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센 도자기 회사(Meissen Manufaktur : seit 1710)
마이센은 독일 동부 작센주에 속한 인구 28,544명으로 엘베강 연안에 위치하고 있다
드레스덴 서북쪽 10여분 거리로 세계 3대 명품 중에 하나인 마이센 도자기 산지이다.
1710년, 유럽에서 처음으로 동아시아의 기술을 받아들여 고품질의 도자기를 생산하여
유럽 도자기 제조의 중심지로 발전하였다. 이곳에서 발달한 마이센 자기는 아름다운
양식으로 전세계 도자기 애호가들이 갖고 싶어하는 도자기로 유명하다.
-마이센 시가지-
-마이센의 엘베 강변 마을-
-마이센 하우스(Haus Meissen)-
** 마이센 하우스 내에는 ㅇ.시범 워크 샾, ㅇ.박물관, ㅇ.전시실,아트 캠퍼스,
ㅇ.마이센 부티끄, 매장, ㅇ.카페가 있다.
- # 0 1 -
** 마이센의 대표 작품으로 등신대(等身大)의 크기이다.
- # 0 2 -
** 작센의 영주인 아우구스트 대제(August der Starke)는 중국 도자기에 완전히 매료되어
연금술사 뵈트거(Johann Friedrich Boettger)를 작센 성에 감금, 도자기 만들것을 명령한다.
그리하여 뵈트거는 7년 여의 노력 끝에 유럽 최초의 백자(White Porcelain)을 탄생 시켰다.
그 후 1710년 1월 23일 성주가 없어져 비어있던 알브레히트 성에 지금의 마이센 가마
(Porzellan-Manufaktur Meissen)가 설립된 것이다.
- # 1 소품 펜던트-
- # 2, 생활 자기-
** 중국의 청화 백자의 모방으로부터 차츰 마이센의 독자적인 제작과 채색방식으로 발전 해 왔다.
- # 3 -
- # 4 -
- # 5 -
- # 6 -
- # 7 -
** 백색 자기로 만들어진 피거린(Figurine)은 집안 장식의 필수품이 되었다.
- # 8 -
**삽입한 그림은 1995년도에 드레스덴의 미술관에서 얻은 엽서로서 앨범에서 찾아낸 그림인데
이 그림이마이센 하우스 진열장에서 만난 피거린의 모델이라고 확신이 들어 대조 겸 삽입한 것이다.
그림의 설명은 1744년 작作, "쵸코렛을 서빙하는 처녀"로 되어 있다.
- # 9 : 악사들 -
- # 1 0 -
- # 1 1 -
- # 1 2 -
**마이센 자기를 세계적인 명품으로 만든 사람은 헤롤트(Johann Gregorius Heroldt)와
캔들러(Johann Joachim Kandler). 헤롤트는 색채 등 회화적 요소를,
캔들러는 도자기의 형태와 조각적인 발전에 온 힘을 쏟았다.
- # 1 3 -
** 마이센의 도자기가 생산되기 전까지 유럽인들은 은이나 나무로 된 식기를 사용했기에
흰 백자에 파란색 문양을 그려 넣은 유럽 최초의 마이센 자기는 당시에는 센세이셔널한 사건이었다.
- # 1 4 -
** 지금도 헤롤트와 캔들러가 빚은 자기들을 보면 감탄스럽고 코발트 블루에 장미와 금으로 장식된
커피(티)잔 세트는 여인들의 마음을 붙든다. 이렇듯 독일 연금술사들의 집요한 연구는
중국산 자기를 넘어 이제는 세계 최고 명품자기라는 명성까지 얻었다.
- # 1 5 -
- # 1 6 -
- # 1 7 : 제품 판매 매장-
- # 1 8 -
- # 1 9 -
- # 2 0 : 성서속의 이야기 -
- # 2 1 -
- # 2 2 -
- # 2 3 : 올림포스 산의 헤라클레스-
- # 2 4 : 그리스 신화 -
**아폴론이 다프네를 쫒아가는 모습으로 보인다. 아폴론의 왼손 새끼손가락과 오른손 엄지손가락,
다프네의 왼 손 손가락이 전부 부러진것을 보면 이 작품도 오랜 역사를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 # 2 5 : 신화를 모티브로한 작품(?) -
- # 2 6 -
- # 2 7 -
- # 2 8(大作) -
- # 2 9 (大作) -
- # 3 0(大作) -
- # 3 1(大作) -
- # 3 2(大作) -
- # 3 3 -
- # 3 4 -
- # 3 5 : 벽난로 -
- # 3 6 : 넵튠 과 테티스 -
** 특별히 이 작품 뒤에는 "러시아의 주문. 엔트 워프에서 요한 요아킴 캔들러의 1773년 디자인, 1947년
제작" 이란 간략한 설명이 붙어 있다. 넵튠의 오른손 모습으로 보아 삼지창을 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 이 작품과 똑 같은 모티브의 작품이 "동유럽 # 11: 퀘니히 제(왕의 호수) 포스트
( http://blog.daum.net/swany62687/529?category=1886995 )퀘니히 수로스(왕의성)의
-전시품 # 7-과 같다는것을 추후에 발견하였다.
-동일한 모티브의 작품-
- # 3 7(大作) -
- # 3 8 : 도자기 패널 -
- # 3 9 -
- # 4 0 -
- # 4 1 -
- # 4 2 -
- # 4 3 -
- # 4 4 -
- # 4 5 -
- # 4 6 : zoom in -
- # 4 7 -
- # 4 8 -
- # 4 9 -
- # 5 0 : 자기 그림 액자 -
- # 5 1 -
- # 5 2 -
-동영상-
- # 5 3 -
- 마이센 (Haus Meissen)의 추억-
** 마이센 자기 박물관 기념품점에서 구입한 명함 크기의 자기(tile)로 만든 마그네틱과 어른 손톱만한
아기의 두상이다. 점심을 마이센 하우스 식당에서 그 유명하다는 마이센 자기 식기로
식사 써빙을 받았다는 것도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