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깨달음(空)은 견성(見性)이나 계시(啓示)의 체험일 것인데 / 깨달음은 계시(啓示)인지 열반(완덕)인지 구분할 수가 없듯이
즉 성서 안에서나 성서 밖에서나【계시(啓示)의 완성자이신】스승과 아버지이신 예수님의 앎이 아니라면 세상의 어떠한 누구의 앎이라도 사상에 불과하듯이....(417-424, 429-432, 438-444, 449-454, 455-469, 469-476페이지 참조) 즉 그러니까 석가모니 부처님은 반야(지혜)심경에서처럼 지혜(진리)를 크게 깨달은 분이라고 볼 수가 있지만 구원자로 태어난 분이 아니라 구원을 받은 사람으로서 즉 깨달음을 주신 하느님(주님)께서 아무튼 그리스도교가 탄생하기 이전부터 구약 성서도 접해보지 못한 상태에서 큰 지혜(진리)를 깨달은 부처님으로써 모든 것을 불이(不二)로만 해석하는 것도 그 시대의 표현으로는 대단한 일이였지만 즉 하늘의 모든 참된 진리(지혜)의 이치를 모두 다 깨달을 수는 없는 것이듯이 즉 진리통달의 은혜는 교리가 올바른 곳에 내릴 수가 있는 것이듯이 진리통달의 은혜는 교리가 각각 다른 부분적인 교회에 내릴 수가 없는 것이듯이....(443-444, 455-476, 553-554페이지 참조)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말도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에 한 말이듯이 아무튼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뜻은 유일하게 크게 깨달은 분이라는 해석은 틀림없지만 전지전능이란 말은 아닌 것이듯이.... 즉 솔로몬도 전도서 7장 23절【나는 지혜를 다 짜내어 이 모든 것을 알아보려고 했다. 나는 스스로 지혜 있는 자이거니 생각했는데 어림도 없었다.】에서 하느님은 구약 시대부터 당연히 알았지만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이니까【계시(啓示)의 완성자이신】예수님의 진리(지혜)에 대해서 즉 “사람이 영혼이라는 것을 몰라서” 하고 영혼에 대해서 아주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셨듯이.... 그러나 석가모니 부처님은 더 이상 깨달을 수 없는 위없는 최상의 깨달음을 말씀하시듯이....《《《인터넷 다음 어학사전【「위없다」: [(명)이] (무엇이) 그 위를 넘는 것이 없을 정도로 가장 높고 좋다. / 空을 깨우친다는 것은 위없는 진리를 깨닫는다는 것이다.】참조.》》》즉 그러니까 최상의 깨달음(空)은 견성(見性)이나 계시(啓示)의 체험일 것인데 계시(啓示)를 보(받)는 것을 왜 불교에서는 계시(啓示)를 보(받)았다고 하지 않고 깨달음으로 표현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계시(啓示)는 열반(완덕)과는 다른 것이듯이 즉 그러니까 불교에서 두루뭉술하게 표현하는 깨달음은 계시(啓示)인지 열반(완덕)인지 구분할 수가 없듯이 즉 그러니까 열반(완덕)이고 돈오 돈수도 점차로 깨달음(완덕)에 이르든 단박에 깨달음(완덕)에 이르든 완덕의 경지를 표현한 말이듯이 즉 그러니까 반야심경의 불도(佛道)를 이룬다는 말도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도 깨달음(완덕)의 세계 열반(완덕)의 세계로 또는 피안의 세계로 하늘나라의 세계로 들어간다는 뜻이듯이 즉 그러니까 솔로몬이 열왕상 3장 12절「“자, 내가 네 말대로 해주리라. 이제 너는 슬기롭고 명석하게 되었다. 너 같은 사람은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으리라.”」에서 지혜를 얻었지만 예수님께서 마태 12장 42절「“심판 날이 오면 남쪽 나라의 여왕도 이 세대와 함께 일어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그는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던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 솔로몬보다 더 큰 사람이 있다.”」에서 “그러나 여기에 솔로몬보다 더 큰 사람이 있다.” 하셨듯이 즉 이 말씀은 잠언 9장 1-2절「‘지혜가 일곱 기둥을 세워 제 집을 짓고 소를 잡고 술을 따라 손수 잔치를 베푼다.’」의 말씀과 같은 말씀으로써....(신앙수기 ‘82. 지혜의 일곱기둥’ 편 72-73페이지, ‘88. 성체 성사는 바로 구약의 핵심과 흡사합니다.’ 편 82-83페이지 참조) 즉 지금의 예수님께서 지혜롭게 교회를 세우시고 제자들도 교리대로 삶을 살게 하시고 십자가의 희생제사와 부활로 즉 오늘날의 미사성제로 지혜롭게 교회를 완성시키셨듯이 즉 예언을 해도 깨달음을 얻어도 지혜를 얻어도 믿음이든 희망이든 사랑이든 다 교리 안에 있는 것이듯이 교리를 바탕으로 하는 삶이며 즉 진리, 자비, 사랑, 지혜의 근원이신 예수님 안에서 본래 완성되어 있는 교리를 내 안에서도 지혜롭게 살아가는 과정이듯이.... 즉 그러니까 불교도 석가모니 부처님 때부터 계율과 고통을 소멸하는 참된 진리인 8가지 덕목인 八正道 등(영성시집 ‘183. 가톨릭교회의 구원관과 불교의 구원관’ 편 189-195페이지, ‘206. 불교와 계시종교의 차이점「예수 그리스도는 계시의 완성」’ 편 298-314페이지 참조) 교리적인 가르침의 종교였고 나아가 반야(지혜)심경의 깨달음이 계승되는 깨달음의 종교라고 볼 수 있듯이.... 【(영성시집 ‘216. “하나는 하나요 둘은 둘이다「견성(見性)과 계시(啓示)」③”’ 편 483-485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