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와 3박4일 일정으로 순창-담양-내장산(내장사)-내소사-곰소-변산-하섬-채석강-익산(천만송이장미축제)-돌사등을 구경하고 돌아왔습니다. 가는날은 비가와서 옆지기가 운전하기 힘들었지만 멋있은 여행의 추억으로 기억되었습니다.
올리려고 했는데 먼저 올리신분이 계셔서 중복을 피하기 위하여 20일이 지난후에 올립니다 ^^
순창
담양 - 비오는날 노천온천도 재미있었습니다. ^^
우산을쓰고 백양사를 걸어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오래된 갈참나무도 보았습니다
반계선생유적지
내소사뒤로 산을타고 1시간 30분 걸어올라가서찍은 사진입니다
내소사 딸, 아들과 함께 중학교때 탬플스테이에 갔었습니다.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채석강
하섬 - 바다가 갈라지는 날이있는데 오전 08:00에 바다길이 갈라져서 두분이서 걸어가고 있는모습입니다
바닷물이 빠진 바닥입니다
내변산 - 선녀탕
내변산 - 직소폭포
내변산 - 도장(인장) 다른데서보면 코끼리형태입니다
호랑가시나무군락 크리스마스 트리로도 이용됩니다
부안 - 이순신촬영지입니다
익산 - 천만송이 국화축제(중앙체육공원)
돌사(절) - 돌을 쌓아놨는데 바람이불면 흔들리나 무너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구경한번 잘했습니다. ^^
첫댓글 전에 내변산 등산후-내소사-채석강을 둘러본 적이 있었는데 다시보니 새롭습니다. 비오는날 두분 나들이.. 더욱더 운치있어 보이네요~ 보기 좋습니당^^
감사합니다. 떠날때부터 비가 많이와서 옆지기가 운전하기가 힘들었는데 좋은곳에 가서 구경하고 맛있는것 먹고
재미있게 놀다왔습니다. ^^
서울분이 전라도여행하셨네요. 저도 사진으로 구경 잘했어요...
딸이 광주여대를 다니기때문에 전라도여행도하고 딸과 딸친구들도보고
왔습니다. ^^
저희도 주밀이면 시어머니 모시고 따른 저희 부부만의 시간속에서 두루 다녀온곳이지만 이렇게보니 새롭네요. 여러지역 잘 보았네요.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쉬운점은 오는날 원숭이학교를 겨우 찾아갔는데 오후에
공연을한다고해서 포기하고 그냥 다른곳을 구경했습니다. 기회가된다면
다시가서 꼭 공연을 보고싶습니다. ^^
전 바다가 갈라지는 건 아직 못 봤어요.ㅎㅎㅎ
멋진 여행 고이 간직하시와요!♥
고맙습니다. 이번여행도 산행의 연속이었는데 다음번에는 옆지기가 제주도 올레길 일주일간
가고싶다고 하는데... 제가잘 걸어갈수 있을지 의문 입니다. ^^
전북의 이곳저곳을 다 다녀오셨군요 ㅎ
백양사,담양메타길,내장사,내소사등을요 ㅎ
행복한 여행길 즐거우셨지요
두분이 앞으로도 쭉 멋지고 행복한 여행되시길 기원해봅니다 ...
3박4일간의 일정이었지만 옆지기가 차를 가지고가서 많은곳을
둘러볼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