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회고록8막59장 (2부)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글자가 "한글"이다.
1446년 세종대왕이 공포한 "훈민정음"이 바로 한글의 근간이 되는 것이다.
자음17개와 모음11개로 형성된 한글은 레고 블럭처럼 자음과 모음을 조합하여 글이 형성되며 ,발음 또한 혀의 위치와 형태를 연구하여 글을 탄생시키여 세계적인 문자로 공인받고 있는 것이다.
또한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PC나 핸드폰의 좌판기 또한 자음과 모음만 나열하여 레고 블록처럼 한글자 한글자를 쓰며 글을 쓰게되니 참으로 편리한 글자이기도 하다.
세종대왕이 수백년후 PC나 핸드폰으로 문자를 쓸때를 예언하여 자음과 모음을 규합한 훈민정음을 창시한것처럼 우리는 최첨단 문명국가의 필수인 PC나 핸드폰을 자유자재로 글자를 쓸 수있어 다른 국가들로부터 부러움을 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영어는 PC와 핸드폰에 문자를 쓰기가 가장 편리하다.
알파벳 26자만 조합하여 쓰면 되니 어찌보면 한글보다 편리할 수 있다.
그러나 중국어나 일본어, 동남아 국가들이나 아랍어를 PC나 핸드폰으로 자판을 칠때면 어떻게 글자를 쓰는지 궁금할뿐이다.
한글은 동사나 형용사가 발달되여 한 문장을 수십개로 변형하여 쓸수 있으며, 특히 유교사상의 일환으로 존경어가 발달되여 위아래의 직분을 구분하는데 편리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한글에는 우리가 미쳐 깨닫지 못한 부분이 있다.
한글을 배우는 외국인들이 볼시면 가장 힘든 부분이고 심지어는. 배우는 글자를 포기하는 일까지 생기기도 한다.
"꽃"
"많다"
"굶었니"
"삶은 달걀"
"애닮으다"
"싫다"
"무릎을 꿇다"
우리는 일상화 되여 모르는 단어이나 외국이들이 볼시면 한자처럼 단어가 복잡하게 되여 있다.
왜 이렇게 한글이 복잡해 진것일까
한 예를 들어서
"싫다"를 "실다"로 쓰면 "물건을 옮기는 것"이 되고.
"ㅎ"받침을 추가로 넣어 상대방을 좋아하지 않는다 라는 "싫다"글자가 형성되니 헷갈리게 단어를 만들었고
받침(자음)이 두개이상 들어가면 한글을 접하는 이들에게는 혼돈만 야기시키는 일만 발생시킬 것이다.
우린 한글단어를 영어처럼 간단하게 조정하여야 한다.
"굶다" 는 "굼다"로
"삶은 달걀"은 "살믄 달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