하죠? 전 1년 전에 멋진 남자와 재혼했지만 남편은 저와 제 딸 사이에 끼는 걸 원치 않는답니다. 어떤 조언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전 더 이상 딸의 하녀나 딸에게 짓밟혀도 아무 말도 못하는 얼간이로 살고 싶지 않아요.   딸이 그런 괴물이 되도록 한 것이 부인이니 부인이 딸을 다루셔야 합니다. 킴벌리는 나이만 많지 십대처럼 행동하고 있어요. 부인이 계속해서 딸의 하녀나 딸에게 짓밟혀도 아무 말도 못하는 얼간이로 살고 싶으신 게 아니라면, 딸이 부인과 한 지붕 아래서 사는 동안 지켜야 할 규칙을 정하세요.   몇 가지 제안입니다: 딸은 나가서 살 집의 첫째 달과 마지막 달 월세를 낼 수 있도록 저축 통장을 만들어 월급의 일정 부분을 저금해야 합니다. 그리고 매달 신용카드 연체액을 갚기 시작해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신용카드 상담을 받아 신용카드 연체액을 갚는데 도움을 받아야 하고요. 킴벌리는 자기 개를 돌봐야 합니다. _ 훈련시키고, 운동 시켜주고 개가 누은 똥을 치워야 해요 _ 만일 킴벌리가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부인이 개를 책임 있게 돌봐줄 새 주인을 찾아주세요.   부인은 킴벌리 친구가 아니에요. 부인은 킴벌리의 어머니이니까 어머니처럼 행동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부인은 앞으로도 자기 집에서도 하인처럼 살아야 해요. 남편이 도와줄 수는 있겠지만 부인을 대신해 이 일을 해줄 수는 없어요. 저도 그렇고요. 현재의 상태가 계속되도록 내버려 둔다면 아이를 계속해서 망치는 거에요. “토익을 위한 최고의 공간” 해커스 토익 www.Hackers.com

* spendthrift: (sb )spending money carelessly, even they do no have a lot  돈을 헤프게 쓰는 (사람)
 
* drive sb nuts: annoying sb very much ~를 미치게 하다
 
* max out: reach a maximum 한도액을 초과하다
 
* lab(= Labrador retriever): a breed of large sporting dog 래브라도 리트리버/ lab mix 래브 잡종
 
* be on the verge of sth: be at the point where sth is about to happen ~하기 직전에
 
* doormat: sb who lets other people treat them badly and never complains 짓밟혀도 아무 말도 못하는 얼간이
 
* clean up after the dog : 개 똥을 치우다
 
* status quo: The existing condition or state of affairs 현재의 상태
 
* cripple: damage sth badly so that it no longer works or is no longer effective 망치다, 못쓰게 만들다
 

<해석>

    저는 23살인 제 딸 “킴벌리” 때문에 미치겠어요. 그 애는 대학을 나와 학교 선생님으로 일하며 응원단 코치를 맡고 있는데 아직도 저와 함께 살아요. 딸은 돈이 없어서 나가 살 수 없다고 하면서도 항상 쇼핑을 한답니다. _ 제가 말하는 쇼핑은 할인점에서 물건을 사는걸 말하는 게 아니에요. 킴벌리는 항상 제일 좋은 차나 옷 등을 가져야 성이 차요. 신용카드는 한도액이 초과됐고요. 또 딸은 검은 래브라도 리트리버 잡종을 키우는데 이 개가 제 뒤뜰을 망치고 있답니다. 딸은 이 개와 함께 시간을 보내지도 않고요.
 
전 신경쇠약에 걸리기 직전이에요. 킴벌리는 저와 대화를 하지 않아요. 어떡하죠? 전 1년 전에 멋진 남자와 재혼했지만 남편은 저와 제 딸 사이에 끼는 걸 원치 않는답니다. 어떤 조언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전 더 이상 딸의 하녀나 딸에게 짓밟혀도 아무 말도 못하는 얼간이로 살고 싶지 않아요.
 
딸이 그런 괴물이 되도록 한 것이 부인이니 부인이 딸을 다루셔야 합니다. 킴벌리는 나이만 많지 십대처럼 행동하고 있어요. 부인이 계속해서 딸의 하녀나 딸에게 짓밟혀도 아무 말도 못하는 얼간이로 살고 싶으신 게 아니라면, 딸이 부인과 한 지붕 아래서 사는 동안 지켜야 할 규칙을 정하세요.
 
몇 가지 제안입니다: 딸은 나가서 살 집의 첫째 달과 마지막 달 월세를 낼 수 있도록 저축 통장을 만들어 월급의 일정 부분을 저금해야 합니다. 그리고 매달 신용카드 연체액을 갚기 시작해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신용카드 상담을 받아 신용카드 연체액을 갚는데 도움을 받아야 하고요. 킴벌리는 자기 개를 돌봐야 합니다. _ 훈련시키고, 운동 시켜주고 개가 누은 똥을 치워야 해요 _ 만일 킴벌리가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부인이 개를 책임 있게 돌봐줄 새 주인을 찾아주세요.
 
부인은 킴벌리 친구가 아니에요. 부인은 킴벌리의 어머니이니까 어머니처럼 행동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부인은 앞으로도 자기 집에서도 하인처럼 살아야 해요. 남편이 도와줄 수는 있겠지만 부인을 대신해 이 일을 해줄 수는 없어요. 저도 그렇고요. 현재의 상태가 계속되도록 내버려 둔다면 아이를 계속해서 망치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