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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의 수필 세상
 
 
 
 
 
카페 게시글
수필3 이태원 대형인명 참사를 보고
청석 임병식 추천 0 조회 49 22.11.07 14:5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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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08 06:39

    첫댓글 어느 기관이나 단체가 주최한 행사도 아니고 지들끼리 좋아서 몰려다니다가 벌어진 사고인데 내가 뭘 어쨌다고!!!
    이것이 책임져야할 자들의 태도였지요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 할 정부가 그 모양이니 국민은 누구를 믿어야 할까요
    자기 자식이 그곳에서 희생되었어도 그들은 남의 이야기하듯 했을까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사실조차 부끄러워집니다 이 수치심은 국가가 베풀어준 엿같은 선물이지요 책임져야 할 자들이 뻔뻔하게도 내가 왜 옷을 벗느냐며 버티고 있는 이 나라는 한국입니다

  • 작성자 22.11.08 07:08

    최선을 다했다는 궤변이 가소롭고 더욱 치를
    떨게 합니다. 높은 자들은 오직 윗선만 눈바라기를 하고 군형잡힌 치안을 하지 못하는 것이
    참 아나타깝습니다.
    왜 시위에 대비는 과도하게 하면서 시민안전에는 소홀히 했을까요.
    잘보여서 더 출세를 하려고 한건 아닐까요.
    청문회를 들으니 참으로 취하는 태도가 추하고 역겨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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