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 심폐소생술
hanjy9713
2024.02.03. 11:31조회 12
심폐소생술
요약 심폐소생술이란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추어 호흡이 정지되었을 경우에 실시하는 응급처치이다.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심정지가 발생했을 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4~5분 내에 뇌손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심장 정기 초기 5분의 대응이 운명을 좌우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응급상황 시 초기 목격자에 의하여 심폐소생술이 시행된 경우 소생률이 3배 이상으로 증가 가능합니다.
심폐소생술 국민행동요령
환자의 반응 확인
・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여보세요, 괜찮으세요?”를 외치면서 환자의 반응을 확인합니다.
119 신고
・ 환자의 의식(반응)이 없으면 구체적으로 사람을 지목하여 119 신고를 요청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오도록 부탁합니다.
호흡확인
・ 환자의 얼굴과 가슴을 10초 이내로 관찰하여 호흡이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 호흡이 없거나 비정상적이라면 즉시 심폐소생술을 준비합니다.
가슴압박 30회 시행
・ 깍지를 낀 두 손의 손바닥으로 환자의 가슴 압박점을 찾아 30회 가슴압박을 실시합니다.
※ 압박깊이: 5cm, 압박속도: 분당 100~120회
기도 개방
・ 인공호흡을 위해, 환자의 머리를 젖히고, 턱을 들어 올려서 환자의 기도를 개방합니다.
인공호흡 2회 시행
・ 환자의 코를 막은 다음 구조자의 입을 환자의 입에 부착시킨 후, 환자의 가슴이 올라올 정도로 1초 동안 숨을 불어 넣습니다.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의 반복
・ 30회의 가슴압박과 2회의 인공호흡을 119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반복해서 시행합니다.
회복자세
・ 환자의 호흡이 회복되었으면 환자를 옆으로 돌려 눕혀 기도가 막히는 것을 예방합니다.
가슴압박 위치
・ 성인과 소아 심정지 환자에서 가슴압박의 위치는 가슴뼈의 아래쪽 1/2입니다.
자동심장충격기(AED) 국민행동요령
심장충격기 켜기
・ 심장충격기는 반응과 정상적인 호흡이 없는 심정지 환자에게만 사용합니다. 심폐소생술 시행 중에 심장충격기가 도착하면 지체 없이 시행해야 합니다. 심장충격기의 전원 버튼을 누릅니다.
두 개의 패드 부착
・ 패드 1: 오른쪽 쇄골 아래
・ 패드 2: 왼쪽 젖꼭지 아래의 중간 겨드랑이선에 부착합니다.
심장리듬 분석
・ 심장충격기가 심장리듬을 분석하는 동안에는 환자에게 닿지 않게 떨어집니다. 심장충격이 필요하면 “심장충격이 필요합니다”라는 음성지시와 함께 자동으로 충전되고, 충전 중엔 가슴압박을 실시합니다. 심장분석이 필요 없는 경우는 심폐소생술을 계속 실시합니다.
심장충격 실시
・ 심장충격이 필요한 경우에만 심장충격 버튼이 깜박입니다. 깜박이는 버튼을 눌러 심장충격을 실시합니다.
※ 다른 사람이 환자에게서 떨어져 있는지 확인하고 실시합니다.
즉시 심폐소생술 다시 시행
・ 심장충격을 실시한 후에는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합니다. 119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반복 실시합니다.
심폐소생술 동영상
[결말 선택극장] 길에서 갑자기 쓰러진 사람을 발견했을 때 인공호흡을 해야 할까? vs 가슴압박(CPR)만 하면 될까?
[결말 선택극장] 길에서 갑자기 쓰러진 사람을 발견했을 때 인공호흡을 해야 할까? vs 가슴압박(CPR)만 하면 될까?
