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3월22일 양주보호소 소식입니다~(전편)

[양주]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과 휴일 잘 보내셨나요?

새로 시작한 한주 반려동물방 가족 여러분 모두 활기차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3월22일 봉사후기 시작합니다^^

날씨도 좋았던 토요일~ 호이님과 예수사랑님, 같이있게님과 함께 양주아이들 만나고 왔습니다~~

지난주에 함께 해주셨던 양주엄마님 지인분께서도 참여해주셨어요^^

도착해 창고묘사에서 옷갈아 입으면서 순정이, 여울이와 인사 나누고 오늘 봉사 시작했습니다~

 애지, 중지 엄마 순정이예요~

 애지와 중지는 숨어서 나오지 않아 인사 나누지 못했네요..ㅠㅠ

 여울이예요~

 어린시절 여리여리하던 모습은 사라지고 이젠 듬직한 여울이가 되었어요^^

호이님께서 오늘도 냥이 컨테이너묘사와 옆에 견사청소를 구석구석 깨끗하게 해주셨어요~

 한쪽에선 예수사랑님과 함께 설겆이를~

 또다른 쪽에서는 같이있게님께서 빨래를 맡아 해주셨어요^^

 컨테이너 묘사앞 견사 지붕을 새로 얹어주었어요~

 견사청소도 해주었답니다~

 겨우내 묵었던 이불도 정리해서 버렸어요~

 마당에 오염 심한곳은 물 뿌려가면서 깨끗하게 닦아주었구요~

 아이들 견사 바닥도 오염이 심한곳은 물걸레질로 싹싹 닦아주었어요^^

 그사이 같이있게님께서 마당 곳곳을 청소해 주셨어요~

 오늘도 쓰레기 정리해 내다버리고 봉사 마무리 했습니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묵은 쓰레기들이 많이 나와 쓰레기양이 좀 많았답니다^^

오늘은 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이 많아 아이들과 놀아줄 시간도 가질수 있어서

우리들도 아이들도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바쁜 생활중에서도 시간내어 봉사에 참여해주신 호이님, 예수사랑님, 같이있게님 감사드립니다~~

양주엄마님 지인분께도 감사드려요^^

지금부터 3월22일 양주보호소 아이들 모습 시작합니다~

 가르마와 가르마엄마예요~

 뒤로 사투와 곰돌이도 보이네요^^

 가면이예요~

누리예요~

 따뜻한 햇볕아래 쉬고있는 똘똘이와 토시예요~

 누렁아~ 호순아~ 싸웠니?ㅎㅎ

 햇볕을 만끽하고 있는 똘똘이와 토시예요~

 미용한 카센타예요~

 카순이와 햇살이예요~

 귀염둥이 토시예요~

늠름한 곰돌이와 뒤에 새침한 여우가 보이네요~

 같이있게님을 반기는 아이들^^

 코카와 똘똘이 곰순이가 보이고 가을이도 보이네요~

 엉덩이만 미용한 애교와 가르마 엄마가 맨발로 뛰어나오네요ㅎㅎ

 가을이예요~

 우륵이와 친구들^^

 예수사랑님께서 깨끗하게 청소해주시고 폭신폭신 이불을 깔아주셨어요~

 미용한 이쁜이예요~

 우리예요~

 같이있게님께 애교부리는 신통이예요~

 오만이가 부러운듯 바라보네요^^

 방울이예요~

 얼룩이예요~

곰순이와 누렁이예요~

뒤로 가르마도 보이네요^^ 엉덩이만 보이는 애교도 있네요ㅎㅎ

 분위기있는 모카예요~

 양주보호소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인 예수사랑님^^

 뒤늦게 달려나오는 곰순이ㅎㅎ

 연시예요~

 토리예요~

 뽀미와 대우예요~

 뒤에 간식먹느라 정신없는 아이는 꼬미예요^^;

 미용한 코카예요~ 꼭 사자같아서 이름을 레오라고 지었어요^^

 성격이 얼마나 사나운지 양주엄마님께서 엄청 힘들게 간신히 저만큼 미용 시키셨어요..ㅜㅜ

 사나운 아이들 미용시킬때는 입마개가 꼭 필요할거 같아요~

 혹시 집에서 사용안하시는 입마개 있으신 회원님 계시면 양주보호소로 보내주세요~~~^^

 도로시예요~

 교통이예요~

 강이예요~

 저 뒤로 차반이가 얌전하게 앉아있어요^^

 잠복이예요~

 하우스예요~

곰녀예요~

 위에서부터 고등어, 울보, 루미예요~

 루미 사진이 좀 흔들렸어요..ㅋ

 너무 예쁜 봄인데 제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ㅜㅜ

 그래도 예쁜 봄이예요~~

 작은나비예요~

 호이님께서 가져오신 닭가슴살 사이좋게 나눠먹는 아이들^^

 자리를 잡지 못한 코점이가 기회를 엿보네요ㅎㅎ

 상자에 버려졌던 아기냥이들...

 원래 네마리였는데 한아이는 고양이별로 먼저 떠나가고 셋만 남았어요..ㅠㅠ

 내뼈는수입산님께서 즐겁게 살라고 룰루랄라라고 이름을 지어주셨는데

 이젠 셋이라 이름을 다시 지어줘야할지...

 예쁜 아가들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라는데...하얀아가가 피부병으로 병원다니고 있어요..ㅜㅜ

양주보호소에 살고있는 토끼예요~

혼자라 외로울거같은데도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사람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예쁜 토끼 이름은 낙랑이라고 호이님께서 지어주셨어요~~~

오늘 양주보호소 아이들 사진을 좀 많이 담아왔어요^^

그래서 2편으로 넘어가야할듯해요~~

2편은 잠시뒤에 이어서 올려드릴께요~~~

[밴쿠버사랑(김은정)]

양주 아가들 위해, 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