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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kbs10957
눅17;11~19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20210704맥추감사절
눅17;11~19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12한 촌에 들어가시니 문둥병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13소리를 높여 가로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거늘
14보시고 가라사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15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17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9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20210704도곡교회 김백수목사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눅17;11~19말씀으로[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사랑과 임마누엘의 축복으로 지난 6개월 잘 지내셨는지요?
작년 이 때에 장마로 큰 어려움이 계속되었는데 올해는 어제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올해는 장마도 잘 지낼 수 있기를 기도하며 늘 건강한 가운데 생활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말씀을 듣기 전에 성령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눅17장 본문 말씀은누가복음에만 나오는 기록된 10사람의 문둥병자의 이야기입니다. 누가는 의사출신으로 사도바울과 함께 다니면 복음을 전한 자입니다.
그는 예수님에 대하여 기록하며 의사의 관점에서 병자들에 대하여 더욱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그는 세상에 힘들고 소외당한 사람들에게 대하여 관심을 가져 그들의 삶의 모습과 고통 아픔을 자세하게 들려줍니다.
그는 눅16장에서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아니한 거지 나사로의 죽음과 그의 가죽으로 그는 천국에 간 그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부자는 세상에서 이웃도 없고 자신 밖에 모르던 부자는 지옥에서 고통을 당하는 것을 보여 줍니다.
거지는 세상에서 힘들고 고통스런 사람을 살았지만 저 하늘나라에서 위로받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역시 세상에서 천대받고 문둥이로 사람들에게 부정한 사람으로 멸시받고 산 문둥이의 고침 받는 모습을 통하여 에수님을 만나면 예수님께서 은혜 베풀어 주는 사람은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보여 줍니다.
우리들도 이 사람처럼 주님으로 고침을 받고 영이 잘되어 구원의 축복을 늘 누릴 수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들도 감사함으로 생활하여 이 세상에서 저 하늘나라를 먼저 누리는 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두 가지로 생명의 양식을 주십니다.
*첫째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둘째로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 주님 앞에 인정받고 구원의 축복을 받은 사람은 문둥병에서 고침을 받고 주님께 감사드림으로 구원의 축복을 더하여 받게 됩니다.
주님은 감사하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우리들도 주님께 감사 잘하여 인정받는 성도 살아야 합니다. 아홉 사람은 감사를 모르는 사람으로 기억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들도 감사를 하는 사람이 되길 주님은 원하였습니다.
감사를 잘하는 사람으로 인정받고 잘되는 남은 인생이 되어지길 원합니다.
무슨 일을 만나도 감사를 잘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우리들의 삶이 술술 풀리는 복된 삶을 살아가는 감사가 있는 생활로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하지 아니하는 사람을 주님은 무엇을 하느냐 주님은 감사를 모르는 금수 같은 삶을 사느냐 찾으십니다.
우리들은 이제는 남은 인생 무슨 일을 만나도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생활하는 복을 누릴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본문 말씀에 이끌려 따라가면 성령님 감동으로 하나님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11~14
본문성경 눅17;11-14말씀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12한 촌에 들어가시니 문둥병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13소리를 높여 가로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거늘
14보시고 가라사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문에 나오는 열 명의 문둥병자들은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들었고 그분께서 자신들의 질병을 고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때 마침 예수님께서 그들이 거주하는 곳 가까이 있는 마을에 들리신 것을 알고 멀리 서서 소리 높여 예수님을 불렀습니다. 예수님, 내구주, 치료자 우리를 고쳐 주소서
문둥병자는 율법에 의해서 사람들과 접촉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고 우발적인 접근을 막기 위해서 사람들을 보게 되면 그들이 피해갈 수 있게 멀리서부터 "부정하다"는 말을 크게 외쳐야 했습니다. 당연히 이들은 예수님께 가까이 나아오고 싶어도 나아올 수 없는 처지였습니다. 멀리 서서 도움을 호소해 보는 것이 그들이 할 수 있는 전부였습니다.
문둥병자 열명이 동시에 합창을 하듯이 크게 소리 질러 외쳤습니다.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그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면 끝장이다. 절박한 심정을 가지고 예수님께 긍휼을 구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절박한 간구를 들으시고 발길을 멈추고 말씀하셨습니다.
본문성경 눅17;11말씀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앙생활은 좁은 길을 걷는 것이며 좁은 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이 다니지 아니하는 사마리아 땅을 통과하는 것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라는 표현으로 볼 때 두 지역 간의 경계선을 따라서 여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곳의 위치를 베뢰아 지방으로 가는 벧산(Bethshean) 주변의 도로일 것이라 합니다.
