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지위가 높고 능력이 뛰어나고
돈이 많다 하더라도,
인격이 갖춰지지 않은 사람은
존중받지 못합니다.
인간의 가치는 돈을 얼마나 갖고 있느냐가 아니라
진정 '존중받는 인격'을 지니고 있느냐 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들 각자의 인격은
어느 정도나 될까요?
무엇이 "존중받는 인격"의 기준이
될 수 있을까요?
물음표(?)보다 느낌표(!)를 자주 쓰면
인격도 향상될 수 있다고 합니다.
몇 가지 실예를 들어서
그점을 확인해 보면 말입니다.
약속 시간에 늦은 친구에게
"이렇게 늦으면 어떡해?"라고 짜증섞인 말을 하시보다는
"오느라고 힘들었겠다!” 라고 말해준다라면 어떨까요?
실수를 자주 하는 후배에게
"또 실수한 거야?"라고 말하기보다는
"그럴 수도 있지!"라고 쿨하게 실수를 인정해 줍시다.
급한 때에 연락이 안 된 친구나 가족에게
"왜 그렇게 전화를 안 받나?"라고 말하기보다는
"큰 일이 생긴 게 아니어서
정말 다행이네!"라고 말해 봅시다.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꿨더니
부정이 물러서고 긍정이 찾아와
서로가 편해지고 기분 또한 좋습니다.
부정은 부정을 낳고
긍정은 긍정을 낳게 됩니다.
부정은 될 일도 안 되게 하지만
긍정은 안될 일도 되게 합니다.
우리 매일매일 살아가면서 말 입니다
부정적인 물음표로 핏대 올리기보다
긍정적인 느낌표로 평온함을 공유하여
서로 서로 "존경받고 존중하는 인격"을 쌓아가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