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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정문인협회 카페
 
 
 
카페 게시글
시/시조 쓰기 강물에 흐르는 거문고
바다 사랑 추천 0 조회 19 26.07.17 22:4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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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7.18 08:56

    첫댓글 우륵이 가야금을 탄 곳이라고 하여 '탄금대'
    임진왜란 때 신립 장군의 마지막 전투
    탄금대 아래 흐르는 강에서는 가야금 소리가 들릴까요
    신립 장군과 병사들의 처절한 절규가 들릴까요
    폭우 내리고 있어서 빗소리만 들릴지 모르겠군요.
    폭우 내리는 날 안전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6.07.18 11:14

    부족한 글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있는 곳의 날씨는 멀쩡한데. 군포에는 폭우가 내리나 봅니다,
    같은 나라인데도 날씨 차이가 정말 크네요,
    어릴 적에 비오는 날이면
    방문을 열어두면 선라이트 위로 쏟아지는
    빗방울 소리가 너무 좋아
    음악을 틀어 놓고 누워서 들었었는데.
    그러다 나도 모르게 스르르 잠이 든 적도 있었지요,
    빗방울 소리를 배경 음악을 삼고
    노래를 부르며 녹음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는 제가 조금 살만한가 봅니다,
    예전 추억을 소환하고 있으니
    그래도 그래서
    행복해 집니다

    마지막 글을 쓰는데 눈물이 흐릅니다,
    이런 여유를 즐긴 적이 언젠지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 26.07.18 13:29

    @바다 사랑 '마지막 글을 쓰는데 눈물이'
    댓글 마지막 부분을 쓰다가 눈물이 흐른 것인지
    오늘 쓰는 글 중 마지막이라는 것인지
    순간
    '마지막' 이라는 단어에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측 하건대
    어릴 적 비오는 날 생각 하다가 울컥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편안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 26.07.22 16:28

    정경이 전해져 오네요. 잘 읽었습니다. 평안한 날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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