본문성경 눅17;12말씀에 한 촌에 들어가시니 문둥병자 열 명이 예수님을 만나 멀리 서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어느 누구나 어떤 사람이든지 예수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복 중에 최고의 복입니다. 이들 문둥병자들은 예수님을 만나는 사람은 어떤 병이라도 고칠 수 있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들도 예수님께 달려가 자신들을 썩어져 문질러가는 이 병을 고침을 받고 싶었습니다. 그들은 달려가 예수님께 매어달리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병은 전염병이라 사람을 가까이 갈 수 없는 병입니다.
이 문둥병은 저주받은 병이라 생각했습니다.
레13:45-46말씀에 문둥 환자는 옷을 찢고 머리를 풀며 윗 입술을 가리우고 외치기를 부정하다 부정하다 할 것이요
46병 있는 날 동안은 늘 부정할 것이라 그가 부정한즉 혼자 살되 진 밖에 살지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문둥병자의 규례에 의하면 문둥병자는 옷을 찢고 머리를 풀며 윗입술을 가리고 외치기를 ‘부정하다부정하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일반 사람들과 격리되어 진 밖에서 살아야만 했습니다. 옷을 찢고 머리를 푸는 행위와 자기 입술을 가리는 행위는 자신을 비하시키는 표현입니다.
유대인들은 문둥병자들을 하나님께 형벌 받은 죄인들로 취급했습니다. 또 자신을 부정한 자라고 외치고 사람들과 격리하여 사는 것은 거룩한 선민들과 상대할 수 없는 버려진 자로 자신을 간주하는 행위입니다.
이들 열 명의 문둥병자들도 지방간의 접경 지역에서 쓸쓸하게 살아야 했으며 그리스도께도 함부로 나아가지 못하고 그저 멀리 서서 자비를 베푸시도록 간구합니다.
본문성경 눅17;13말씀에 소리를 높여 가로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거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개정성경에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은 하나님 앞에 긍휼이 여김을 입어 구원의 백성 천국 백성이 되었습니다.
여기 긍휼히 여긴다는 것은 상대방의 처지를 마치 나의 처지로 알고 동정하고 돕는다는 말입니다. 열 명의 문둥병자들은 주님의 긍휼하심만 입으면 문둥병은 자연히 치유될 줄로 믿고 큰 소리로 하나님이신 예수님께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들을 긍휼히 여기며 불쌍히 여긴 그 자체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긍휼히 여겨 우리들을 구원하여 주시기 위하여자신이 십자가상에 못 박혀 인류의 죄를 지고 죽어야 하는 고통이 있습니다.
이 고통을 생각할 때 십자가상에 죽음만은 죽고 싶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기도를 합니다.
이 십자가상의 죽음으로 우리들을 긍휼히 여겨 주심으로 우리들의 지옥갈 영원한 죄가 용서를 받습니다.
그 피로 인하여 지옥 갈 죄를 영원히 용서받습니다. 죄인에서 의인으로 여김 받게 됩니다. 영생을 보장받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천국 백성이 되었습니다.
이 긍휼 불쌍히 여김을 받는 축복은 가장 큰 복입니다. 삼십 팔년 된 병자가 긍휼을 입어 고침을 받았습니다.
군대귀신 들린 병자가 주님께 긍휼함을 입어 병에서 죄에서 놓여 귀신에게서 놓여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열명의 병자가 긍휼하심을 입어 모두가 고침을 받았습니다. 놀라운 축복을 받았습니다.
본문성경 눅17;14말씀에 보시고 가라사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문둥병의 감식자인 제사장에게로 보내어 검사를 받게 하십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의 병을 고쳐 주시겠다는 적극적인 말씀은 하지 않으시고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그들의 순종심을 시험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나아만에게 엘리사 선지자가 할 말과 같습니다. 나아만에게 가서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왕하5:10)
나아만이 요단강에 몸을 담구고 씻기를 처음에는 거절합니다. 그러나 주변에 참모들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려 몸을 여섯 번까지 담구어도 아무런 몸에 변화가 없습니다. 일곱 번째 몸을 담구니 어린 아이 피부처럼 깨끗하게 완전하게 고침을 받았습니다.
이들이 순종하여 제사장에게 간 것은 예수님께서도 구약의 율법을 지키시는 것을 보여 줍니다. 주님께서는 아직은 십자가상에 죽지 아니하였기에 구약의 율법을 지키는 것을 보여 주십니다.
그들은 말씀에 순종하여 갈 때 이미 기적은 이루어져 자신들이 몸이 고쳐졌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은 예수님 만나기 전 멸망에 자리에 있는 문둥병자가 같은 존재인 것을 인정하며 생활하고 있는지요?
