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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남이 파출소에 화살총 쏘자… ‘혼비백산’ 경찰들 10분간 못 움직였다
당시 파출소에 경찰관 7명 근무
몸 피한 채 10분간 범인 추격 안해
순찰팀장 인사조치하고 경위 조사
조홍복 기자
입력 2022.07.05 14:37
경찰로고. /조선DB
복면을 쓴 남성이 새벽 시간대 파출소에 침입해 경찰관들에게 ‘화살총’을 쏘고 달아났다 붙잡혔다. 당시 경찰들은 이 남성을 제대로 제압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파출소 순찰팀장을 경무과로 발령 조치했으며,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2시 16분쯤 복면을 쓴 한 남성은 전남 여수 봉산파출소 출입문 사이로 근무 중인 경찰관들에게 공기총 방식의 화살총 1발을 쐈다. 이후 16초쯤 파출소 입구에 머물다 달아났다. 화살은 방역용 아크릴 가림막에 꽂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파출소에는 경찰 7명이 근무하고 있었지만, 이들은 몸을 피한 채 사건 발생 10분이 지나도록 범인을 쫓아가지 않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경찰은 사건 발생 2분 만인 오전 2시 18분쯤 내부 상황실에 이 사실을 알렸다.
이후 형사 등 경찰 45명이 파출소 주변을 수색했고, 범행 12시간 만에 파출소에서 5㎞ 떨어진 한 아파트에서 2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해외 사이트를 통해 범행도구를 직접 구매해 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몰래 소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으며, 과거에 형사 처벌을 받은 이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4일 A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의 부실대응 논란이 일자 여수경찰은 이날 해당 순찰팀장을 본서 경무과로 발령 조치하고 현장 지휘 적절성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정성록 여수경찰서장은 “사회적 파장이 큰 만큼 유사 사건 방지 차원에서 현장대응력을 강화하겠다”며 “위법 사항이 나오면 징계 조치할 계획이며 시민이 불안하지 않도록 현장 대응 교육을 강화하는 등 재발 방지 대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진아
2022.07.05 14:49:20
정말이지 이런 경찰들을 믿어야하나 말아야 하나, 인천의 런닝맨경찰들에 여수에 신고경찰에...아주 가지가지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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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기
2022.07.05 14:57:32
이런 실상에도 행안부에 경찰국 신설한다고 삭발 한닥호 주접 떨고 있지? 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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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열
2022.07.05 14:56:48
군대도 위급할 때는 112경찰을 부르겠네요. 수준봐라' 야' 그수준에 검수완박 개가 웃을 일이다. 뛰어 나가 범인을 제압하고 제 3의 피해자를 막아야지 책상밑에 머리를 박아' 갸가 그총들고 시민들 상대로 쏘면 어쩔뻔 했어 그때도 대가리 처막고 신고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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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길
2022.07.05 15:15:25
일곱명이 있었는데 권총도 아니고 화살총에 쫄아 OO까봐 대가리 책상 밑에 처 박고 112에 신고를 했다 ㅋㅋㅋ 삶은 소대가리도 웃겠다 과연 그 짝 동네 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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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
2022.07.05 14:59:31
전에 집단들에게 경찰서가 털려서 무기를 빼앗겼다고 하던데 저런 상태면 비상시에는 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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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만
2022.07.05 15:10:52
이것이 지금 경찰국 만들지 말라고 불법 데모하는 문개인 사냥개 자칭 경찰의 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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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남
2022.07.05 15:16:40
이래서 경찰은 지휘감독을 받아야 하며 권력에 초연할 수 있는 교육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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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2022.07.05 15:10:55
한번 조사해 봐라 무섭다고 엄마한테 일러 바친 놈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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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삼준
2022.07.05 15:05:07
한마디로 세금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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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2022.07.05 15:16:30
완전 코메디네. 머리 깍는 릴레이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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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섭
2022.07.05 15:18:19
이런 지경인데, 경찰은 아직 정신을 못차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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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순
2022.07.05 15:13:38
저거시 또 민주화 운동이 되면 어떻혀~ 안그려?? 긍께 경찰도 어쩔수 없던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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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희
2022.07.05 15:07:10
이런 경찰들을..............비타 500이 아닌...........gR600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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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붕행
2022.07.05 15:33:49
