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등대, 대한민국은 물과 불이 혼재하는 나라???
한국의 등대, 늘 해온 말이지만, 대한민국은 민도(民度)가 대단히 낮다. 원인이 무엇일까?? 정치꾼들이 자신들의 배 채우기에 바빠서 민도와 관련된 교육정책을 소월이 했기 때문이다. 그 속에는 당연이 정치인들의 무지(無知)도 포로로 잡혀있다.
한국의 등대, 대한민국은 물(水)과 불이 한데 섞여서 존재하는 기상천외(奇想天外)한 나라다. 대한민국은 물과 불이 늘 섞여 있어도 물이 불을 끄지 못하며, 그 반대 현상도 있다. 그래서 불은 불대로 놀고, 물은 물대로 그 속을 노닌다. 불과 물의 두터운 애정 때문일까?? 아니면, 서로를 간섭하지 않은 것이 속편하다는 것일까?? 도대체 알 수가 없다. 이 같은 말이 무엇을 뜻하겠는가?? 대한민국은 사물(事物)을 가르는 합리적인 기준(基準)이 없다는데 대한 푸념이다. 또 말하지만, 요즘 대한민국은 [me too]라는 사회운동이 한창인 것 같다. 우선 기본(基本)이 안 된 나라에서 사회운동을 한다는 것은 그자체로서 웃기는 일이다. 이 뿐만 아니라, 여론조사기관들이 국민여론조사를 한다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대한민국은 성폭력에 대한 개념(槪念)정리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 있는것 갔다. 그런 가운데서 성폭력을 놓고, 왈가왈부하는 것은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것은 사회를 혼탁하게 할 우려가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누명과 죄를 뒤집어씌울 위험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환언하면, 성폭력(性暴力)을 하나의 명사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며, 성행위의 형태에 대한 정의부터가 분명해야 한다는 뜻이다.
한국의 등대, 남녀 간의 성관계는 애정(愛情)행각으로 이루어지는 화간(和姦)이 있고, 강압에 의한 강간(强姦)이 있으며, 흔치 않은 일이나 살간(殺姦)도 있다. 성행위에는 위와 같은 분명한 정의(定義)가 있다. 사정이 이런데도 불구하고, 모두를 하나 같이 성폭력으로만 매도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분별력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당장에 상기되는 것은 간통죄를 폐지했다는 것이며, 그 까닭을 이렇다고 생각한다. 깊은 애정이 부합된 남녀관계는 법으로 막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 간통죄 폐지이유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결혼이 전제된 남녀관계가 아닐지라도 순수한 애정(愛情)행각에 의한 성관계라면, 성폭력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이렇게 볼때, 지금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성폭력이라는 담론은 하나의 함정(陷穽)일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여자들 쪽에서 함정을 만들 수도 있다는 뜻이다. 가령, 상당기간 연인관계를 유지해온 사의인데도 불구하고, 대상에 대한 일시적 불만 때문에 성폭력을 당했다고 고변을 한다면, 그것은 성폭력이 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그런 일들이 하나같이 성폭력으로 매도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이것은 대한민국의 지준율(知準率)이 그만큼 낮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아니 분별력이 없는 사회라고 하면, 더 정확한 표현이 될것 같다. 그렇다면, 촛불집회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을 런지는 잘 모르겠다.
한국의 등대, 촛불집회, 조건반사의 망령??
조건반사(條件反射)의 사전적인 의미는 이렇다. 동물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후천적으로 얻게 되는 반사(反射)의 행동을 일컫는 것이다. 이를테면, 반사적인 행동이 전혀 없는 동물(動物)에게 어떤 자극(刺戟)을 되풀이해 줌으로서 그 자극에 따라 행동하는 현상을 일컫는 것이다. 자극의 매체는 소리나 빛이다.
