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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016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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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양심' 빼고 말합시다. '병역거부자' 라고 하면 적절하네요... 거부하면 징역을 살아야죠, 아니면 국적포기를 하거나, 방법은 많군요...
나는 양심이 없어서 군대 갔다왔나? 군대를 왜가는지 저나이쯤 되면 깨달아야 될텐데....
BEST 저런 잉여들은 정말 꼭 보내고 싶다 ㅡ,.ㅡ
BEST 이게 겁나 멍청한게 물론 사람 죽이는 기술을 배우긴 하지만
군대라는건 결국 누구를 죽이기 위한게 아니라 누구를 지키기 위한건데...
그리고 진짜 양심적이라는 단어 빼면 안 되나....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를 시작한 지 거의 10년이 지났어요, 저는 10년이면 어떻게든 문제가 풀릴 줄 알았는데, 아직도 제도적으로 개선이 안 된 거죠. 앞으로는 이런 가이드북이 필요 없는 세상이 와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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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지랄 똥을 싼다.
국방의 배신자 같으니...
너는 평생 군인에게 도움 받을 생각은 버려라.
저런 잉여들은 정말 꼭 보내고 싶다 ㅡ,.ㅡ
지들이 군대 안가도 되는 강대국의 청소년들과 동등한 상황과 지리적 위치에 있는줄 착각하는듯
미국에서조차 국방의 의무를 모병제로 유지하는것이 민주국가로서 올바른 일인가를 논의되는것을 생각하면 어이가 없는일이지요. 13.01.23 | | 추천 수 : 0
저사람들의 입장은 이해가 가는데 기사에서처럼
군대가 마냥 사람죽이고 파괴를 일삼는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있다면 이것또한 편협한 생각일텐데
'양심' 빼고 말합시다. '병역거부자' 라고 하면 적절하네요... 거부하면 징역을 살아야죠, 아니면 국적포기를 하거나, 방법은 많군요...
나는 양심이 없어서 군대 갔다왔나? 군대를 왜가는지 저나이쯤 되면 깨달아야 될텐데....
종교문제 아니면 사실상 군대가기 싫어서 그런거 아닌가? 세계 4강의 늑대 틈바구니에서 간신히 살고있는 나라란게 실감이 안나지?
천주교에서도 보편적으로 병역거부는 용납이 안되는 일이라고 하는데 말이 안되지요. 13.01.23 | | 추천 수 : 0
불교는 아예 유사시 나라를 지키기 위한 승병이 역사적으로도 존재했으니..
그럼 남은 문제는 개독인가 (.....) 13.01.23 | | 추천 수 : 0
예전에 군종교구주일에 명동성당에 군종교구 신부님이 오셨는데 군종신부만 15년...
군대 두번가는것도 서러운데 군종신부만 15년 ㅠㅠ 13.01.23 | | 추천 수 : 0
종교문제면 거의 여호와의 증인인데..이걸 기독교로 봐야 하는지... 아님 이단으로 보고 기독교하고 별개의 문제로 봐야 하는지.. 13.01.23 | | 추천 수 : 0
자기 양심에 의해서 살인 기술을 배우고 싶지 않고 총도 못 쏘겠다니,
일단 입대 시켜서 군사 기술은 가르치지 말고 작업용으로만 쓰면 됨.
부대작업과 진지공사 같은거 다 쟤들 시키고 진짜 군인들은 훈련만 제대로 하다가...
전쟁나면 쟤들은 방패 하나씩 들려서 총알받이로 쓰자. 양심적이라 적군을 못 죽일테니까...
현실적으로 비무장지대 지뢰&불발탄 및 폭약제거작업을 시키는건? 13.01.23 | | 추천 수 : 2
지뢰제거로 평화적인 일도 하고, 군복무도 하고 乃 좋습니다.
대신 전쟁났을때도 총은 받지말고, 취사지원만 하고, 무기는 일체 안받으면 내 인정함 13.01.23 | | 추천 수 : 1
그러게요..