으히히...하이구 웃겨서원. 니들 왜 그러냐. 저러니 예전 그 여경이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간다. 니들이 경찰 맞냐? 이런데도 뭐 모든 수사권을 경찰에 줘? 허긴 어벙이는 교활해서 저런 꺼벙이들한테 맡겨야 지가 안전 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겠지. 하이구 계속 실실 웃음만 나오네. 야! 이넘 들아 정신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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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주
2022.07.05 15:37:49
근무중인 경찰이 112신고ㅋㅋㅋ 개그도 아니고, 저런 놈들에게 세금으로 급여 주고 있다는게 정상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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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찬
2022.07.05 15:34:29
한심하다. 이유불문 당장 이 놈들 전부 해촉하고 견찰조직(?)에 본을 보여야 한다. 염불보다 잿밥에 미쳐 삭발해대는 파렴치한 짓거리 그만하고. 경찰이라는 이 놈들아!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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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연
2022.07.05 15:30:31
112신고를 했단다! ㅋㅋㅋㅋ~~ [어느 미개한 나라 얘긴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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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22.07.05 15:25:35
.............ㅋㅋㅋㅋㅋㅋ 이런 일은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ㅋㅋㅋ 울다가 웃으면 안되는데...정말 기가 찬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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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순희
2022.07.05 15:33:56
이런경찰들이 검사가 해야 할 일을 할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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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춘
2022.07.05 15:29:45
형사들은 총 맞을 각오로 잡으러 다니고 파출소 경찰은 112신고하고 책상에 앉아 있는 모습의 상상이 정말 한심의 극치다. 형사들에게 포상하고 파출소 경찰들에게는 징계를 해야 한다. 물론 사람이니까 두렵기도 하지만 총은 이런데 쓰라고 있는 것 아닌가? 하긴 총을 쏘았다간 내 목이 날아가고 민사 책임도 져야하니 이해는 간다 만은 그래도 민중의 지팡이는 그러면 안되지. 경찰의 총기 사용을 생명을 위협할 때는 언제든지 쓸 수 있도록 명문화 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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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열
2022.07.05 15:22:06
국민들은 누굴 믿고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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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천
2022.07.05 15:48:18
엄마한테 전화한 경찰은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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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권
2022.07.05 15:43:00
ㅎㅎ 시 일대 무기고 털고 방위산업체 장갑차 공장 털고, 기관총과 총알 거치하고, 시 일대 경찰 병력을 완전히 몰아 내고 해방구 선언하고, 공수부대 투입할 여건을 만들어야 민주화 유공자 되지, 경찰들이 아직 112 전화해서 부를 정신이 있을 정도로 화살총 같은 허술한 장비로 나약하게 경찰력을 몰아내서는 민주화 유공자 못 되지.. 근디 경찰이 부실대응 이라네 ?? 공수부대 투입 했어야 했다는 말 인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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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2022.07.05 15:57:39
군대가 당나라 군대가 돼가니 경찰도 당나라 경찰이 돼가는 건가? 당나라 경찰이라는 말은 없었는데 신조어를 만들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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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태
2022.07.05 16:02:09
어수 경찰서 그기 경찰관들은 한 명도 없고 다 피했다고 했지 ㅋㅋㅋㅋ 일반인들은 뭘 믿고 살아랴 하나 경찰관도 다 피해 버리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경찰을 안 믿는다 경찰 오면 피해 버리지 자신에게 날아 오는 것도 피해 버리고 도망 치면 뭘 믿고 사나 이건 시험 탓이다 그 참 ㅋㅋㅋㅋㅋ 나의 사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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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례송
2022.07.05 15:55:46
행안부에 경찰국 설치 반대한다고 삭발 릴레이 한다고? 끗빨은 누리고 몸은 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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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희
2022.07.05 15:56:40
그래 목숨은 하나지. 또는 그게 얼굴이나 눈에 박히면 얼마나 아프겠어. 하지만 경찰인데. 그래서 나라에서 무기도 주고 권한도 준건데...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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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명
2022.07.05 15:54:26
왜? 책상아래 숨어서 112에신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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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환
2022.07.05 15:44:59
이건 뭐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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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록
2022.07.05 16:15:48
피출소에 화살을 쐈다고? 그럼 민주화 운동이네. 광주사태때 민간이 파출소 도청 방송국 점령하고 불태워서 민주화 유공자 됐잔아. 파출소에 화살 쏜사람도 민주화 운동 유공자로 인정하던가 광주사태때 공권력에 총질한 사람도 이 사람처럼 똑같이 처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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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2022.07.05 15:53:31
