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론에 연연하지 마세요. 경제학 지식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증투, 일임 동시에 많이 봅니다. 저 또한 그렇게 했구요. 증투, 파생 ->일임 인 이유는 증투,파생은 60점 합격이기에 더 수월합니다. 일임은 70점이고 분량이 더 방대하죠. 또한 일임에 파생상품이 15점을 차지하여 비율이 높습니다. 증투에 기술적 분석과 자본시장법 그리고 채권에서 중복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10년도 부터는 일임과 집합이 통합. 투자자산운용사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일임이 아닌 집합+일임 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을텐데 아직 시행되지 않았지만 집합은 분량이 방대하고 난이도가 일임보다 높습니다. 거기에 일임을 통합하여 시행한다면 현재 3.5시간 집합시험이 그 이상의 시간을 소요하는 시험이 될겁니다. 그럼 대략 5시간 가까이 봐야하는 시험이 될겁니다. 일단 시행에 변동사항이 없는 증투와 파생을 우선 하세요. 증투는 금융투자 분석사에서 한과목을 면제해줍니다. 파생은 국내FRM의 한 과목을 면제해줍니다. 기존 일임이 집합의 2과목을 면제 해주었으나 통합된다면 어찌 될지 미지수입니다. 변동사항이 없는 시험 즉 증투상을 확실히 준비하시고, 올해까지는... 그리고 차후에 내년이 되면 개편안과 시험일정이 나올겁니다. 그 때 개편안과 시험일정을 참고하셔서 준비하세요. 현재 12월동안은 증투상에 올인하시면 특히 자본시장법은 일임, 집합, 등에서도 다시 나오는 부분입니다. 또한 세법도 다시 나옵니다. 채권도 다시나옵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증투에서 확실히 각인 시켜놓으시면 차후 다른 시험 볼 때 수월합니다. 하나 딸 때 대충 공부하고 따고, 하기보단 확실히 알아두시면 차후 시험에도 수월하고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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