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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뮤직 POP 신보안내
[NEW RELEASE & RE-ISSUE]
<후르츠 바스켓>은 부모를 잃고 혼자가 된 착하고 여린 여고생 토오루가 12지 동물 혼령의 저주를 받은 소마가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만의 독특한 판타지는 자칫 잔잔한 드라마로 끝날 수도 있었을 <후르츠 바스켓>에 특별한 매력을 부여하여 여성은 물론 남성 팬들에게도 폭 넓은 사랑을 받는 애니메이션이 되었다.
에반겔리온의 결정판! 신세기 에반겔리온 베스트 앨범「Refrain of Evangelion」2003년 7월에 발매된 에반겔리온 최신작!본 앨범은 에반겔리온 기획 착수 10주년을 기념한 리뉴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원 애니메이션에 5.1체널 사운드 믹싱과 추가 컷 그리고 리마스터링 작업을 거친 신세기 에반게리온 리뉴얼 DVD와 함께 제작, 발매 된 앨범이다.
1986년 [Night Songs]을 발표하며 LA메틀신에 화려하게 데뷔한 이래 Mercury레이블에 몸담아 왔던 CINDERELLA의 20년을 회고하는 최고의 베스트앨범 [ROCKED, WIRED & BLUSED]. 17곡, 77분에 이르는 런닝타임 동안 "Night Songs", "Long Cold Winter", "Heartbreak Station" 등 그들의 최대 히트곡과 함께 변화되어온 그들의 음악세계를 느껴보시길...
Siouxsie & The Banshees 의 frontwoman 이며 영국 펑크계의 여걸이었던 수지 수(Siouxsie Sioux)가 Budgie와 함께 하는 수지 앤더 밴시즈의 Project Band.이 앨범은 97년 까지 발표했던 EP,SINGLES등을 모아놓은 편집앨범이다.AMG Rating 4.5
시카고 소울의 대부 CURTIS MAYFIELD를 추모하기 위해 그의 주옥같은 명곡을 후배 뮤지션들이 리믹스해서 내놓은 앨범! MAYFIELD : REMIXED - CURTIS MAYFIELD COLLECTION. 1972년 흑인문제를 다룬 영화의 사운드트랙인 [Superfly]로 시작하는 이 앨범은 전체적으로 MAYFIELD의 Funky한 사운드를 충실히 이어가며 세련된 편곡으로 현대적인 해석을 가미하고 있다. 메이필드가 메인 보컬과 기타를 담당했던 그룹 Impressions 시절 곡을 포함하여 총 10곡이 수록되어있다.
벤 하퍼와 그의 프로듀서 J.P. Plunier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데뷔하게 된 출중한 싱어 송 라이터 JACK JOHNSON의 2005년 신보 [IN BETWEEN DREAMS]. 2003년 "On and On" 앨범이 Billboard 차트 3위에 랭크되면서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그는 이번 앨범에서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특유의 스타일을 만들어 가고 있다. 맑고 따뜻한 톤의 스틸기타, 그루비한 리듬을 생생하게 살려주는 탄력있는 베이스와 드럼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 앨범에서도 빛을 발휘한다. 나즈막히 시작하는 피아노와 기타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Better Together"을 지나 그루브한 "Staple It Together", 기타의 잔잔함이 묻어 나오는 "Constellations" 까지 한곡도 빼놓을 수 없는 앨범!
70~80년대 뉴웨이브의 부활을 꿈꾸는 주목 받는 포스트 펑크의 신예 KAISER CHIEFS의 2005년 데뷔앨범 EMPLOYMENT. 모리씨의 보컬을 연상시키는 Adey Wilson의 목소리에 큐어의 현대판 멜로디 라인을 꿈꾸는 이들은 다분히 복고적이면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밴드임을 우리는 EMPLOYMENT를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앨범은 I Predict A Riot의 신나는 리듬부터 시작해서 Oh My God의 꽉 찬 기타 벡킹은 그들의 매력을 마음껏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올해 Summer Sonic 2005 /Fuji Rock Festival 참가밴드로도 참여해 곧 일본에서 볼 수 있으니 이 앨범을 통해 그들을 미리 만나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다.