대기발령도 아니고... 경찰서 경무과로 영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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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호
2022.07.05 16:15:14
민주화의 성지에서 견찰이 화살총이 두려워 책상밑에 숨었다고? 검수완박의 결정판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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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수
2022.07.05 16:11:15
어떤놈이 죽으려고 머리통 내밀겠나 ㅠㅠ 경찰국 신설한다니까 머리통만 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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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범
2022.07.05 16:10:55
엄마,,나 경찰 무서워 못하겠어?? 으~~~앙 화살 로 막 쏘고 그래서 무서워,,,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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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2022.07.05 16:38:59
원래 동네 골목에 있는 해병대 전우회 방범순찰대보다도 못한 경찰 아니던가? 새삼 놀랄 일도 아닌데 이게 기사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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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근
2022.07.05 16:30:49
삭발은 이럴 때 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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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진
2022.07.05 16:29:26
이게 코미디지 현실인가? 정말 한국 경찰 해도 너무 한다. 이런 놈들 믿고 국민이 산다니 기가 막히다. 이런 놈들이 행안부 경찰국 신설을 반대하며 삭발투쟁을 해?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들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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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순
2022.07.05 16:29:12
총도 아닌 화살에 저렇게 [식겁]해서 똥오줌 못가리고, 전국민을 실망 시키다니 참 안쓰러운 사람들.국민은 누구를 믿고 의지해야 하나? 모두 사표받아 월급만 축내는 겁쟁이들은 돌려 보내고,[늠름한] 경찰관으로 다시 배치하길,,,국민 입장에서는 이사건 하나로도[경찰국신설]의 정당성을 인정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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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택
2022.07.05 16:12:00
문재인정부에서 경찰공무원을 너무 많이 뽑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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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2022.07.05 16:09:52
정말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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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칠우
2022.07.05 16:33:48
자유대한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치안대를 만들어 경찰들을 보호하고 지켜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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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곤
2022.07.05 16:11:04
밤에 술을 한잔씩 하셨나? 피곤하니까 그럴수 있겠다.그래도 어떤 강아지가 쐈는지 나가 봐야지...당시 술먹은 경찰관 나리 계셨다면 바로 파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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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원
2022.07.05 16:39:20
한심한 믿음이 전혀안가는 벼~엉~시~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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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춘
2022.07.05 16:38:23
대단한 대한민국 경찰이다 이런넘들한테 국민세금으로 먹이 살리고 있는 한심한 나라다 이렇게 ;무능한 인간들한테 문어벙이가 수사권을 몰아주었다 충실한 문어벙이의 충견들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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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용
2022.07.05 16:36:07
해외 토픽감이다. 혹시 동영상 있으시면 올려주세요. 경찰들은 정말 맨몸으로 대처하나요. 캡틴 오브 아메리카처럼 방패도 없나요? 우리 초등학교 손자가 묻0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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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선
2022.07.05 16:23:11
비잉시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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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준
2022.07.05 16:21:19
이럴 때 쓰는 말 Auto K, Auto K, Auto 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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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웅
2022.07.05 16:15:41
이런 경찰들이 왜 필요하지 세금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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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태
2022.07.05 16:11:10
여순 경칠만이 아닐 것 전국 경찰서 전부 비슷 할 것이다 전부 비슷한 경우를 사항을 염두해 두고 업무를 처리 해라 할 것이다 그리고 행정부의 업무도 받아라 할 것 경찰의 업무는 파생만으로 그것은 너무 극단적인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국민만의 위한 경찰이 되기 위한 것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희생의 준비 해라 한다 나의 사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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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식
