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 Ti Penso, Amore(나 그대만 생각해, 내 사랑)...영화 '파가니니: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OST 중...
파가니니: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Paganini: The Devil’s Violinist, 2013)
베토벤의 숨겨진 사랑이야기 <불멸의 연인>의 연출한 버나드 로즈 감독이 이번에는 '악마'라고 불렸던 천재 음악가 '파가니니'의
비밀스러운 일생을 선보인다.
실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각광받는 데이비드 가렛이 파가니니를 연기하며 직접 음악들을 연주해 화제가 되었다.
두 사람은 마치 평행이론처럼 신동이라 불리었던 파가니니처럼, 데이비드 가렛 역시 13살 때 음반사와 계약했다.
그리고 너무 이른 성공의 후유증으로 인해 방탕한 삶을 살기도 한다. 또한 당대 패션을 주도한 파가니니 처럼 데이비드 역시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이 영화의 뷰 포인트는 오늘날의 대중음악과 크게 다르지 않는 18세기 음악문화를 엿볼 수 있다. 록 페스티벌 같은 무대는 물론, 록 스타, 광적인 팬들,
매니지먼트와 언론의 형태도 판박이. 이를 테면 ‘클래식’은 엄숙하다는 편견을 깨는 한 편, 21세기의 시각으로 ‘파가니니’라는 음악가를 재조명한다.
그는 정말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였는가.
영화 '파가니니: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OST 중에
실제 주인공이자 연주자인 David Garrett의 바이올린 연주곡 입니다..
스크린을 통해서 들으시면 더욱 큰 감동을 받으실 것입니다^^
남자가 생각해도 부러운 멋지고 잘 생긴 비쥬얼과 함께..^^
어제 영화를 보고 무한감동하여 올려 봅니다...^^
이 영화 개봉하면 꼭 보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음악영화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6월 18,19일 데이비드
가렛의 내한공연으로 더욱 관심받게된,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라 불리며 한 시대를 풍미한 천재 음악가 ‘니콜로 파가니니’의 실화를 소재로 하는 영화
<파가니니: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Paganini: The Devil’s Violinist>가
4월 24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놀랍게도 그 영화의 주인공인 데이비드 가렛은
1980년 독일 태생으로
지휘자 주빈 메타에게 `21세기 음악계에 가장 영향력 있는 연주자가 될 것이다` 라는 찬사,
20세기 후반 가장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 이작 펄만에게까지 사사받은 인물
크로스오버 뮤직의 신동이라 불리며.
이번 영화에서는 그가 파가니니의 곡들을 재해석해서 파가니니의 위대한 공연 모습을 생생하게 살려낸다.
특히 'IO TI
PENSO, AMORE(나 그대만 생각해, 내 사랑)'의 하모니는
영화가 아니라면 즐길 수 없는 아름다운 뮤직비디오이기도 하단다.
한때 파가니니처럼 방탕한 생활을 보내며 딜레마에 빠지기도 했으나,
현재는 모델만큼의 뛰어난 외모를 겸비한 아티스트로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연주가이다.
귀에 익숙한 ‘친절한 금자씨’ OST - 카프리스 NO.24(~50초 부터)
니콜로 파가니니 ; 이탈리아 제네바 출신
10대에 바이올린 기교를 마스터.
17살부터 유럽에서 연주회를 통해 인기를 얻음
하지만 어느 한 순간
파가니니는 무대에서 사라집니다.
도박에 빠지고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결국 빚까지 지게 되고,
한 귀부인의 성에서 은둔 생활을 합니다.
그러다 다시 화려하게 무대 복귀
이후 20년간 유럽의 슈퍼스타가 됩니다.
오늘날의 k팝 한류스타 못잖았더군요.
그의 신기의 주법은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말이 나돌 정도였지요.
파가니니는 다른 작곡가들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고.
특히 피아노의 리스트는 파가니니를 보며 피아노의 파가니니를 꿈꾸면서 화려한 기교를 선보입니다.
첫댓글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꼭 보러 가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