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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에 속한 섬 ‘47년만의’ 비밀의 섬 저도 시범개방역대 대통령 해상별장 바다의 청해대라 불리우는 거제 명품섬2019년 9월부터 1년 동안 시범개방한 뒤 완전개방 예정저도까지의 뱃길이 열렸다.
산책로와 전망대,모래해변등이 공개 되는 섬 전체에 해송, 동백군락 울창한 숲이 장관을 이루고 있고 9홀 규모의 골프장과 해군 군사시설이 있었다.
대통령해상별장이 있는 청해대로 불리우는 저도는 현재 해군에서 관할하며 입도는 안 되지만 자연 방풍림이 아름드리 드리우진 섬입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7월 말 저도를 방문해 저도를 거제시민에게 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거제시와 국방부는 대통령 별장과 군사시설을 뺀 산책로와 전망대, 모래 해변 등을 우선 시범 개방하여 다녀올 기회가 됐다.
행정구역상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에 속한 저도는 면적 43만여㎡의 작은 섬이다. 저도는 과거 40여가구가 살다가 일제강점기인 1920년 일본군의 통신소와 탄약고로 이용되면서 주민 대부분이 쫓겨났다. 섬은 한국전쟁 때 연합군의 탄약고로 사용되었다한다. 해방 이후 해군이 주둔하면서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등의 하계 휴양지로 사용됐다. 1954년 섬 소유와 관리권이 국방부로 완전히 넘어갔고, 1972년 군사제한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일반인 출입과 어로행위가 전면 제한되었다 한다.
[ 사진 2 ] ▲ 유람선 선상에서 포즈를 취해보았다. 확트인 시야에 조망이 아름답기만하다. 저 멀리 보이는 건물은
한화콘도로서 지난해에 개관되었다고 선상의 해설자가 설명한다.
[ 사진 3 ] ▲ 저도를 향해 출발하기전 궁농항에서 출항시간이 여유있어 주변 망봉산 둘레길 산책중 회원들과 추억을 남기다.
[ 사진 4 ] ▲ 저도에 입도하여 대통령별장 주변을 산책하기위하여 동행하는 모습이다. 유람선에서 내린 관람객이
약350명이 되는 듯하다.( 뒤에서 두번째 주황색 점퍼가 나의 모습이다)
[ 사진 5 ] ▲ 산책중 400년된 적송에서 포즈를~
[ 사진 6 ] ▲ 산책하다보니 산림들이 오랜 세월동안에 사람들의 손결이 묻지않은 자연 그대로
유지되었음 알수있다. 산책로도 인위적으로 개량 된곳이 없다.
[ 사진 7 ] ▲ 대통령별장이 보인다. 이곳은 관람이 제한되는 지역으로 유람선 선상에서 확대하여 찍어봤다.
[ 사진 8 ] ▲ 망봉산 둘레길 입구
[ 사진 9 ] ▲ 망봉산 둘레길 전망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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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박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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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코로나로 답답한 시절에 잘 다녀오시고 여행기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저도로 휴가갔다왔다는 뉴스는 기억이 남니다만
그곳이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이 하계 휴양지로 사용됐다는 것은 처음 듣는 정보입니다.
궁농항이 있는 망봉산에 오르면 주위 바다풍경이 잘 보이겠군요. 사진에 아름다운 다리가 거가대교이지요?
저도 대통령 별장 내부관람 사진이 없어 궁금합니다. 귀한 여행정보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만 이제 그럴기회가 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김선생님의 다음 여행기 기다려집니다.
선생님? 평안하시지요...! 오랜만에 지면으로나마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여일하게 댓글주셔서 감개 무량합니다 [ 늘 고마움이 내곁을 떠나지 않고 있지요..!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먼 여행지를 갔다와 즐거움도 있었지만 먼거리로 하루코스는 힘든 여정이었던것 같았습니다.
새벽 04:30분에 천안출발하여 19:00시에 귀가하였지요.(버스에서만 왕복 8시간을 소비하였으니까요..! )
선생님? 가끔 보내주시는 사진작가 이인형님 작품을 빠짐없이 잘 감상하고있습니다. 고맙다는 인사를
더불어 추가 드립니다. 언제나 늘 옥체평안하시고 행복한 생활로 쭉~이어가시기를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