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조선일보 ‘위국헌신상’ 승진 우대한다
[단독] 조선일보와 예심부터 공동선발, “진급 지침 포함” 하달… 국방부 “참고사항일 뿐 인사 특전 아냐”
문재인 정부가 민관 공동주관하는 상의 공무원 인사상 특전 폐지 방침을 밝힌 뒤에도 국방부는 조선일보와 공동 선발하는 ‘위국헌신상’ 수상자에 진급 우대를 유지하기로 해 논란이 예상된다.
미디어오늘이 국방부로부터 받은 ‘제10회 위국헌신상(爲國獻身賞)포상 지침’ 문건에는 “본 상은 국방부와 조선일보사가 공동으로 선발, 시상을 주관한다”며 “추천 절차가 종료되면 국방부에서 예심을 거쳐, 9월 중 국방부와 조선일보사 공동으로 본심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고 나와 있다.
원문 미디어오늘(2019.7.16)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197
첫댓글 바로잡아야 하겠네요.... 매국신문이 뭔 자격으로....
넵 바로잡아야죠.
국방부는 매국신문 조선일보 위국헌신상 공동주관 폐지하라!!
군 복무 할 때,대대장님께 매일 아침 "조선일보"를 갖다 드렸던 기억이 나네요.그 분은 주식 시세-통일교관련주,대한전선?-를 주로 보셨어요.현재,장교들은 어떤 신문들을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