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목
2. 비포사진(살빼기 전의 사진을 올려주세요^^).
살빼기 전 사진은 언제인지 알려 주시면 더 좋겠죠^^
이때가 72kg 일 때예요!! 허리도 일자에 저 반바지가 허리가 32였습니다!!06년여름때죠!!
다이어트 시작한 07년 8월때 입니다!!
제대로 된 사진이 없어서;;
이때가 07년 12월 이구요!!
3. 에프터 사진(다이어트 성공의 사진을 올려주세요^^)
에프터 사진은 언제인지 알려 주시면 더 좋겠죠^^
지금 현재 입니다!!! 제가 전신 사진은 찍어 놓은게 없어서...
현재는 58kg 이구요 이 사진은 2월에 중슨쯤 찍은 사진이예요!!
4. 나의 식이요법과 운동 방법
(자세하게 해주셔야 많은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저는 헬스가 잘 안빠져서 수영을 했구요!! 꾸준히 1년 동안 했습니다 지금도 하구 있구요!!!
그리고 수영을 못할때에는
카페 동영상 보고 유산소 운동을 따라 했구요!!! 너무 무리는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절대적으로 즐겁게 해야 되는거!!
식이요법은... 대략 과자를 끄넜습니다 군것질을 워낙에 좋아해서 하루에 과자 3~4개는 먹었거든요!!
근데 절대적으로 군것질은 할게 못되구요!! 차라리 녹차나 커피를 위주로 마셨습니다 배가 고플때에는
그리고 아침밥은 꼭 챙겨 먹구요!! 점심 먹기 30분 전쯤에 물을 3컵씩 마셨어요!!! 그래서 점심때 덜 먹도록!!
그리고 제가 다니는 회사가 식당에서 사무실까지 거리가 좀 있어서요!! 밥먹으면 소화되게 걸어다녔어요!!
그리고 저녁은 왠만하면 굶고 안되면 수영 끝나고 과일이나 우유 한잔 정도?
그리고 너무 먹고 싶은거 못먹고 그렇게 하진 않았구요 먹고 싶은거 다 먹으면서 했습니다 다이어트!!
그런데 중요한건 먹고 싶은건 먹되!! 작은양만 먹는다는거요!! 절제가 필요하죠 ㅋㅋ
그리고 제가 경리직이라서.. 하루종일 앉아 있다보니..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었구요!!! 도움이 되실려나.. 모르겠어요
5. 성공 후 기쁜점 과 달라진 점 (힘든 다이어트 성공 했을때 쾌감을 말해주세요^^ 동기부여가 될거에요^^)
일단은 다이어트 하고 난 뒤로는 몸이 가볍구요 그리고 부지런해 졌어요!!!
제가 정말 너무 게을러서 내 손 뻗어 한뼘 앞에 있는 리모콘도 동생한테 집어오라고 했고요!!
정말 게으르고 귀찮아 했는데!! 다이어트 하고 나서는!! 움직이는게 더 편해져서 그런지 많이 부지런해 졌어요!!
그리고 다이어트 하면서 내가 몸무게가 빠지는걸 보는 재미에 푹 빠져서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6. 다이어트를 하게 된 동기나 자극점이 된 것은? (생각만 해도 열받죠! 이글 또한 많은 분들의 동기 부여를 하게 해줄 거에요^^)
솔직히 저는 다이어트를 하게 된 동기는 없구요.. 자극은 너무 많이 받아서.... 그러려니 하고 살았었거든요..
남친도 그랬고 주위에서도 그랬고 집에서 받는 스트레스에도 독한 맘 먹고 다이어트 하자 했어도.. 그냥 포기하고 살았는데요
그냥 꾸준히 열심히 했어요!!! 그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처음이 어렵잖아요....
그냥 물을 좋아해서 수영해보자 하는 맘으로 운동 했는데~~!! 많이 빠진거구요 ^^
즐겁게 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7. 나의 운동 스케줄
퇴근후에는 무조건 수영장으로 가서 물속에서 놀아요!!! 물속에서 놀다가 수영하다가!!
강습이 없는 날에는 헬스 1시간 반 수영 1시간 반 이렇게 하구요
주말 빼고 매일 꾸준히 가는 편이구요!! 수영 못하는 날엔 집에서 유산소 운동 하거나 줄넘기 해요
8. 기타 할 얘기
즐겁게 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나보다 뚱뚱한 사람을 보며 위안을 삼는거 보다 나보다 날씬한 사람 보면서 나도 꼭 빼야지!!! 이 맘이
젤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무엇 보다도 스트레스 덜 받고요!! 그리고 너무 안먹는 다이어트도 안좋잖아요!!!
