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1급 김정은(7.12)과제

[yozico]

부모코칭

부모에게 여유를 주어야한다.

아이의 말을 인내심을 가지고 경청해준다.

끊임없이 대화하고 소통하기위해 노력한다.

자녀의 잠재적 긍정 에너지를 끌어내주는 역할을 한다.

매 상황에서 용기있게 시도하고 노력할수 있도록

인정과 칭찬

허용적인 자세

부모스스로의 자기 계발 자녀에게 모범이 될수 있게.

관계형성 (인간관계)

무슨일이든지 가장 중요한것은 대화

대화는 사람을 죽게 할수도 있지만 살게하는 경우가 더 많다.

이렇게 우리에게 큰 영향을 주는것이 라포

무슨일이든 털어놓고 이야기 할수있고,상대가 말한것을 충분히 이해해준다.

대화를 잘하는 사람은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사람이 말하고 싶어하는것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다.

음악치료

치료사가 환자를도와 건강을 회복 시키기 위해 음악적 경험과 관계들을 통해

역동적인변화를 이끌어내는 체계적인 치료의 과정

시작단계opening(hello song)-신체 리듬 활동 단계-중심 활동단계-정리단계(good bye song)

*나를 나타낼수있는 대표곡

서영은-혼자가 아닌나

가끔 어제가 후회되도 나 지금 사는 오늘이
내일보면 어제가 되는 하루일테니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와도 모진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눈물나게 아픈날엔 크게 한번만 소리를 질러봐
내게 오려던 연약한 슬픔이 또 달아날 수 있게 (서영은/혼자가 아닌 나 中)

다른 좋은 노래들도 많이 떠올랐지만

이 노래는 내가 힘들었을때 듣고 희망을 얻었던 기억에 선택하게 되었다.

또 지난일을 후회하지 말고 힘을 내자는 내 좌우명과 같은 가사도 마음에 든다.

무용치료

정신과 신체의 복잡한 상호작용 관계를 파악해 기분에 영향을 줄수있는 몸의 변화들

각각의 움직임들이 언어적 통찰로 이러지는 과정들을 관찰하고 표현할수 있도록

독려하는 과정에서 일어난다.

-눈감고 천천히걷기

-roll down&roll up

-양팔 자유롭게 움직이기

-원 안에 한사람이 하는 동작 따라하기

-두명씩 거울처럼 상대방 따라해보기

시/소설 치료

시는 글로적는 그림이라 할 정도로 표현범위도 넓고

심정을 담아 표출하기에 좋은 치료법인듯하다.

직설적인 말 또는 비유나 은유를 통해서도 내면을 들여다 볼수 있다.

삶에 묻어두었던 아름다운 이야기

나를 힘들게 하고있는 이야기

나에 관련된 이야기를 시로 표현해보기

영화치료

정해진 이야기 속에 들어가 새로운 이야기를 창작해 자신을 이입하거나

구체적인 장면속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보는 것으로 자유롭고 편안하게

내면의 이야기를 꺼내 놓을수 있도록 하는 치료법

*내 인생의 Best 5 movie

1.카모메 식당

(조용하고 따뜻한 영상이 마음에 들었다.

 사람들이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각자의 감정이 전해져온다.

전혀 어울릴것 같지 않은 사람들이 모여 그리는 소소한 행복이 담긴 영화)

비슷한 장르의 안경 이라는 영화도 정말 좋다.

2.패밀리 맨

(과거에 어떤선택을 했느냐에 따라 삶은 바뀌게 된다.

한 남자가 자신의 선택한 삶을 돌아보고

또다른 삶도 보게되며 결국엔 진정한 행복을 위한 삶을 선택하는 내용의 영화)

3.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처음 보았을땐 애니메이션의 재미난 영상미와 그에 어우러진 음악이 좋았고

조금더 나이가 들고 봤으땐 인간의 추악함과 숨길수 없는 본성이 만화속에 풍자 된것이 느껴졌다.

끝난후 여운이 많이 남았던 영화) 

4.레옹

(어린 가족이 한꺼번에 일살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어린소녀 마틸다와

이웃에 살던 킬러 레옹의 삶

레옹 스스로가 무자비한 킬러 였지만 마틸다를 통해 인간미와 사랑을 주는법을

알게되고 홀로 남겨진 마틸다 역시 레옹을 통해 인생에 대해 배워간다.

마음이 먹먹하기도하고 마음에 드는 대사가 많았던 영화)

5.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자신을 버리고 떠난 아빠를 원망하며 평소 미워했던 언니와함께

아빠를 찾기위한 여행을 떠난다

여행중 여러 에피소드와 마지막의 충격반전.. 동생과 나 둘다 좋아하는 영화)

나만의 상장 꾸미기

마치며

5주간의 과정을 끝내고 마지막 과제까지 올리면 이제 진짜..끝난다 싶어

뭔가 시원 섭섭한 마음도 들고..

같이 수업했던 내용들 좋은 말씀, 순간순간 느꼈던 감정과 좋은 에너지들

하나도 놓치고 싶지가 않네요..

공부 그 이상의 많은 것들을 얻어갑니다.

매주 주말마다 수업을 다녀오면 피곤함 보다 마음이 부자가 된 느낌이였어요^^

다른사람의 마음을 치유해 주기위해 시작했던 심리공부를 통해 제가더 마음의 정화를 많이 이룬것 같네요..

기회가 된다면 또다시 공부해볼 생각입니다.

이나검 강사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뵐수 있기를..! 

[숲 - 이나검]

^-^저두 꼭 뵙길 바랍니다.
마지막 과제..
모든과정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구 과제마무리까지 책임져주시는 모습에 또한번 감동입니다.
if~ 선생님 뵈면서 참 많은 잠재력을 느꼈어요
원하시는대로 잘 하실것같구요
앞으로도 기대해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구
반가웠고 또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