2022.07.05 16:43:31
화살총을 쏜 놈보다 방어를 못하고 도망자들을 모두 직위해제 하라.저런 나약한 자들을 민중의 지팡이라니 참으로 한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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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2022.07.05 16:36:47
그쪽지역에서 일으난 사건으로 민주화운동으로 또 한건이 발생할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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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호
2022.07.05 16:27:30
황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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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석
2022.07.05 16:25:19
ㅎㅎ 119로 도와달라고 하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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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선
2022.07.05 16:22:48
OO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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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섭
2022.07.05 16:19:30
모방범죄가 생길까 걱정된다. 총기를 규제하는 국가이니 한국인은 화살총 같은거 사용하는 넘들이 등장하겠다. 그런거나 빨리 대책 세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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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식
2022.07.05 16:14:37
민주화유공자등극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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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성열
2022.07.05 15:53:02
경찰내부상황실에 연락한 것을 '경찰이 112 신고했다'고 허위의 제목을 달아 낚시질하는 기자도 어련하다. 과거 파출소는 보안과 소속이었던 것 같고 지금은 생활안전과로 바뀐 듯 하다. 새벽의 저런 석궁이나 총포 사건의 경우 파출소 직원들 대응범위는 아닌 것 같고, 경비과나 기동타격대 같은 부서 업무범위일 듯 하다. 예전에 길거리 폭력데모할 때 보면 파출소들 다 문걸어 잠그거나 셔터 내린다. 파출소 경찰들이 그 상황에 맞게 그런대로 대처한 것 같다. 무슨 파출소 경찰들이 오늘만 사는 어벤져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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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식
2022.07.05 16:45:41
민중의지팡이가 저지경이니 국민들이 어떻게 믿고 사나 이라이 쓰레기 보다 못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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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빈
2022.07.05 16:44:05
국방력 강화한답시고 무기개발, 군장병이 쓰는 장비만 개선할 게 아니라 치안력 강화를 위해 경찰들의 각종 진압장비와 복장도 예산을 투입해서 개선해야 한다. 그래서 파출소에도 경찰들이 유사시에 중무장, 완전 무장할 수 있는 장비와 복장을 비치해놔야 한다. 한국은 총기소지 허가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요즘에 마음만 먹으면 총기 다 구할 수 있을 거다. 총기소지국은 많기에 거기서 들여오면 말야. 그리고 총기 외에 그에 버금가는 살상력을 지닌 수입산 석궁 및 무기들 인터넷에서 다 팔고 있다. 중국산 말야. 따라서 경찰한테도 테러범 진압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제공해주고 진압하라고 해야 한다. 태권도, 유도 국가대표 출신 강력계 형사라고 해본들 테러범이 석궁 쏴대면 맨손으로는 일단 무조건 도망가고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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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태
2022.07.05 16:37:54
시험이라는 것이 상당히 위험한 것이다 4개나 요늠은 5개씩 낸다고 하지 그런 씩으로 내는 사지선답씩 오지선답씩 내는 그런 것 그것으로 공정이나 형평성 이라는 것으로 내는 그런 이상한 논점으로 내는 것 그리고 운동으로 내는 측정 방식으로 내는 시험방식 그런 방식 그리고 면접 방식인데 말로 하는 그런 고리타분식으로 하는 방식 이런 식으로 뽑는 경찰관 선발방식으로 무엇을 뽐는 단 말인가 결국 여수 경찰관 이상 뽑을 수 밖에 없다 여수 경찰관하고 전국 경찰관 하고 뭘 다른 점이 있을 까 같은 시험 친 성향이 같은 부류인데 말이다 경찰관들은 다양성이 전무하다 나의 사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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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빈
2022.07.05 16:33:15
파출소 경찰 중 한명이 112에 신고했다고 하는데 해당 경찰을 탓할 게 아니라 오히려 해당 경찰이 잘 대응한 거다. 복면남은 인마 살상용 석궁으로 무장했기에 파출소 내 경찰이 7명씩이나 있었다고 해도 파출소 내에 진압장비가 없었다면 복면남한테 꼼짝 못하는 게 당연한 거다. 수입산 석궁은 10발씩 연발 사격도 가능하고 관통력도 엄청나기에 사실상 총기를 소지한 거와 똑같은 거다. 총 맞고 멀쩡한 사람 없잖아. 이 와중에 제압 불가능한 게 현실이지. 결국 112에 신고해서 현 상황을 알리고 지원병력 요청해야 맞는 거지. 결국 112에 신고한 경찰을 비난할 게 아니라 오히려 잘 했다고 칭찬해야 한다. 석궁의 위력은 엄청나다. 멧돼지도 쓰러뜨린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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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빈
2022.07.05 16:24:23
파출소 경찰들이 7명씩이나 있었는데도 범인 검거에 나서지 않았다면 파출소에 경찰이 완전 무장할 수 있는 장비가 없었다고 봐야 한다. 복면남은 화살총 한발을 쏘고 달아났는데 방역용 아크릴막에 꽂혔을 정도라면 인마 살살용의 위력을 지닌 화살총이라는 뜻이다. 사람이 맞으면 관통할 정도의 위력이라는 거지. 결국 복면남을 제압하려면 완전 무장부터 해야 하는데 파출소에 그런 장비가 없었다면 복면남 검거에 나서기 힘들지. 저쪽에서는 화살총, 석궁을 쏴대는데 경찰은 뭘로 상대하냐? 맨주먹으로??? 게다가 수입산 화살총, 석궁을 보면 10발씩 연발 사격도 가능한 게 있고 멧돼지한테 쏴서 잡을 정도로 살상 위력도 엄청나다. 사냥용 석궁 말야. 따라서 파출소 경찰들만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넌센스다. 파출소에 장비가 없었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거지. 저런 복면남을 상대하려면 경찰부터 온 몸을 중무장해야 한다. 그리고 실탄 장전한 권총도 있어야 한다. 그래야 복면남하고 대결이 가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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