한국의 등대, 문재인정부가 들어서고 한동안 촛불집회가 승전(勝戰)의 기념비라도 된 것처럼 기세가 등등했었다. 그리고 대한민국사회에 존재하는 불합리한 것들을 모두 쓸어낼 것 같은 기세였었다. 관련세력들은 [촛불혁명]이라는 고유명사를 만들려는 발상이 있었는가하면, 촛불정신을 헌법전문에 넣어야한다는 말까지 나왔던 것으로 안다. 이런 무식한소리를 들을 때마다 적지 않게 마음을 아프게 한 것들이 있었다. 대한민국은 별수 없이 무지(無知)의 천국에 기고만장한 사회로 구나하는 것이 그것이다. 잘 알다시피, 양초는 연소성의 유기물질(파라핀)이며, 촛불은 파라핀의 연소에 의한 불빛일 뿐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촛불이 마치 그자체로서 [민주주의]와 깊은 관계가 있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아무튼 촛불집회와 민주주의, 그리고 촛불집회를 혁명(革命)과 관련을 지어 그 결과를 알아보려고 나름대로 노력을 해본 일이 있다. 하지만, 이런 근사치 밖에는 얻을 것이 없었다. [촛불집회는 조건반사의 망령(妄靈)일 뿐이다] 그리고 더 할 말이 있다면, 민주주의를 잘 아는 사람들은 촛불시위에 돈을 주면서 참가하라고 해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왜?? 조건반사에 능동적으로 반응하는 하등동물(下等動物)이 아니기 때문이다.
한국의 등대, 여기서 조건반사에 대한 이런 부연을 한다면, 좀 더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한다. 이 사람은 농촌에서 태어나서 자랐다. 당시 농촌에서는 한 가구에 10마리 안팎의 닭을 방사(放飼)하였다. 닭은 주로 벌레와 열매들을 먹고 자란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먹이가 충분치가 않아서 곡류(穀類)로 보충을 해야 한다. 어른들이 닭 모이를 줄때는 대체로 마당에서 주며, 흩어져있는 닭을 불러 모을 때는 일정한 소리를 내야한다. 이를테면, 구구~!! 구구~!! 구구~!!... 이렇게 소리를 내면, 닭들이 여기저기서 빠짐없이 모여든다. 이것은 소리에 의한 조건반사(條件反射)다. 이뿐만 아니라, 무인도에서는 약용으로 쓰는 흑염소를 방목하는 곳들이 있다. 그곳에서도 별도의 사료를 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 사료를 주기위해 흩어져 있는 염소들을 불러 모울 때는 필히 종 같은 것으로 소리를 내야 한다. 그렇게 해서 염소들을 모은다. 이것도 하나의 조건반사다. 동물(動物)들은 소리나 빛을 보게 되면, 그것들에 대한 심적인 감응(感應)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그대상이 마음에 각인이 되면, 그때부터는 단순한 대상이 아니라 그것은 곧 소통의 매체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동물들은 그런 상태에서는 일관된 행동을 하게 된다. 이와 같은 현상을 심리학(心理學)에서는 조건반사라고 한다. 대한민국 일부의 국민들이 촛불만 보면, 몸과 마음이 움직이거나 발작하는 것을 일컫는 것이다.
한국의 등대, 박근혜정부 성립, 공작정치의 산물??
한국의 등대, 내 것은 모두가 좋은 것이고, 남의 것은 모두가 나쁜 것이라는 편견과 편애(偏愛)를 가진 인간들을 훌륭한 인간들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지금 국제사회에 오랜만에 평화(平和)라는 명사가 회자되고, 또한 그런 기운이 감돌고 있는 것 같다. 늘 진실을 천공(天功)으로 받아드리며, 평화를 사랑해온 이사람의 입장에서는 감개무량(感慨無量)함을 주체할 길이 없다. 하지만, 진실(眞實)은 첨단문명의 씨앗이며, 근간(根幹)이다. 이런 새로운 시대의 출발점에 놓인 대한민국의 정치사정은 유감스럽게도 암흑의 시궁창이다. 대한민국 헌정사의 공작정치가 파노라마처럼 한눈에 들어온다. 그러나 여기서는 모두를 말 할 수는 없다. 대표적인 사례가 [박근혜 정부의 성립]이다. 흔히들 쉬운 말로, 박근혜정부의 성립을 박근혜 책임으로 돌린다. 하지만 박근혜의 책임은 아니다. 그럼 누구의 책임이란 말인가?? 대한민국 헌정사를 자유민주주의로 회유(懷柔)하고, 중우정치로 국민들을 기만해온 일당들의 책임이다. 그들은 누구인가??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을 지낸 김영삼과 제15대 대통령을 지낸 김대중의 충복(忠僕)들이다.