아니면 새로운 보직(?)이나 병과를 만들어서
양심적 병역거부자들로 구성된 노동병을 만들어서
제설작업이나 취사, 기타 사역 등등 잡일만 시키는 것도 괜찮을것 같은데
진지보수 같은건 국방과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솔까 현역사병들은 국방과 무관한 잡일들이 너무너무 많음 -_-;;;;; 13.01.23 | | 추천 수 : 1
근데 가기싫은거 이해함 집지키는 개취급당하고 가도 소모품 취급인데........
아휴...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가고 싶어서 군대 가는 사람이 누가 있겠니?
더럽고 치사해도 그냥 눈 딱 감고 가는거지.
살인 기계 만지고 싶다거나 등등 니네들이 하기 싫다는거 딴사람도 다~ 하기 싫은거다.
재수없어
쟤넨 고기도 안먹겠죠? 양심이 있으면 그 잔인한 과정으로 도축되는 불쌍한 고기들은 쳐다도 안보겠지?
걱정마라. 나 군대가서 살인기술 재대로 배운건 하나도 없고 삽질이랑 성깔더러워진거 밖에 없어.
ㅋㅋㅋㅋ웃프다ㅋㅋㅋㅋ
ㅠㅠ 13.01.23 | | 추천 수 : 0
곡괭이질도 있음. 13.01.23 | | 추천 수 : 0
공구리질 페인트칠 망치질 13.01.23 | | 추천 수 : 0
우리나라 군대는 사실 직업훈련학교라는 13.01.23 | | 추천 수 : 0
ㅋㅋㅋㅠㅜ 슬프다 13.01.23 | | 추천 수 : 0
간판 몇개나 만들었는지 셀수도 없슴..ㅋㅋㅋ 13.01.23 | | 추천 수 : 0
빗자루질도 스킬 엄청나짐 ㅋㅋ 13.01.23 | | 추천 수 : 0
음.... 일단 의무이고 국가에서 충분히 대체복무를 할 기회를 줌에도 불구하고
그 기회를 모두 잃고 막상 입영대상자가되니 병역거부하는건 좀....
이게 겁나 멍청한게 물론 사람 죽이는 기술을 배우긴 하지만
군대라는건 결국 누구를 죽이기 위한게 아니라 누구를 지키기 위한건데...
그리고 진짜 양심적이라는 단어 빼면 안 되나....
군대 거부는 10년 대체복무는 7년을 때려야 군말안하고 군대를 갑니다. 누군 가고 싶어 가나...나라가 이모양이니 가는거지...
아 근데 병역거부를 희망하면 누구든 징역 및 대체복무(기간관계없이)를 선택할순있나요?
아니 방위산업체도 있는데 굳이 저럴필요있나.
방위산업체가 길긴 길어도 친구 하는거 보니까 나름 알뜰하게 돈도 모으고 공부도 하더만. 물론 정상적인 업체일경우
거기 갈 능력도 안되니 저딴식으로 핑계대는 듯 13.01.23 | | 추천 수 : 1
그게 잘못 걸리면 불법외노자보다 더한 노예가 될수도...
전 차라리 현역가라고 조언합니다
친구중에 한놈이 방위 갔다가 8개월 되자 노예이하의 취급을 받아서
현역 안 가려는 놈들 있으면 잡아다가 술 먹이면서 이야기 해줍니다 13.01.23 | | 추천 수 : 0
방산도 가고싶다고해서 갈수 있는것도 아님 13.01.23 | | 추천 수 : 0
개드립 치지 말고 다녀와라
imf때 가고 싶어도 못 가는게 군대였다
솔까말 다녀와서 얻는 이득이 더 많은 것도 사실이다
물론 외국물 먹을 계획이면 안 가는 게 좋을지도 모르지만
그게 아니면 다녀오는 게 훨씬 이익이다
문제는 겨우겨우 이룩해 놓은게 허사가 될 수도 있지만
그래도 다녀오는게 훨 낫다
국방의 의무를 거부하면 징역 ㄱㄱ행...
군대 가면 살인기술 배우긴 하죠. 총검술 할 때 상대방의 목의 위치를 노려라고 하죠. 상대측이 공포감을 느낀다면서. 거기다가 뭔 사회적 쓰레기들이 입대를 해서는 어떻게 하면 한 인간이 자살을 시도할 정도로 괴롭힐 수 있는지 시범을 보여주지요. 실제로 군대에서 '자기를 괴롭히던 선임을 닮았다'는 이유로 살인을 해서 자수를 한 얼빵한 사람이 있었죠. 그런데 군복무중 정신과 치료를 받은 자료가 있어서 경찰이 어리둥절해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훈방조치 했다고 하네요.
