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아차산의 조선초 이름은 아단산(俄旦山)으로 이성계가 등극한 후 자신의 이름 이단(李旦)의 피휘를 위하여 산이름을 개명하였다고 한다.
중국1918년 군사지도 지명에서 본 이곳은 고구려와 지역적 연고가 있는것 아닐까?
함양은 이집트 피라미드보다 오래되거나 같은 시기의 고대피라미드가 지천으로 널려있는곳... 장안 북쪽에 있는 아차산이 성동구 구이동으로 이사오고 고구려 보루가 있다고하여 유물전시 발굴까지 해놓았다.
이지역 역시 흉노와 고구려가 남하해서 한나라 수나라 당나라를 끊임없이 괴롭히던 지역이었다. 그리고 경북 예천과 섬서성 예천이 글자 하나 안틀리고 같다...장안 밑에는 종남산이있고 그곳에서 계원필경과 토황소격문등을 지은 신라 최치원이 당나라 하급관리직을 해보겠다고 수년간 공부했던 지역이다.
그곳에 역시 신라 진덕여왕의 석상이 발굴되고 그녀의 할아버지 흉노인 김일제의 무덤이 한무왕 유방과 같이있는 곳이다.
운영자 글.
참고>장안위 지명 오타로 인해 경양이 아니라 형양 입니다.(아마도 단층지구대인듯 합니다)
첫댓글 허어.. 참 한순간 우리의 역사가 이렇게도 급작스레 사라져 버렸는지
함양 및 하남진?
하남이 현 하남성을 말함인지? 시기적으로 섬서성 황하 이남의 하남인지?
아차산...
구리시에 ..
온달과 평강공주...
이 천추지죄를 어이 살바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