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하게 생긴 바다 물고기들
우리는 적어도 지구안의 생물들은 왠만큼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드넓은 호수나 강바닥 그리고 과학이 닿지 못하는 깊은 바다속에는 도저시 상상하기조차 힘든 형태릐 어류들이 계곳 발견되고 있다.
짱구모양의 머리 , 복코와 먼가 기분이 상한듯한 입모양....
어떻게 보면 귀엽기도 하고 꾀 징그럽게도 생겼다.
이것들도 일종이 인면어라고 분류된다.
뉴질랜드 서북부 해안에서 포획된 화제의 인면어는 해저 1013~1040m 심해에 서식하는 종으로 학명은 'Cottus pollux'. 앞서. 과학자들은 이 심해 인면어에게 ' Mr. Blobby' 라는 애칭을 붙였다.
망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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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서해안 갯벌에서 흔히 발견되어 식용으로 쓰기도 한다. 하지만 물고기라는 것이 지르러미를 다리처럼 이용하여 갯벌위를 기어 다니기도 하고, 팔짝 팔짝 뛰기도 하는 매우 특이한 물고기이다. |
실러캔스(Relicanth - Coelecanth)
아프리카 앞바다쪽에서 1938년에 발견된 물고기라고 한다. 연구결과 무려 3억6000만년전 모습을 그대로 갖고 있어, 살아있는 화석 물고기라고 불리기도 한다. 눈동자가 야광으로 빛나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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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러 피쉬
주로 깊은 바다속에서 살기 때문에 실제로 볼 일은 별로 없다. 머리위에 뻗어 있는 촉수로 먹이를 유인한다음, 저 엄청나게 큰 입으로 꿀꺽해 버린다.
그러나 실제로 만난다고 해도 사람에게 피해를 입힐정도로 사납거나 크지는 않다. |
바이퍼 피쉬와 철갑 오징어
그러나 지나친 욕심은 사람에게든 물고기에게든 치명적이 될 수 있는 것 같다. 자신의 엄청난 식욕과 큰 입만 믿고 무려 4배나 되는 크기의 갈치를 삼켰다가사망해 버린 심해어의 최후..
심해어의 크기는 19cm였는데, 사냥당한 갈치는86.4cm
과연 심해어가 대단한건가?, 아니면 좀 멍청한 것인가?...
▲ 자신보다 몸집이 네 배 큰 물고기를 꿀꺽 삼킨 심해어가 잡혀
과학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최근 케이맨 컴파스 신문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심해의 대식가’를 잡은 이는 카리브해에
위치한 케이맨 제도에 살고 있는 어부 맥퍼슨 도슨 라이트.
전문가들의 확인 결과 사진 속의 물고기는 수심 200m 이상의
깊은 곳에 서식하는 농어목 갈치꼬치과 물고기인
‘통치’로 밝혀졌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첫댓글 쩌그 제일 위에 하나는 자민님 하나는 귀여움님 닮았다....
삐질래요
정답 가튼디요잉
ㅋㅋㅋ 잘봤는데요~~맨위 물고기 오른쪽거 꼭 전 장관 강 누구누구 닮았어요~~~ㅎ
울동네 앞바다에서 나오는 심퉁이라는 괴기 신토불이님 닮았고.ㅎ 망챙이라는 괴기는 타워맨님 닮았고..곰치는 아리송님 닮았음.ㅋㅋ
자민님이 일거에 정리 하네요? 그럼 나는 쌀짝 남자분들에게 배신을 때리고 좋은말로 허자면, 자민님은 인어공주여~~~
저 위에 망둥어는 저 닮지 않았나요?...ㅋ
파란이슬님이 더 이쁘구먼, 어데다 비교를,,,,ㅋㅋㅋ
신토불이님 돕다 멋지게 한방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