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3.31(금) 오전 10:30,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 역내: 142회 역사 탐방[종로구 부암동 문화유적]

[서울사람]

5670 아름다운동행 <역사 탐방 동호회>  제  142회 정기 모임: 2017.3. 31(금 )
역사 탐방 장소	종로구 부암동 문화 유적[역사 탐방+걷기 코스] *항상 우산, 또는 우비 지참(우천 불구)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 쪼이는 봄, 외부 해설사의 안내로 경치가 수려한 서울 종로구 부암동 일대의 문화 유적을 돌아 본 후, 교유(交遊)를 위해 근처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한다.
역사 탐방 일자	2017.3.31(금요일)
모이는 시간	2017.3.31(금) 오전 10:30 까지 ※ 안내,총무는  당일 오전 10:10 경까지  현장 도착 예정임
모이는 장소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역내] ※ [사진 1] 참조바람
역사 탐방할 코스	오전 10:30, 지하철 <경복궁>3번 역내로 집결[사진 1] ---> 인원 파악및 간단한 자기 소개 -->버스(7212, 1020) 탑승--> "자하문 고개/윤동주 문학관" 하차   --> 오전 11시, 해설사 안내로 탐방-->올라 가는 길:  윤동주 문학관[화장실 사용]/최규식 경무관 동상/창의문/(김)환기 미술관/각종 TV 연속극 촬영지(여러 개 카페)/응선사(사찰)/백사실 계곡(백석동천)  :휴식(간식)  ---->내려 가는 길: 무계원 [화장실 사용] /  안평대군및 현진건 집터 --> 식당(加味, 오후 2시경) -->버스(7212,1020)  탑승  --> 지하철 <경복궁역> 도착, 탑승:해산,귀가 (오후 3:30 경)
역사 탐방할 거리	도보 걷는 시간: 약 3시간  가벼운  복장(모자,신발 등 포함) 착용바람
역사 탐방할 시간	오전 10:30  ~  오후 2시경 *식사 시작: 오후 2시경
난이도	난이도는 <중~하>  *약간의 오르막, 내리막이 있으니,경사길을 오르 내릴 체력과 의지가  있는 분만 참석 바람
준비 할 사항	식수, 모자, 간식,  마스크(미세 먼지 대비),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 카페 명찰, 기타 필요한 물품 *항상 우산, 또는 우비 지참 [폭우,폭설 등 제외하고, 우천 불구]
회비및 기타 사항	1)식당  전화: (02)737-1678 , 상호:<가미:加味> *부암동 일대는 경치가 좋은 곳으로, 주로 고급 카페와 고급 음식점 소재지로, 사전 답사를 통해 대로변 버스 정거장(부암주민센터)옆 대중 식당을 선정함. (본 카페는 1만원 이내에서 식사비를 받도록 하고 있음) 2)메뉴: 생선 까스 *예상 식사비: 1만원 (식사+주류: 맥주, 또는 소주 포함;막걸리는 불가) *주류: 카페 규정에 의하여, 4명당 1병이며,초과분은 각자 개인 부담함 *해당 식당 주류 판매 가격:  맥주,소주(각 4천원), 막걸리는 손님들의 냄새 관련 불평,불만으로 판매하지 않는다고 함. *사정상, 또는 위 메뉴가 적합하지 않아, 뒷풀이(식사)불참 회원은,  참석 꼬리말에 의사 표시 부탁드림 (정확한 식사 인원을 확인하기 위해,집결하여 출석 확인시 식사비를 받을 예정임)
※ 본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역사 탐방 동호회"는 비영리 단체이므로,  역사 탐방 중 발생하는     어떠한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카페나, 카페지기, 운영자 및  진행자는 민, 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개인의 안전은 각자에게 있음을 인지하시고, 이에 동의하시는 분들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참가신청을 한 분들은  이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하겠습니다.   ※ 본 "역사 탐방 동호회"는 역사 탐방을 통해, 유사한 취미를 갖고 있는 회원간의 교유(交遊)를 지향하므로,모임시 반드시 카페 명찰을 패용하고(없는 분은 현장에서 1천원에 구매 가능),간략한 자기 소개와 더불어,식사 시에는 소속 띠별로 앉기보다는, 서로 잘 모르는 회원과 옆자리에 앉아 인사를 나누시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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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영  진   연  락  처(존칭 생략)
일일 총무(부회장)	저녁노을	연락처 :010-9523-2033
일일 안내(회장)	서울사람	연락처 :010-3919-0787

         
          

                                                                                                                       

                 <저녁노을>(닭띠)                     <서울사람>(양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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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사진 (극히 일부만 게시함)

*부암동 정상에서 바라 본 사진은 누락됨.

1.집결 장소: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역내]

[역내: 지하 1층, 3번 출구 나가기 직전]-->"스마트로 ⓐ경복궁역"내부에 집결함

  *집결 시간: 2017.3.31(금) 오전 10:30 까지

2. 부암동 탐방 지도 (당일 탐방지는 주로 1-1 위주이고, 1-2 일부 포함)

3.윤동주 문학관

일제강점기에 짧게 살다간 젊은 시인으로, 어둡고 가난한 생활 속에서 인간의 삶과 고뇌를 사색하고, 일제의 강압에 고통받는 조국의 현실을 가슴 아프게 생각한 고민하는 철인이었다. 그의 이러한 사상은 그의 얼마되지 않는 시 속에 반영되어 있다.