Jason Hill, Brian Karscig (vocals, guitar, piano, bass guitar); Jimmy Armbrust III (bass guitar); Mark Maigaard (drums)들로 구성된 "LOUIS XIV(루이 14세)"라 명명된 센디에고 출신의 4인조 글램 락밴드. 인디씬에서 능력을 인정 받아 메이저 레이블{ATLANTIC)에서 2005년 3월 발표한 그들의 최신 앨범 [THE BEST LITTLE SSECRETS ARE KEPT]! 'A Letter to Dominique', 'All the Little Pieces' 등을 베스트 트랙으로 꼽을 수 있다.
콜드플레이, 라이오넬 리치가 팬임을 자청하고 나선 2005년 최고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루시 실바스(LUCIE SILVAS)의 데뷔 앨범 BREATHE IN. 리버티X 'Jumpin', 가레스 게이츠, 레이첼 스티븐스 등의 작곡가이자 10대 때부터 개리 발로우의 백업싱어로 실력을 갈고 닦은 감성적 목소리의 주인공이며 첫 싱글 'What You're Made Of'와 메탈리카 리메이크의 최정상 'Nothing Else Matters'를 수록하였다.
러시아 출신의 뉴욕 여성 싱어송 라이터 REGINA SPEKTOR의 2005년 메이저 데뷔 앨범 SOVIET KITSCH [BONUS DVD]. 어렸을 때부터 훈련된 그녀의 피아노는 이번 앨범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뮤지컬의 느낌을 주는 "The Flowers"를 비롯하여 현악기와 피아노의 조화로 이루어진 "Us"는 그녀만의 특유의 감성을 엿볼 수 있다. 아름다운 그녀의 목소리와 함께 잔잔한 피아노와의 조우를 꿈꾸는 이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1975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독일출신 3인조 디스코 앙상블 SILVER CONVENTION의 "Fly, Robin, Fly", "Get Up and Boogie (That's Right)" 등 히트 넘버들을 모아 놓은 GREATEST HITS!! 절묘하고 경쾌한 리듬감의 70년대 디스코 사운드!!
한이뮤직 JAZZ & WORLD 신보안내
[BEST OF THE BEST]
20세기 대중 음악을 상징하는 순수한 '아티스트' 나나 무스꾸리의 1967년 명반 [CHANTS DE MON PAYS - 내 조국의 노래]. 월드뮤직이라는 용어의 개념조차 정리되어 있지 않는 시절 그리스의 전통 음악을 포함해 세계 곳곳의 민요와 히트곡, 클래식을 보다 대중적으로 소개하는 데 앞장섰던 나나 무스꾸리가 조국 그리스의 아름다운 노래와 마노스 하지다키스의 작품을 담은 이 앨범에는 우리에게 "하얀 손수건"으로 잘 알려진 "Me T'aspro Mou Mantili"와 "Manoula Mou (나의 어머니)"가 담겨 있는 귀중한 음반이다.
데뷔 당시에는 그리스어로 노래하는 그리스 가수로,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재즈 보컬리스트로, 이후 크로스오버의 여왕으로 군림하던 나나 무스꾸리. 1962년을 기점으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나나 무스꾸리가 그리스 사람들의 정서를 세계에 소개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해가며, 음악적으로도 최고의 완성도를 선보인 1964년 명반 [MES PLUS BELLES CHANSONS GRECQUES - 그리스의 아름다운 노래 모음집].
[NEW RELAESE]
Stan Getz나 Zoot Sims 같은 당대 테너주자들과는 달리 많은 세션 참여로 동료 뮤지션들에게 존경의 대상이자 일세를 풍미한 테너 색스폰 주자 AL COHN! 데너와 트럼본을 주축으로 다섯 멤버의 Bop & Cool의 향연이 펼쳐지는 뉴욕에서 녹음된 1956년 作. Al Cohn (tenor saxophone), Bob Brookmeyer (valve trombone), Mose Allison (piano), Teddy Kotick (double bass), Nick Stabulas (drums).