적당히 먹으면서 즐겁게 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
첫댓글 자신이 즐기는 운동으로 꾸준히 하신결과가 만족스럽게 나왔으니 그보다 즐거운 운동이 어디있겟습니까.어느정도는 그래도 스트레스도 있었을텐데 잘 참고 이렇게 성공하신거 정말 축하드려요.아직은 ing~상태이시겟죠?유지가 더어렵더라구요.스트레스도 더하구요.조금만 배불러도 신경은근히 쓰이거든요.ㅎㅎ열심히 건강한 생활 하세요.화이팅!
님 말씀이 다 맞는거 같아요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 덜 힘들고 오랫동안 할텐데 .. 저도 노력중입니다 ㅋ
님 말씀이 다 맞는거 같아요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 덜 힘들고 오랫동안 할텐데 .. 저도 노력중입니다 ㅋ
또 한번의 자극!
저도 자극받고 가요...모두 화이팅~!!
넘 날씬하고 이쁘네요 ^^ 적당히 먹으면서 즐겁게 하기!! 꼭 새겨들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정말..공감되는..말입니다.. ~ .. 나두.. 님..처럼...되겠죠..?..
미니스커트 입은 모습이 넘 부럽네요.... 나도 열심히 노력해서 입어야지!!!!!!!
부러워요~ 난 언제 청미니를 입어본담...ㅠㅠ
같은 8월에 다이어트 할려고 했네요,,그런데 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축하드립니다,,,넘 넘 이뿌요
아직도 진행중이긴 해요 근데 내가 그리는 님 말대로 ㅋㅋ 솔직히 지금이 더 은근 스트레스 받는데 안받으려고 노력중이예요 ㅎㅎ 열심히 해야죠!! 화이팅!!
부러워요..전 살빠져두 다리살은 안빠져서..ㅠ.ㅠ 저두..님처럼얼른 뺴야겠어욤
얼굴도 미인이신데~ 날씬해지셨으니~ 완전 자신감 충만이겠어요.. 마냥 부럽구.. 저도 빨리 빼야겠네요.. ㅋㅋ
새로운 삶이 되었죠?? 이쁘시네요.
적당히 먹으면서 즐겁게.... ㅡ.ㅡ 너무 어려운 말이에요 흑흑
부러워요~ 저두 다이어트 성공해야겟죠?ㅋㅋ
부러워요 정말~~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부럽기도하고.. 58보다 훨씬 말라보이세요.. 48??ㅋㅋ 암튼 너무 부럽네요..ㅊㅋㅊㅋ
부럽궁 대단하시네용~ 고생하셨네용~ 저도 자극받아 열심히..
헉..ㅠㅠ 부럽다..저도 언젠가는 기필코 꼭!!!ㅋㅋ
우왕 사람이 달라보인당..
몸무게가 중요한것이 아닌데,,,,ㅡㅡ; 체지방이 순수 얼마나 빠졋냐가 중요하져~ 아직 더 빼셔야 할꺼 같네요 지금까지 뺀것으로도 혼자빼셧다면 시간이 많이 걸리셨을꺼에여 사람들이 원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서 평균이상몸을 가지게 되져~ 라이프 스타일만 조금만 바껴도 살은빠짐니다 얼마나 효율적으로 빼냐가 문제져 운동열심히하세여
저도 이제 살뺄려고 겨우겨우 결심을 했습니다. 님을보니 대단하군요~~파이팅하시구 요
와~진짜 살빼는데 자극이많이되네요~넘이뻐요!!!!!111111
와 다시 기운내야할듯 자극이 되네요.ㅋ
딱 지금 내키에 내 몸무게네요. 나도 1년후 이런 몸매를 갖고 싶당....넘 이뻐요
부러울따름입니다..
대단하세요!!! 저도 마음 먹어야겠어요.
우와 부럽습니다...
역시 살은뺴야되는군요 ㅠㅜㅠ정말이뻐여 ㅜㅜ부러워요 ㅜㅜ
저도 163에 지금 58~59 왔다갔다하는데 통통한데 ㅋㅋ 님은 왜 이렇게 날씬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예쁘시네요~ 그리고 공감되네요 저도 '뚱뚱하면 좀 어때' 그러면서 살고 있었는데, 날씬한 분들 보며 다이어트 해야한다는 말씀이 마음에 꽂히네요 ^^
부러워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