4. 최규식(1932~1968) 경무관(당시 종로경찰서장) 동상

1968.1.21,북한 침투 간첩인 김신조 일당 31명의 청와대 기습을 막고자 검문 검색하다가, 장렬히 순직함.

5.창의문(彰義門)

보물 제1881호. 정면 3칸, 측면 2칸의 우진각지붕건물이다. 서울 성곽의 4소문(四小門) 가운데 하나로 일명 ‘자하문(紫霞門)’이라고 한다. 1396년(태조 5)에 도성 8문의 하나로 창건되었으나 1413년(태종 13) 이후로는 폐쇄되어 일반적인 출입은 금지되었고 다만 왕명에 의하여 일시적으로 통행을 허가하였다.

6.(김)환기(1913~1974, 서양 미술화가) 미술관

1970년, 김환기 작품 세계의 절정이라 일컬어지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가 탄생했다. 절친한 친구였던 김광섭(1906~1977)의 시 <저녁에>의

마지막 구절을 제목으로 한 이 작품은, 단색 톤의 점으로 가득 채워져 있는데, 한국 화단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그해 제1회 한국미술대상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7. 산모퉁이 카페("커피 프린스" 1호점, MBC 2007 촬영지)

 *부암동에는 고지대로 경치가 수려하여, 이런 류의 고급카페가 많아서,여러 개 TV 드라마의 촬영지가  있음.

8.응선사(應禪寺):작은 사찰

9.백사실 계곡 (백석동천;白石洞天)

백석동천은 1800년대 도성에 인접하여 조성되었던 별장  관련 유적으로, 주변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에 건물지(사랑채, 안채 등)와 연못 등이 남아있으며, 인근에＂백석동천(白石洞天)＂·＂월암(月巖)＂등의 각자(刻字)바위가 위치하고 있다.

9.무계원(武溪園)= 무계정사(武溪精舍)

 안평대군이 정권을 잡고자 사병(私兵)들을 훈련시키던 곳 ,현재는 문화의 전당으로 복원함.

10. 안평대군 별장과  현진건 집터

 *아래(일부만 촬영함)는 소설가인 빙허 현진건(1900~1943)의 집터이고, 위는 안평대군(1418~1453)의 별장(실제로는 그 아래 武溪園=武溪精舍까지 포함함)인데, 현재 공사중이라고......

11. 식당=가미(加味)    *당일 메뉴:생선 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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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씌어진 시> : 윤동주(1917~1945)

 *이 시는 유고시(1942년 씌어짐)로서,1948년 유고시집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서울:정음사)에 수록됨.

창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육첩방(六疊房)은 남의 나라

*'육첩방(六疊房)'은 다다미(일본식 돗자리) 여섯 장을 깐 일본식의 작은 방이며,'육첩방(六疊房)은 남의 나라' 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나는 지금 조국의 암담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타지에서 무기력한 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풀이한다.

 시인이란 슬픈 천명인 줄 알면서도

 한 줄 시를 적어볼까.

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

보내 주신 학비 봉투를 받아

대학 노-트를 끼고

늙은 교수의 강의 들으러 간다.

*연희 전문 학교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고,  1942년 4월부터 1943년 7월 투옥되기 까지 윤동주가  재학했던

일본의 릿교(立敎)및 도시샤(同志社) 대학교의 영문과를 가리킴(1942.4.1 立敎 입학후,1942.10.1 同志社로 전학함)

생각해 보면 어린 때 동무를

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

나는 무얼 바라

나는 다만, 홀로 침전하는 것일까?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시가 이렇게 쉽게 씌어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육첩방은 남의 나라

창밖에 밤비가 속살거리는데,

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금 내몰고,

시대처럼 올 아침을 기다리는 최후의 나,

나는 나에게 작은 손을 내밀어

눈물과 위안으로 잡는 최초의 악수.

[도예]

수고많으십니다. 참석합니다. /19

[서울사람]

참석/19.......................감사합니다

[삼밭골]

참석합니다.

[서울사람]

참석/20...............감사합니다

[송월]

참석합니다^^*

[서울사람]

참석/21................감사합니다

[서울사람]

이하 <참석/20> 부터 시작됩니다 (중간의 불참자)

[내사랑딸기]

참석 합니다^^*

[서울사람]

감사합니다

[산좋아]

회장님 미안합니다 요즘 허리가 아퍼서 쉬었는데
아무래도 오늘도 병원에 가봐야겠어요 다음 모임때 뵐게요...

[서울사람]

잘 다녀 오세요.

[해환]

급한 일이 생겨서 불참합니다.

[서울사람]

급한 일 잘 보세요.

[깍꿍]

참석

[서울사람]

참석/19....................감사합니다

[베토벤]

참석 합니다.!

[서울사람]

참석/20.....................감사합니다

[서울사람]

우산(우비)지참,예정대로 진행합니다 (곧 그칠 듯)

[체스]

참석 합니다

[서울사람]

총 23명 참석,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