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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은?
고현호
2. 생년월일은?
910206
3. 키는?
175
4. 몸무게는?
79.5(절대 80아님)
5. 신발사이즈는?
280
6. 별명은?
카페인중독자...(군생활이 자꾸 커피를 부르는데 어떡하라고 ...-_-)
7. 취미는?
전역날짜세기 (오늘로 164일 남았음)
8. 종교는?
천주교도를 가장한 무교도..(천주교는 커피가 무제한 -_-)
9. 가족관계는?
부모매
10. 좌우명은?
전역만 하자...-_-
11. 콤플렉스는?
짬밥을 똥꼬로 먹었어요.....-_-
12. 장래희망은?
예비군......-_-
13. 잠버릇은?
그냥 얌전히 잘 잔다.
14. 수면 시간은?
사회생활 기준으로 6시간...
15. 내 패션 스타일은?
지금은 삼디다스 츄리닝에 하얀 면티...
16. 내 헤어 스타일은?
빡빡이
17. 내 매력 포인트는?
18. 이름으로 삼행시를 짓는다면?
고 : 고자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현 : 현재 군인이라 너무 맛스타를 많이 먹었나 봅니다.
호 : 호호호..알죠?? 맛스타에 정력감퇴제가 들었단 사실을..........믿거나 말거나~~~
19. 존경하는 인물은?
저의 아버지
20. 자신의 장점은?
전역이 얼마 안남았어요 ^^..
21. 자신의 단점은?
그런데 시간이 안가요 -_-
22. 자신이 멋지다고 생각될 때?
.........-_-.....
23. 자신이 초라하다고 생각될 때?
꼬질꼬질한 군복을 볼때, 달력을 볼때.
24. 스트레스는 어떻게 풀어?
잠이 보약이다.
25. 다섯 글자로 자기를 표현한다면
집에언제감????
26. 가장 좋아하는 말은?
제주도조랑말..-_-...히히힝~~
27.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2012년의 여름
28.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쌀국슈짬뽕.... 한뚝배기 하실레예???
29.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어두운 파란색 (깊은 바다색)
30. 가장 좋아하는 향수는?
페브리즈~~
31. 가장 좋아하는 운동은?
자전거여행
32. 가장 좋아하는 날씨는?
그딴거 없음...
비오면???....물골조 ㅅㅂ
눈오면??...제설 ㅅㅂ
날씨좋으면??...오늘은 날씨좋으니까~ 작업 ㅅㅂ
33. 가장 좋아하는 숫자는?
6.02X10^23
34.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은?
굳이 꼽으라면..메탈리카??
35. 가장 좋아하는 꽃은?
우리 집 화분에 돋아나는 잡초에서 피는 꽃...
36. 가장 싫어하는 말은?
간부해라.......-_-.(자매품으로 전문하사도 있습니다.)
37. 가장 싫어하는 계절은?
겨울 (푹~ 푹~ 쓰윽~~ 쓰윽~~)
38. 가장 싫어하는 음식은?
군데리아에 나오는 그 마요네즈 범벅 셀러드
39. 가장 싫어하는 운동은?
축구....
40. 가장 싫어하는 성격은?
독불장군
41. 가장 아끼는 물건은?
집에다 짱박아둔 기타...
42. 자주 가는 장소는?
사회 기준으로는...... 울 학교 앞 놋쇠리아....(점심때우느라..)
43. 살면서 가장 기뻤던 일은?
백일휴가 나가서 맥주를 들이켰을때....캬~~이맛이야 ㅠㅠ
44. 살면서 가장 웃겼던 일은?
친구랑 가다가 도를 아십니까에 잡혔는데...(저희학교에 도를 아십니까가 많음...-_-)
내 친구 왈........ 자매님~~ 그딴 잡신 믿지 말고 예수 믿으세염~ 뿌잉뿌잉 ^^
(참고로 그 친구 무교임..)
45. 살면서 가장 슬펐던 일은?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46. 살면서 가장 황당했던 일은?