우리들은 나의 죄가 예수님의 피로 사함 받고 죽어가는 내가 예수 안에서 살게 된 구원의 축복을 우리들은 이들 문둥병자들처럼 몸으로 확인받고 생활합니다.
이 구원받은 은혜 불쌍히 여김을 받아 생활하는 표적을 전하며 남은 삶을 간증하는 생활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15~19
본문성경 눅17;15-19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17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9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열 문둥이들은 제사장에게 가는 도중, 문둥병이 깨끗해진 자신을 보았습니다. 그 중 사마리아인만이 감격하여 가던 길을 돌이켜 예수님께로 와서 그 발아래 엎드려 감사드립니다.
구원의 감격이 없는 자는 예수님께 생명 받쳐 사랑할 수 없습니다. 영원한 멸망 질병 죽음의 병에서 고침을 받고도 감격할 줄 모르는 아홉 명의 문둥이들은 감사가 없었습니다.
주님은 감사하지 못하는 그 아홉은 어디 가느냐 슬퍼하십니다. 우리들은 주님께 찾으시는 아홉이 아니라 감사드리는 한 사람으로 주님 앞에 인정받고 감사가 있는 귀하고 복돤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본문성경 눅17;15말씀에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고침 받은 문둥병자가 예수님의 발아래에 나아와 엎드립니다. 사람이지만 사람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이름 없는 문둥이로 손가락질을 받는 저주 받은 나 더한 이방인으로 하나님의 사랑도 받지 못한 나 같은 죄인을 용서해 주시고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으로 치료자, 하나님 나 같은 죄인 치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시50;23말씀에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는 감사함으로 큰 영광을 돌립니다. 그는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리하여 자기의 깨끗해짐이 근원적으로 하나님의 긍휼하심에 의하여 나 같은 죄인이 용서 받고 죽을 질병에서 저주의 병에서 구원을 받은 것을 감사드립니다.
큰 소리로 감사를 드립니다. 나사렛 예수여 나 같은 죄인 용서하여 주시고 치료의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조금 전 13말씀에서 큰 소리로 기도하며 주님께 자신들은 힘을 다하여 목이 터져라 큰소리친 그 소리로 하나님 감사합니다.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들도 이런 감사를 드리는 성숙한 성도 구원을 주변에 함께 감사드리는 생활이 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본문성경 눅17;16말씀에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개정성경에 예수의 발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고침 받은 사람은 이전의 모습이 아닙니다. 흉칙한 모습이 아닙니다. 온전한 모습으로 눈물로 자신에게 이런 기적이 일어나다니 눈물로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었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이것은 겸손한 모습으로 죽을 죄인이 용서 받아 왕 앞에 엎드려 겸손함으로 드리는 모습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겸손하고 존경하는 자세를 취하고 감사를 드린 것을 보여 줍니다.
주님의 발 앞에 엎드린 것은 또한 예배의 의미가 있습니다. 주님의 발 앞에 엎드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감사를 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주님께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주님께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거나 그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도마가 예수님의 옆구리에 손을 넣고 손으로 못 자국을 만지면서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하고 고백한 것처럼 우리를 문둥병 보다 더 무서운 죄에서 건져 주시고 정결케 하신 주님께 예배하며 감사드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우리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것을 생각할 때 감사는 그 때 그 때 드려야 합니다. 오늘 저나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이 그 은혜를 입은 결과이요 긍휼을 입은 사실입니다. 이 시간도 병상에서 일어나 걸어보는 것이 소원인 환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우리들은 이미 그들의 꿈에도 소원하는 것을 누리며 생활합니다.
내 손으로 밥을 먹을 수 있는 건강이 있는 것 내 발로, 내 차로 이곳에 올 수 있는 것이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이 축복이요 큰 은혜 긍휼을 입은 결과입니다.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예수님께 고침을 받은 자는 많으나 예수님께 감사하는 사람은 많지 아니하는 시대에 우리들은 살고 있습니다.
시50:14말씀에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문성경 눅17;17말씀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은혜를 풍성히 베풀어 주십니다.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않았느냐?
주님께서는 전부를 고쳐 주셨습니다. 말씀 한 마디도 전체를 호의적으로 치료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깨끗하게 하시는 치료는 풍성하십니다.
그 환자가 아무리 많더라도 전체를 다 치료하기에 넉넉하신 분이 예수님 이십니다. 여기 열 사람이 한꺼번에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어느 누구 못지않게 주님의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남은 생애 더욱 큰 축복 속에 살아갈 수 있습니다.