재즈뿐만 아니라 드럼이라는 악기에 있어서 혁신적인 연주패턴을 제시한 버디 리치(Buddy Rich). 그는 스피드, 파워, 테크닉 등 모든 면에 탁월함을 드러냈으며 1961년 발표한 BLUES CARAVAN 앨범에서 역시 테크닉과 리듬감에서 대단히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 Buddy Rich (drums); Sam Most (flute); Rolf Ericson (trumpet); Johnny Morris (piano); Mike Mainieri (vibraphone); Wyatt Ruther (bass instrument).
이태리 로마 태생을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즈 싱어송라이터 치아라 치벨로(CHIARA CIVELLO)의 2005년 VERVE레코드 데뷔음반 [LAST QUARTER MOON]. 바시아, 샤데이, 노라 존스등 재즈와 기타 장르의 절묘한 혼합으로 그녀들만의 스타일을 이룩했던 것 처럼 팝과 치아라 치벨로의 음악세계 역시 재즈와 팝, 라틴, 일렉트로닉, 캬바레사운드 등의 조화로 그녀만의 사운드를 구축하고 있다.
비밥에서 아프로-쿠반사운드를 아우르는 디지 길레스피의 왕성한 창작열 속에서 1950년에서 1963년까지의 기간동안 찰리 파커, 오스카 피터슨, 스탄 게츠등 재즈계의 거장과 디지 길레스피 자신의 스몰 그룹의 연주등을 모아 놓은 또 하나의 베스트 음반 [DIZZY - THE MUSIC OF JOHN BIRKS GILLESPIE].
1956년 디지 길레스피는 다시 빅 밴드를 결성에 이어 1957년 투어 라이브 앨범 이후 VERVE에서 발표한 1957년 作. [SITTIN' IN]!! 긴 두 트랙의 스탠다드 발라드 메들리 구성으로 Dizzy Gillespie (trumpet); Coleman Hawkins, Paul Gonsalves, Stan Getz (tenor saxophone); Wynton Kelly (piano); Wendell Marshall (double bass); J.C. Heard (drums) 등 호화 세션 참여로 쟁쟁한 뮤지션들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앨범!
1946년 당시 19세의 어린 게리 멀리건이 스윙 재즈 최고의 드러머 진 쿠루파 밴드에 가입할 당시 그의 주요 업무는 알토와 테너 섹소폰의 연주가 아니라 밴드를 위한 편곡작업이었다. 본 앨범은 게리 멀리건이 밴드를 위해 작업한 첫번째 편곡작품을 게리 멀리건이 밴드를 떠난 후인 1958년 녹음한 앨범으로 진 쿠루파의 히트넘버가 된 "Disc Jockey Jump"등 멀리건의 오리지널 5곡과 찰리 파커의 "Yardbird Suite"등 섹소포니스트로서의 멀리건의 역량 이전에 어레인저로서의 게리 멀리건을 확인할 수 있는 앨범으로 기억될 것이다.
풍부하고 감성적인 브로윙의 달인인 테너섹스폰 주자 베 웹스터와 스윙시대의 대표 트럼펫주자 해리 에디슨의 훌륭한 연주를 들을 수 있는 1956년 Verve에서 녹음한 앨범 [SWEETS]. 해리 에디슨과 그의 오케스트라의 원숙미를 이 음반 하나에 모았다!!
전세계적으로 200만장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JAMIE CULLUM/ TWENTYSOMETHING SE. 브리짓 존스 일기 2의 첫 싱글 `Everlasting Love`, 미국판 [SHALL WE DANCE] 싱글 `I Could Have~`수록. 국내 처음 공개되는 미국판 버전 수록. 단 한장의 음반에서 최신 재즈 트랜드와 영화음악을 한번에 듣는다.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신세대 재즈 가수 JAMIE CULLUM 스페셜 에디션.