한국의 등대, 박근혜대통령 후보시절에 대통령가는 길을 막아보려고, 딴엔 적잖은 노력을 했었다. 그러나 박근혜는 대통령이 되었었다. 박근혜는 기본적으로 자격과 자질(資質)면에서 대통령이 될 수도, 되어서도 안 되는 위인이다. 당장에 마음에 닿는 것은 자격의 문제다. 박근혜는 박정희 대통령의 장녀다. 그리고 박정희는 실정법상의 유신독재자다. 그런 독재자의 장녀를 대통령을 만든 것은 군사독재권력의 승계(承繼)가 된다. 이것은 민주공화 헌법을 가진 나라에서는 절대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영삼과 김대중 충복들이 주축이 되어서 박근혜를 대통령이 되게 했다. 잘 알다시피, [새누리당]이라는 전대미문의 정당(政黨)을, 김영삼이 충복, 서청원, 박관용, 김수한 등, 그리고 김대중이 충복은 한광옥, 한화갑, 권노갑 등이 같이 만들었었다. 그들은 무엇 때문에 박근혜를 대통령 만드는데 사력을 다하고, 총력전을 펼쳤느냐?? 가장 큰 목적은 박정희 대통령을 죽이는 일이었다. [박정희의 위대한 공적(功績)이 살아 있는 한] 김영삼과 김대중은 대한민국 헌정사에 영원히 민추협 동지가 아니면, 사기꾼으로 남을 것이기 때문이다. 잘 알다시피, 박근혜는 평균이하의 인간이다. 그를 대통령으로 만들기만 하면, 박정희의 명예는 이미 땅속에 매장된 것이나 다를 것이 없는 것이다. 이것은 박근혜의 평소소행으로 봐서 따 놓은 당상이라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제는 진실(眞實)앞에 겸허해야 한다. 무엇은 여러 말이 필요하겠는가?? 김대중은 노벨평화상을 받기위해서 한민족(韓民族)에게 사기를 친 희대의 사기꾼이다. 김영삼은 민주화투사를 앞세워서 3당 합당을 하고, 대통령이 된 희대의 사기꾼이다. 이런 사기꾼들의 충복들이 [구국의 영웅 박정희]를 죽이려고,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옹립을 하다시피 했다. 그들은 천벌을 받아서 마땅한 놈들이다. 대한민국 국민들께서는 이런 사실을 숙지(熟知)하고, 문재인 정부를 바라 본다면, 문재인 정부는 양김(兩金)의 최일선 행동대라는 것을 어렵푸시나마 읽게 될 것이다.
한국의 등대,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한국의 등대, 동북 아세아 평화와 안정, 그리고 문화공정, 또한 인류평화를 위해 대한민국이 일익을 담당하려면, 먼저 나부터 청렴하고, 결백해야 한다. 하지만 대한민국 헌정사는 총체적으로 썩어 있다. 위의 내용들을 보다시피 남의 공(功)을 가로채서 제 것으로 만들려는 파렴치한이 있는가하면, 속은 철저하게 썩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겉만 치료를 해서 넘기려는 정치세력도 있다. 대한민국의 사정이 이와 같은데, 어느 국가가 믿고 따르겠는가?? 만시지탄의 여지가 없는 것은 아니나 이제부터라도 큰 틀의 변화를 꾀해야 한다. 대한민국이 가야할 길은 우선 두 길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는, 헌정사 적폐의 포괄적 청산(제2건국)을 뜻하며, 다른 하나는, 비교우위정책을 표방해야 한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내용들은 앞장에 적지 않게 올려놓았다. 참고 하기 바란다. 대한민국 정치는 7십년 내내 국민들 기만으로 일관하였다. 그러고도 모자라서 지금도 국민들 기만으로 일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유주의(自由主義)를 모르는 무지는 자유우방국들을 7십년을 하루같이 기만하였다. 진실(眞實)을 표방해야하는 새 시대에 [자유주의]를 모르는 대한민국 정치꾼들은 정치판을 떠나야 할 것이다. 평화와 안정을 위한 동북아세아 질서와 국제질서를 위해서.......
-이상-
2018년4월3일.
한국의 등대, 강무(姜茂)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