사실...2010년 8월 24일 이후부터는 하루하루가 황당했어요...-_-
그리고 2012년 6월 3일까지는 계속 황당할것 같음...
47. 살면서 가장 긴장됐던 일은?
이등병때 연평도 포격도발...ㅠㅠ
48. 살면서 가장 후회됐던 일은?
고딩때 아빠가 아끼는 발렌타인 21년산 양주를 몰래 훔쳐먹었던 일...
토할때로 토하고....혼날대로 혼나고....
49. 타임어신이 있다면 어제로 돌아가고 싶은가?
돌아갈래요.....휴가가 5박 6일이.... 아니 군생활이 하루 늘어나는건가??? 안갈래..-_-
50. 지금 가장 심각한 고민은?
내일 휴가복귀...
51. 지금 가장 하고 싶은 일은?
꽐라되기
52. 지금 가장 갖고 싶은 것은?
전역증
53. 지금 가장 가고 싶은 곳은?
부산...(전역후 목포에서 부산까지 자전거여행 계획중입니다.)
54. 지금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은?
없어....
55.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는?
110마리의 달마시안.......어렸을때 처음으로 극장가서 본 영화였음...
56. 가장 기억에 남는 노래는?
ensiferum - one more magic portion (해석하면...박카스 원플러스원....)
바이킹메틀의 세계를 알게 해주었음
57.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누가 쓴지는 모르겠지만..."유럽맥주견문록"... 외쿡맥주의 세계에 눈을 뜨게 해주었음..
58.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은?
아직은 없음
59. 가장 기억에 남는 생일 선물은?
음반2장 아무거나...
60.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은?
울학교 세포생물학 교수님
61. 가장 기억에 남는 드라마는?
내가 아줌마냐??? 드라마 따위는 절대 안본다. -_-
62. 가장 친한 친구는?
내 대학동기...(위에서 기독교 팔아먹고 도를 아십니까 물리친 애..)
63. 심심할 때 뭐해?
군대 욕을 바가지로..
64. 잠이 안 올 때 뭐해?
잘 때까지 눈감고 있는다.
65. 주말에 뭐해?
작업..
66. 비가 올때 하고 싶은 일은?
물골조??.....는 아니고 우산쓰고 학교한바퀴...돌고 커피집 들어가서 아메리카노 한잔 사먹기
67. 눈이 올때 하고 싶은 일은?
제설???.....은 아니고 하늘에다 욕 바가지로 하기
68. 무인도에 간다면 꼭 챙겨야할 물건?
우리 집을 통째로 들고간다.....그리고 광케이블..(무인도에서도 인터넷은 해야되잖아~~)
69. 100만원이 공짜로 생긴다면?
일본 배낭여행!!
70. 외박 경험은?
2번....(이등병때만 간다는 면회외박...)
71. 가출 경험은?
없음
72.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은?
전역하기
73. 자신이 밴드를 한다면 무슨 장르를 하고 싶은가?
조낸 기타솔로 떡칠한 뉴메탈.....-_-...
갠적으로 한번 해보고 싶음..
74. 밤 1시 배가 고픈데 앞에 치킨이 있다. 먹을 것인가? 말것인가?
먹어주마.......그리고 다음날 후회한다..-_-
75. 만약 당신이 이명박을 한대 때릴 기회가 생긴다면 어느 부위를 가격할 것인가?
지금은 군인이라......이 설문은 전역후에..
76. 당신이 만약 귀두컷과 군바리 머리중 하나를 택하야 한다면 무엇을 택할 것인가?
군바리머리...(귀두컷은 싫어요..오타쿠같아..)
77. 악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악어숭어잉여
78. 락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안가봐서 잘 모르겠음
79. 멜로딕피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음반광맥....하지만 비쌈..
80. 주혹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여기도 한번 가봐야...
81. 타이레놀(써클오브더타이렌츠)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편견덩어리
82. dmot카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메탈+잉여
83. 오덕인가? 아닌가? (만화 관련)
절대 아니다. (오덕의 오자도 싫어함..)
84. 오덕이라면 무슨 만화를 즐겨보는가?
