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돌아들바위 공원을 거닐면서...>
<소돌아들바위 공원을 배경으로...>
<소돌아들바위 조망대에 올라서...>
<주문진해변 해안가를 바라보면서...>
<겨울바다의 눈쌓인 주문진해변 백사장에서...>
<주문진해변 주차장>
바로 이곳으로 들어가면 주차장이 있다. 바우길 12, 13구간의 시발점이 된다. 이제 바우길 12구간을 끝내고, 본격적인 13구간인 향호 바람의 길을 걸어가 보고자 한다.
향호 바람의 길은 향호와 향호저수지를 둘러보는 코스다.
<주문진해변에서 향호 바람의 길을 찾아서...>
주문진 해변의 해수욕장에는 넓은 백사장과 아이나비가 설치된 곳이다. 공간 이동을 즐길 수 있는 아이나비가 있는가 하면 새하얀 백사장에서 푸른 바다와 파고를 즐기면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그런 장소이기도 하다. 해안가 주변에는 식당들이 즐비해 있어 요기를 즐길 수도 있는 그런 곳이다. 현재의 장소에서 곧장 지나가다 보면 좌측으로 길이 형성되 있다.
좌측 방향으로 돌아서 나가면 차도가 나오고, 바로 앞쪽으로 자그마한 다리가 있는데, 그곳에서 좌측 방향으로 내려가면 향호소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된다.
자그마한 포장길을 지나다 보면 지하통로를 지나서 향호소공원으로 들어서게 된다.
향호는 그리 큰 저수지는 아니지만 잘 만들어진 산책로가 향호의 아름다운 더하게 해 주고 있는 곳이다.
<향호소공원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접어들면서....좌측의 지하통로를 빠져나가...>
<빙판길의 포장길을 따라 지하통로로...>
<향호소공원에서...>
현재의 장소에서 향호의 2/3 코스를 직선에서 우측으로 돌아, 부대담장길 앞에서 좌측 산쪽으로 올라갈 예정이다. 향호 산책로는 얼어붙어 빙판을 이루고 있어 걷기가 대단히 불편할 듯하다.
<향호 산책로를 거닐면서...>
현재의장소에서 반원을 돌아 부대담장길 앞에서 좌측 방향의 들길을 따라 올라갈 예정이다.
향호는 자그마한 호수로서 바닷물과 섞여있다는 내용이 나와 있었다. 산책를 거닐면서 바라본 주변의 풍경의 한폭의 그림처럼 펼져짐을 느낄 수 있었다.
호숫가와 더불어 저멀리 바라보이는 눈쌓인 산둥성이가 경관을 더하는 즐거움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된다.
<그림처럼 펼쳐지는 향호와 산둥성이>
<향호에서...>
<부대담장길 앞쪽으로 닥아서면서...>
<들녘으로 올라서는 길목에서...>
<부대담장길 옆쪽으로 포장길을 올라서면서....>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