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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대학원 동양학과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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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학선선생님의 방 스크랩 三星 이병철 회장
학선 추천 0 조회 195 15.10.21 00:2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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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21 11:05

    첫댓글 식신제살법:식상을 이용해서 전쟁하는 것
    擊退法이고 殺去先 食去後格이다.
    陰德으로써 殺을 퇴치하는 것이니 좋은 일을 많이해서 퇴치하는 것이다.
    <관살이 있을 때 식상은 내편이다.>

    서로가 相戰하는 것은 면할 수가 없으니까 官食이 中和를 이루는 것이 좋다.

    1) 만약 관식이 鬪戰하면 爲禍百端으로써 석양의 무법자가되고
    2)관살이 弱한데 식상이 過多하면 制殺太過에 盡法無民으로써 겁없는 세상을 살게되고
    3)官殺이 太旺한 사주에서 식상이 부족해서 制하는 힘이 弱하면 旺者를 건드려서 종래는 일주가 손해보게된다.
    즉, 태왕한 殺은 沖發시키면 오히려 일주를 공격하는데 이것이 宿虎沖鼻:잠자는 호랑이 코털을 건드리는셈

  • 15.10.21 11:48

    삼전도 비문을 찬술하고 영의정까지 오른 백헌 이경석선생의 사주와는 반대로
    이병철 선생의 사주는 寅월에 출생하여 조후상 寅中丙화를 용신으로 삼는다.식신 申금中 壬水가
    丙火를 暗沖하여(寅申沖:金木相戰:官食鬪爭) 매우 신약해보이는 듯하나 寅戌火局의 戊土역시 약하지않아
    壬水를 剋하고있어, 백헌 선생의 命柱에서 식신제살하는 반대의 현상
    즉 인성이 식신을 制하는 중화된 이병철회장의 사주가 되었다.

  • 15.10.24 21:32

    @지산 왕쇠강약으로 金水의 陰氣와 木火의 陽氣가 서로 백중지세에 있다말할 수 있으니
    잘 중화된 사주임에든 틀림없다.
    윗글에서 격퇴법의 殺去先 食去後格, 식거선살거후法의 폐단이 일어나지않은 중화된
    사주이기에 福祿을 누리지 않았겠는가?

    제가 다니던 70년대의 성균관대학시절 재단이사장으로 졸업앨범에
    이병철 재단이사장 사진이 들어있는데 甲申, 乙酉대운에 삼성재단 물러가라는 데모를 했던 그시절도 있다
    지금은 성대가 세계 명문대학반열(석박사논문및 제반환경점수)에 152위로 등재,
    서울대 연세대에 이어 성대로 국내대학의 세번째
    순위에 들어가니 아이런하게도 삼성재단의 德業이 名文 SKY로 만들지 않았겠는가?

  • 15.11.05 00:21

    아무리 생각해도 재성이 이렇게 약해서야 대한민국 최고의 부자가 될 수 있겠는가? 하는 의구심을 갖고
    다시 되돌아 살피니
    戊申日과 壬戌時 사이에 격각살 酉金이 존재하여 申酉戌방합으로 壬水를 생하니
    財星이 커졌다, 하여 財多신약으로 흐른 상황
    이로써 목화대운이 용희신으로 작용하여 57세까지 승승장구하지 않았겠나 생각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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