오덕 아니라니까!!!!! (내 만화경력은 둘리로 시작해서 폭행몬스터에서 끝났다!!!!)
85. 초 극단적인 부루털 데스(disgorge (us) 이상급들) 을 음악이라고 생각하는가?
꿀꿀꿀꿀~~ 한계는 미쿡산 디스고지, 카콥, 나일..
86. 초능력을 딱1개만 가질수 있다면 어떤 초능력을 가지고 싶은가?
시간시간열매~~ (2012년 6월 3일로 가고싶어요..)
87. 내가 들어본 노래중 가장 엽기적인 노래는?
멜로딕메탈 중 가장 짧은 곡...-_-
88. 디씨질을 하는가?
요새는 안한다.
89. dmot카페 타임머신 여행(과거 게시글 보기) 을 한번이라도 해본적이 있는가?
많이 한다.
90. 집안에 곱등이(연가시 드립) 가 나타난다면 어떤 방법으로 잡을 것인가?
변기통에 넣고~~ 쏴아아~~
92. 집안에 바퀴벌레가 나타난다면 어떤 방법으로 잡을 것인가?
약으로 질식시켜 죽인다.
93. 나만의 더위 해결법?
시원한 맥주~~~ 캬아아!!
95. 내가 가장 많이 듣게되는 장르?
멜로딕메탈, 유럽산 농촌메탈, 그리고 초기 오딘,가이아,고윈, 닥엠의 "새", 새드레전드의 "임진왜란" 등으로 대표되는 한국산 농촌(?)메탈...
96. 음악 랜덤재생 돌릴때 꼭 특정 곡이 자주 나오는데 그 곡은 무엇인가?
카콥(cannibal corpse) - hammer smashed face.. 망치로 옥수수를 날리다...
엔시퍼럼(ensiferum) - one more magic portion.. 박카스 하나 추가염~~~뿌잉뿌잉 *^^*
섬모닝(summoning) - Runes of power.. 힘의 닭발문자.......-_- 닭발먹고싶다. 츄릅~~
97. 무슨 라면을 가장 좋아하는가?
꼬꼬~~면
98. 중고딩때 고약한 선생한테 복수해본적 있는가?
중학교때 어떤 "종북세력" 선생의 자전거 바퀴 바람을 다 빼놓은 적이 있음..
99. 메탈리카, 메가데스, 슬레이어가 동시에 내한오는데 시간이 겹쳐 셋중 한곳만 갈수있다. 어디로 갈것인가?
메탈리카!!! "유령왕땅"은 꼭 라이브로 듣고싶음..
100. 길거리에서 "도를 아십니까" 를 만났을때 대처법?
제 친구 방법 그대로 써먹음...교회 팔아먹기 ㅋㅋㅋ
101. 인생이란 무엇인가?
인생이란...전역하고 나서부터 시작되는 것이겠죠...(입대전의 인생은 사실 부질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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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 근데 맛스타가 뭐죵
오우 맛스타 ㅠㅠㅠㅠㅠㅠㅠ 빌영자님은 나중에 맛스타관련된 지옥일화들을 이야기 해주마
뭐 폭서카페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전 거기 좋던데요ㅎ 정말 숨은 보석같은 밴드들도 많이 소개시켜주기도 하고 암튼 전 거기가 요근래에 보기드문 정말 괜찮은 카페라고 생각해서 자주들어갑니다. 그리고 전 거기서 트루메탈이라고 한다고 욕하는 사람들중에서 그 트루메탈이라는걸 들어보지도 않고 욕하는 사람들이 더 웃기다고 생각하죠. (특히 메탈코어좋아하는 사람들...) 자신들이 좋아하는건 메탈음악에 속하길 원하면서 정통메탈은 왜 듣보잡취급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ㅡㅡ;;
전 정통이고, 응용이고 다 메탈이라고 생각하고..또 다 즐겨듣고....또 편견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음악장르 가지고 그렇게 싸우고 다른 커뮤니티에까지 가서 분란 일으키는건 진짜 이해가 안가는 것 같습니다.
맛스타~복숭아맛 원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