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부 다이어트 ]
영양도 좋은 두부 ~
두부 다이어트 좋다는데
오늘은 두부 효능 두부 칼로리 등 두부 관련
이런 저런 이야기 정리합니다.
[ 마파두부 ]
중식당에가면 두부요리 있지요.
바로 두부로 만든 마파두부입니다.
이것도 식당 마다 맛이 다른데
근처에 잘하는 집 있습니다.
[ 여러 가지 두부 요리 ]
두부로 만든 요리 많이 있지요.
- 두부 구이
- 두부 전
- 두부 전골
- 두부 조림
- 두부 샐러드 등
[ 두부 영양 ]
두부는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불리울 만큼 영양이 매우 우수한 식품이랍니다.
특히 단백질이 풍부하답니다.
[ 두부 칼로리 ]
두부칼로리
100g 당 97kcal
이랍니다.
[ 두부 다이어트 ]
두부는 단백질 함량이 높아 근육만들기와 같이 몸매가꾸기에도 좋은 식품이지만
다이어트에 매우 좋은 식품이랍니다.
[ 두부 효능 ]
두부 효능 -1
(동맥경화 예방)
두부에는 리놀산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추어주고
두부 효능 -2
(소화흡수를 도움)
올리고당이 많이 들어 있어 장의 움직임을 활성화시켜주어서
소화흡수에 도움을 준답니다.
[ 두부 ]
(두부 역사)
콩으로 만든 식품 가운데 가장 대중적인 가공품이랍니다. 두부는 중국의 한나라 회남왕 유안이 발명한 것이 시초라고 하네요. 우리나라에 전래 된 시기는 확실하지는 않으나 당나라 때 쯤으로 생각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문헌에 처음 나오는 것은 고려말이라고 합니다.
(두부 만들기)
콩을 잘 씻어서 여름에는 대략 7~8시간, 겨울에는 24시간 정도 물에 담가 불린 다음 물을 조금씩 더해가면서 분쇄기에 넣고서 곱게 간답니다. 이렇게 간 것을 콩비지라고 하며, 솥에다 직접 끓이든지 보일러에 공기를 뿜어서 가열한답니다. 이 가열로 콩의 비린내는 제거되고 단백질은 콩비지 속에 용해 된답니다. 가열이 끝나면 베주머니에 넣고 걸러서 짜고 콩물과 비지로 나눈답니다. 콩비지가 너무 식으면 짜기 어려워지므로 뜨거울 때 걸러서 콩물을 짜면 좋답니다. 콩물이 어느정도 식어서 약 70~80도씨 정도가 되면 응고제를 넣는답니다. 예전에는 응고제로 간수를 썼으나 근래에는 황산칼슘을 주성분으로 한 가루응고제를 사용한다네요. 응고제를 넣으면 콩물 중에 있는 단백질이 굳어지는데 그대로 잠시 놔 주었다가 맑은 웃물은 떠 버리고 밑에 가라앉은 응고물을 사방에 작은 구멍이 뚫린 상자에다 무명 천을 깔고 부어서 뚜껑을 닫고 누름돌로 눌러 두며는 구멍으로 물이 빠진답니다. 두부가 충분하게 굳어지면 상자째 물에 넣어 물속에서 상자를 빼내고 두부는 잠시 물에 담가 둔답니다. 이렇게 담가두면 여분의 응고제가 모두 빠져 나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