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해녀의 집에서 300m 지점에는 효열비가 세워 있다. 곽지 마을 안에 있었는데 도로확장 하면서 이곳으로 옮겨 왔다. 조선 중기 절세미인 김천덕 효열비다. 김천덕 관련 자료는 파일로 남긴다.
그리고 바닷가 쪽에는 과물이 있다. 사철 용출수가 흐르고 과거 수도가 없을 시 곽지사람들 생명수였지만 지금은 해수욕객들에게 몸을 씻는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열녀 김천덕.hwp
열녀 김천덕 효열비
김천덕은 사비로 일을 하였다.
사비 : 사찰에서 잔일 하는 사람
남편은 제주에서 배를 최고로 잘 다루는 사람였다.
우리 팀에서는 올해 곽금 8경을 찾아 나설
것이다. 11월 경이나 시원해지면 시도한다.
과물의 보인다.
과물노천탕 표지석
해수욕 객들에게는 최고의 장소다.
해녀 상
석경감수 일명 과물의 유래비
2002년에 비를 세우고
탐방객들에게 지식을 전하고 있어 정말 좋다.
안으로 들어서면 오른편 여탕, 왼편 남탕
여탕은 해녀 상
남탕은 돌하르방 상
남탕의 내부모습
용출수가 어디로 다 갔는지?
여탕 내부모습
외부로 나가면 쉼터
포터존이 되어주기도 한다.
과물답사도 마무리 하고
금성리로 넘어가면서 아름다운 화장실도 문이 잡겨 있다.
해수욕장 개장 준비를 위하여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었다.
금성에서 어릴 때 자란 송승헌 기자 왈
이 소나무 있는 장소는 모래 언더으로 곽금초에서
소풍도 왔고 늘 놀았던 뒷동산에 추억담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