받은 은혜를 감사하지 아니하는 것은 배은망덕이며 이것은 바로 죄라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은 살아 숨을 쉬는 것도 감사합니다. 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목이 성한 것이 감사합니다.
욥은 온몸이 병들고 열 자녀가 다 죽었습니다. 이제까지 주인님 주인님 하던 종들도 욥의 곁을 떠났습니다.
그 많은 재산도 다 날아가 버렸습니다. 욥의 아내도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며 떠났습니다.
욥2;8-9말씀에 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기와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더니
9 그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키느뇨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세계 3대 악처 가운데 한 사람이 욥의 아내라 합니다.
링컨 대통령의 아내가 너무도 힘들게 한 악처 라 합니다. 그가 얼마나 못되게 했으며 링컨은 사람들을 만나고 사귀다보니 대통령까지 되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소크라테스의 아내도 악처로 유명합니다.
욥은 이렇게 말할 수 없는 상태에도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욥1:21말씀에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 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살아있는 그 자체가 감사합니다. 감사함으로 예배자로, 감사함으로 ,전도자로 살아 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본문성경 눅17;18말씀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마리아인은 감사를 돌렸습니다. 유대인들은 그러지 아니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유대인은 사마리아 사람들과 달리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백성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은혜를 받은 것을 감사할 줄 몰랐습니다. 치료하여 주신 은혜를 감사할 줄 몰랐습니다.
인간은 참 무지하고 부족한 존재입니다. 마땅히 하나님께 돌려야 할 감사도 돌리지 못하는 배은망덕의 존재입니다.
주님께서는 사마리아 사람처럼 돌아와서 감사를 표현하는 것을 원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감사가 속으로만 이루어지는 데서 그치는 것을 원치 아니합니다.
겉으로 표현되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진정한 감사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생활입니다.
본문성경 눅17;19말씀에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돌아와 감사하는 사마리아인에게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고 선언하십니다.
이 말씀은 그 사마리아인이 단순하게 육신만 문둥병에서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그의 영혼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은혜로 지은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축복을 내가 주노라 인침을 말씀하십니다.
열 명의 문둥병자가 주님을 만나 함께 문둥병에서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육신은 잘되었지만 영혼까지 구원에 이르지 못한 것을 말씀합니다.
아홉 사람은 육신적 구원으로 만족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나라가 예수님께 감사드리는 것이 먼저인 것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인간적 방법을 따라 살았습니다.
영육 간에 구원을 주시는 주님을 그들은 몰랐습니다. 육이 잘되면 영이 잘되는 줄 알았습니다. 받은 은혜를 감사드리지 못하는 자의 결국은 비참한 것을 말합니다.
육신이 잘되고 영이 잘되는 것을 잊은 감사를 잊은 사람은 너무도 불쌍한 것을 그들은 예수님을 잊어 버렸기 때문에 불쌍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성경은 영이 잘 되고 욕이 잘되기를 원하십니다. ‘
우리들은 감사로 깨어 믿음 생활해야 합니다. 열심을 품고 주님을 섬기는 우리들이 되어 구원받은 은혜 축복을 바울처럼 전도생활로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은 육신이 잘 되는 것도 감사하여야 합니다. 더욱 성숙한 자는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의 죽음으로 구원 받은 것을 감사하는 자입니다.
지옥 갈 우리들이 하나님 자녀가 되고 구원받은 것을 감사함으로 우리들은 복음을 전하고 있는지요?
구원의 축복 받은 자는 가족과 일가친척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주님은 당부하십니다.
우리들은 주님의 뒤를 전도자로 따라가야 합니다. 나로 인하여 예수 믿을 사람이 많아야 저 하늘나라에서 사랑받고, 칭찬받고, 상급 받는, 영원한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들에게 맡겨주신 사명 감당해야 합니다. 구원 받은 놀라운 축복을 감사함으로 전도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오늘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둘째로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은 문둥병자보다 못한 지옥 구덩이에서 건져 살려 주었습니다. 구원의 축복을 주었습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며 깨어 범사에 감사하며 생활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들 생활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감사를 모르는 아홉 사람이 되지 말고 감사를 범사에 생활하는 복된 삶을 예수 안에서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말씀 하십니다.
눅16;16말씀에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 하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 나라는 복음으로 거듭난 사람들에게 의하여 힘 있게 증거 됩니다. 우리들도 복음으로 구원받은 놀라운 사실을 감사함으로 복음의 증인으로 남은 생애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10704도곡교회 김백수 목사
눅17;11~19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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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kbs1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