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피를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마구 나다니고만 싶어
맘가는대로
몸 닿는대로....
2021 11월 25일
대장도
선유도와 연결된 장자도 한편에 있믄 작은 섬
꼭대기 까지 등산이라해야하나...?
아니그냥 산책
공주 갑종이가 산 저녁
11월28~29일 일요릴 월요일
격포 왕등도 낚시
격포 궁항 앞 팬션
코로나 여행 장려로 8만원 하던 대여비를 3만원 할인받고 숙박하게 된....
안성에서 온 레아 안성짠물과 함께 왕등조 우럭들 혼내주고
내일 하루 더 낚시를....
저 멀리 형제섬사이로 지는 노을
잡아온 우럭 잘 말려서 고양이가 전부 물어가 버림
12월6일 월요일
레아 전주 루나매스 (사진 없음)
뻘물에서 건진 우럭 몇마리 그리고 광어
한마리
광어만 횟감으로 가져왔는데 살은 물러서 맛은 없고....
12월 9일 목요일
재키 장인진님의 무창포 헤라호
낚시인생에서 이런경우는 처음 인듯
올해 유선배를3번타고 2번을 꽝...
12월 10~11 금요일 .토요일 2일을 생각하고 대전의 애구머니 형님 보트로
달려간 울진의 왕돌초
방어가 바닥에 진을 치고 기다릴줄 알았는데 ....
갈때믄 40분
철수길은 90분....
내일이 절망스러워 밤에 그냥 귀환...
여기까지가 올해의 마지막 바다출정으로
생각했는데.....
마음이 너무 허탈해서 대구낚시라도 한번 가야 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