출처: 행정안전부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누나] 와, 이제 정말 여름인가 봐! 날씨가 엄-청 더워졌어 [동생] 나 지금 땀 흘리는 것 좀 봐! 밖에 조금만 나와도 땀이 줄-줄- 흘러 [누나] 그건 네가 운동을 아-예 안 하니까 그런 거지! [동생] 우리 지금 운동하러 나왔거든??? [누나] 매년 여름만 되면 깨작거리다 실패한다는 그 다이어트!? 올해도 뭐, 일주일은 제대로 하겠어? [동생] 그게 남의 일이 아닐 텐데 ㅋㅋㅋㅋㅋㅋ [누나] 와... 이럴 때 실컷 놀려야 하는데 도저히 반박을 못 하겠다 ㅋㅋㅋㅋㅋㅋ 동생아, 우리 올해는 건강한 다이어트에 꼭 성공하자구! [동생] 그래! 하지만 이렇게 걷기만 해서는 운동했다고 할 수 없으니까 이제 좀 뛰어볼까? [누나] 좋아! [동생] ㅋㅋㅋㅋㅋㅋ 누나 뛴다면서 엉금엉금 기어오는 거야? 왜 내 눈에 안 보이지~~~??? [누나] 동생아! 저, 저, 저기 좀 봐봐!!! [동생] 왜? 어디?? 헉! 뭐야??????? 누가 쓰러진 것 같은데? [누나] 무슨 일이지? 동생아 일단 빨리 뛰어가보자! [동생] 응응 [누나] 저기요, 저기요! 저기요!!!! [동생] 누나, 이 분 지금 의식이 없으신 것 같아! 어쩌지??? [누나/동생] 이렇게 갑자기 사람이 쓰러졌을 때, 어떻게 해야 하더라? 심폐소생술??? 그래! 심폐소생술을 해야 하는데! [누나/동생(A)] 이렇게 사람이 쓰러졌을 땐 먼저 인공호흡부터 한 뒤에 가슴 압박을 하는 거야! 지금까지 수많은 영화/드라마에서 그렇게 나왔다구! [누나/동생(B)] 너 인공호흡 제대로 할 줄 알아? 그냥 입에 바람 넣는 게 아니라니까! 인공호흡하지 말고 가슴 압박만 하는 거야! 영화/드라마를 그대로 보고 따라하면 안 된다구! (선택 A) [누나/동생(A)] 이렇게 사람이 쓰러졌을 땐 먼저 인공호흡부터 한 뒤에 가슴 압박을 하는 거야! [누나/동생(B)] 아니야! 인공호흡은 제대로 하지 못하면 소용없어! 인공호흡하지 말고 가슴 압박만 하는 거야! [누나/동생] 좋아! 결심했어! 쓰러진 사람에게 인공호흡한 뒤에 가슴 압박을 하는 거야! [누나] 괜찮아, 환자 분 금방 깨어날 거야! [동생] 그렇겠지? 나 이런 상황 TV에서 많이 봤어. 우리가 이 분 살릴 수 있어. 침착하자! [누나] 우리 자주 봤던 미드, 레드 아나토미에서 이런 상황 많이 나왔잖아 그때 분명히 환자에게 인공호흡 먼저 하고, 그 다음에 가슴 압박했어 [동생] 그리고 심장을 주먹으로 치는 장면도 나왔던 것 같은데? 한 번 치고 압박해야 하나? 아니야, 이럴 시간 없어. 일단 한 번 해보자! [누나] 두 번 인공호흡한 다음에 이런 동작으로 가슴을 압박하면 돼! [동생] 맞아, 이것도 미드에서 나왔어. 양손을 이렇게 해서 팔을 구부리면 안 되고 최대한 펼쳐야 하는 것까지 다 알고 있다구! [동생] 하나, 둘, 셋, 넷.... [동생] 사람이 갑자기 쓰러진 상황을 발견했을 때! [누나] 흔히 드라마에서 보던 장면을 떠올리잖아? [동생] 의식이 없으면 인공호흡하고, 그 다음에 가슴 압박하는 모습 말이지 [누나] 그런데 그렇게 하면 안 돼! 특히 인공호흡을 함부로 하면 안 되는 이유를 알려줄게 [누나] 인공호흡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흔히 입에다 바람을 불어 넣으면 된다고 생각하잖아? [동생] 근데 인공호흡은 생각보다 아주 어려운 응급처치 방법이야 드라마에서 대충 본 정도로는 정확하게 처치하기 힘들다구! [누나] 우선, 그냥 쓰러진 사람에게 바로 인공호흡해서는 안 돼. 기도가 열리도록 목을 젖혀줘야 하는데 보통은 너무 급박하고, 당황하다 보니 그 사실을 자주 잊어버려. [누나] 그리고 너 아까 인공호흡하려고 하기 전에 환자 보면서 울려고 그랬잖아. [동생] 그랬지. 혹시 환자 분이 잘못되면 어떡하나 걱정이 되어서... [누나] 자기도 모르게 감정이 흥분된 상황에서 인공호흡을 시도하면 입으로 공기를 너무 세게, 많이 불어넣게 될 수 있다고 해. 그렇게 폐나 위에 공기가 가득 찬 채로 가슴을 압박하면 장기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해! [동생] 그러면 인공호흡은 어떻게 해야 하는데? [누나] 인공호흡은 일반인이 정확하게 하기 힘들기 때문에 웬만하면 하지 않는 걸 권장한다고 해! [누나] 그리고 너... 