우리에게는 카운트 베이시 빅밴드의 수석 트럼펫주자로 잘 알려진 JOE NEWMAN의 1961년 녹음된 [THE JOE NEWMAN QUINTET AT COUNT BASIE'S] 리이슈 앨범. Count Basie's Club에서 녹음된 이 앨범은 스윙, 비밥, 스탠다드 형식등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JOE NEWMAN의 스타일을 쉽게 알 수 있다. JOE NEWMAN QUINTET 환상적인 연주와 함께 재즈 클럽 라이브의 생생함을 듣고 싶은 이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수십장의 골드, 플레티넘 디스크와 10차례에 걸쳐 그래미를 수상한 80년대 어덜트 팝 발라드의 여성 수퍼스타 린다 론스타트의 첫 재즈 스탠다드 앨범 [HUMMIN' TO MYSELF]. 마일스 데이비스, 쳇 베이커, 프랭크 시내트라, 콜 포터의 곡들을 편곡, 래리 쿤스(gui), 크리스찬 맥브라이드(bs), 피터 얼스킨(dr), 로이 하그로브(flg)등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와 함께한 린다의 버브 레이블 데뷔음반.
우리시대의 빌리 헐리데이 마들렌느 페이루. 단 두장의 앨범으로 2004년 10월 아마존 차트 각각 1위, 5위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시대의 빌리 헐리데이` 마들렌느 페이루의 아주 특별한 신보`. 단아한 포크에서 담배연기 자욱한 블루스 재즈까지.
14. MAX ROACH / JAZZ IN 3/4 TIME 1CD
왈츠의 3/4박자를 재즈에 이용한 경우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이를 레코딩으로 남긴 최초로 음반으로, 56년 클리포드 브라운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새로 결성된 맥스 로치퀸텟의 새로운 맴버 소니 롤린스, 케니 도헴, 빌리 월래스와 함께한 1956년, 1957년 녹음 앨범 [JAZZ IN 3/4 TIME].
브로드웨이의 뮤지컬과 할리우드의 많은 영화 삽입곡등 수많은 명곡으로 재즈의 발전에 공헌한 전설적 송라이터 해롤드 알랜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VERVE의 명연을 모아놓은 기념비적 음반 [GET HAPPY...]. 랙타임에서 스윙, 블루스등 그의 16곡의 대표곡을 엘라 피츠제랄드, 빌리 홀리데이, 멜 토메, 다이나 워싱턴, 조 윌리암스, 다이아나 크롤, 등 VERVE의 신구아티스트를 망라하는 최고의 라인업으로 소개하고 있다.
Dimitris Papadopoulos, Panagiotis Kalantzopoulos, Stamatis Kraounakis등 현대 그리스의 대표적 작곡가 15인의 작품을 모아 놓은 컴필레이션 앨범 [GREEK THEMES - SELECTION OF THE FINEST MODERN GREEK TUNES]. 그리스의 영화감독 Angeliki Antoniou의 1996년 작 "Nights, Gambled Away (Verspielte Naechte)"의 테마를 시작으로 ELEFTHERIA ARVANITAKI의 작품에도 참여한 Adonis Mitzelos등 그리스의 대표적 작곡가의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다.
우리에게 아비정전, 2046 O.S.T로 잘 알려진 하비에르 쿠가(XAVIER CUGAT)의 2005년 리이슈 앨범 CUGI'S COCKTAILS. 쿠가는 라틴 아메리칸 클래식 마에스트로로 장장 80년간 다양한 네오클래식과 영화음악을 작곡한 실력으로 탱고, 차차, 맘보, 룸바 등의 라틴 음악을 대중적인 클래식으로 변모시키는데 공헌한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1963년 녹음되어 리이슈된 CUGI'S COCKTAILS은 칵테일 음악들을 담고 있으며 보사노바 리듬이 곳곳에 배치되어 듣는이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할 것이다.
Carl Craig, The Postal Service, Brazilian Girls등등 최고의 디제이/프로듀서가 새롭게 믹스한 80년 전통의 VERVE의 전설적 레퍼토리. 니나 사이몬, 빌리 홀리데이, 아니타 오데이, 사라 본 등등 버브를 대표하는 최고의 보컬라인을 재즈 리믹스의 신화로 재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