저런새키들은 가족들이 강도한테 죽임 당해도..
양심 때문에 구경만 했어요.. 어떻게 강도와 싸우나요? 그건 폭력적이에요..
이럴 새키들이네..
언제 강도가 올지 몰라서 2년동안 사람죽이는 연습 해야됨? 13.01.23 | | 추천 수 : 0
양심이라는 말로 되도않는 포장하기는... 일단 한국에서 태어났고, 이나라는 아직도 휴전중에 있음. 선조부터 시작해서 내려오고 있는 국방의 의무를 양심적 병역 거부? 아주 지롤을 한다. 다들 좋아서 군대를 갔다 온다고 생각하는지? 이 나라의 국민이기에 의무를 지키기 위해서 다녀오고 있는 거임 . 그냥 군대가기 싫어요라고 차라리 솔직하게 말하던가. 양심적? 뇌부터 양심적으로 말들지?
의무는 무슨
영장나오니까 가는거지 13.01.23 | | 추천 수 : 0
ㅋㅋㅋㅋㅋ 그냥 군대가기 싫은 잉여로운 잉여놈일뿐 ㅋㅋㅋㅋㅋㅋ무슨 양심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군대가 가기싫으면 의경을가라
의경이 더 빡셈 13.01.23 | | 추천 수 : 0
가끔 야훼는 선하고 평화를 원하신다는데 그 야훼가 유대민족을 위한답시고 한게
학살인데 이게 선이고 평화인가?
난 이제 민방위에 접어든 예비역이지만 쟤네들 말이 아주 터무니 없다고는 생각 안함.
그래서 대체복무제가 필요한 것이고.
사실 국가는 개인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만들어진 발명품인데 그 발명품이 본연의 목적과 배치되는 "살인"을 하고 "살해당할 것"을 개인한테 강요하는 건 아이러닉한게 사실이니까.
강요가 아니라 의무죠.. 그 정도의 의무가 없으면 그냥 무인도에서 혼자살아야함..
대체복무는 정신적으로 군대같은 단체생활에 적응 못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거라고 생각함.. 13.01.23 | | 추천 수 : 0
그냥 법전에 명시된 의무가 아니라 그 이전의 도덕률 차원에서 볼 때 전쟁에 동원되는 건 국가가 의무의 이름으로 아무 원한 관계도 없는 개인들끼리 "살인"하고 "살해당하는" 상황에 밀어넣는 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우리편이든, 적군이든. 13.01.23 | | 추천 수 : 0
1차 대전 때까지만 해도 "크리스마스의 휴전"이라는 위대한 기적이 있었고
그 때 설문조사에서 전장에서 마주친 적군을 바로 쏠 수 있냐는 질문에 그럴 수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1/4이 채 안되었습니다. 13.01.23 | | 추천 수 : 0
그 이후 2차 대전과 냉전을 거치면서 전쟁이 총력전화되고 적국에 대한 선전이 난무하면서
"야만적인" 현대전이 된 것이고요. 13.01.23 | | 추천 수 : 0
의무라는건 국민에게 균등하게 부여되어야하는데 이미 그거부터 글러먹었습니다. 돈있고 백있으면 빼고 여자라 빼고 사실 말이 좀 심하다곤 생각합니다만 순순히 끌려가는게 호구로 보일지경 13.01.23 | | 추천 수 : 0
의무를 지키지 않으면 권리 하나쯤은 포기를 할수 있는 패기를 보여야지
그런것도 없이 "헤헤 군대는 나쁘니까 난 국방의 의무를 않지킴" 이러냐
그냥 가차없이 빨간 줄 그어주는게 답 13.01.23 | | 추천 수 : 0
북한스럽네요 13.01.23 | | 추천 수 : 0
군대 안가면 평화를 선택하는건가?
총 안들면 평화를 선택하는건가?
찌질한 시키들
싫으면 이민가야지
요새 강의석 출소하고 또 관심병 도졌던데 강의석같은 사람이 많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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