의학 드라마에서 봤던 장면 떠올리고 아까 심장 부위를 주먹으로 때리려고 했지? [동생] 응. 그거 너무 인상적이었어. 아직도 기억에 남는 명장면이라고! 어쨌든 심장 주변에 자극을 주는 행동이니까 괜찮지 않아? [누나] 그건 예전에 심장에 자극을 줄 만한 기기가 없을 때 종종 쓰이던 방법이라고 해. 요즘엔 안 하는 방법이야! 드라마 보고 어쭙잖게 따라하다 환자가 더 위험해진다구! [누나] 요즘엔 공공장소에서 자동심장충격기 발견할 수 있으니까 주먹으로 때리는 일은 아예 할 생각도 하지 마. 알겠지? [누나/동생] 갑자기 사람이 쓰러졌을 때, 해서는 안 되는 행동수칙! [동생] 인공호흡은 전문가가 아니면 정확히 처치하기 힘들기 때문에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이 더 높아요! [누나] 그래서 의료인이 아니라 일반인이라면 인공호흡을 하지 않도록 권장한다고 합니다! [동생] 그리고 드라마나 영화에서 봤던 장면을 함부로 따라 해서도 안 된다는 거, 잊지 마세요! [누나] 혹-시라도 심장 부위를 주먹으로 칠 생각은 절대 하지도 마세요! 알았니, 동생아? [동생] 알았어...! (선택 B) [누나/동생(A)] 이렇게 사람이 쓰러졌을 땐 먼저 인공호흡부터 한 뒤에 가슴 압박을 하는 거야! [누나/동생(B)] 아니야! 인공호흡은 제대로 하지 못하면 소용없어! 인공호흡하지 말고 가슴 압박만 하는 거야! [누나/동생] 좋아! 결심했어! 쓰러진 환자에게 인공호흡은 하지 않고 가슴 압박을 하는 거야! [누나] 괜찮아, 환자 분 금방 깨어날 거야! [동생] 그렇겠지? 나 이런 상황 TV에서 많이 봤어. 우리가 이 분 살릴 수 있어. 침착하자! [누나] 일단 내가 119에 먼저 전화할게! 너는 지금 바로 환자 가슴을 압박해줘! 여보세요? 119죠? 여기 안전공원인데요! 지금 여기에 갑자기 쓰러진 환자가 있어요. 최대한 빨리 와주세요! [누나] 아니 아니, 동생아! 안 돼! 내가 어디서 봤는데 인공호흡은 잘못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했어. 그러니까 가슴 압박만 하자! [누나] 이런 동작으로 가슴을 압박하면 돼, 알지? [동생] 맞아, 나 미드 보면서 이거는 확실히 배웠어. 양손을 이렇게 해서 팔을 구부리면 안 되고 최대한 펼쳐야 하는 것까지 다 알고 있다구! [동생] 하나, 둘, 셋, 넷... [누나] 이렇게 가슴 압박만 잘 해줘도 환자 분이 살 수 있을 거야! 우리가 꼭 환자 분 살릴게요!!!! [동생] 사람이 갑자기 쓰러진 상황을 발견했을 때! [누나] 인공호흡 때문에 부담스러워하지 마세요! [동생] 가슴 압박만 신속하게, 정확히 해줘도 응급 환자를 살릴 수 있다는 사실! [누나] 그래서 가슴 압박할 때 정확한 동작으로 하는 게 중요한데요 [동생] 우선 가슴 압박을 해야 하는 위치는, 가슴 중앙 쪽이에요. [누나] 양손은 깍지를 이렇게 끼고 손가락 끝이 몸에 닿지 않도록 해주세요! 손바닥 뒤꿈치를 대고 압박한다고 생각해주시면 되고요, 양팔을 쭈-욱 편 상태여야 해요! [동생] 그리고 체중을 실어서 환자의 몸과 수직이 되도록 가슴을 압박해주시고요, 압박 속도는 분당 100~120회, 깊이는 5~6cm로 압박해주세요. 하나, 둘, 셋.... 서른! 하고 세어가면서 규칙적으로 해야 해요. [누나/동생] 첫째, 환자의 어깨를 두드리며 반응을 확인해주세요. [누나/동생] 둘째,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주세요! 만약 주변에 사람을 발견한다면 구체적으로 지목해 사람이 쓰러졌다는 사실을 알리고, 119에 신고하도록 지시해주시고, 주변에 자동심장충격기가 있다면 가져다 달라고 해주세요! 119에 직접 신고해야 한다면 최대한 빨리 연락하여 환자 상태를 알려주세요! [누나/동생] 셋째, 환자의 얼굴과 가슴을 10초 동안 관찰하여 호흡 유무를 확인해주세요. 이때, 호흡이 없거나 비정상적이라면 심정지가 발생한 걸로 판단한다고 해요. [누나/동생] 넷째, 환자의 가슴압박소생술을 당장 실행해주세요. 양손 깍지 끼고, 양 팔은 쫙 펴고, 분당 100~120회, 5~6cm 정도의 깊이로 30회 압박해주세요! 생각보다 훨씬 더 깊게 가슴을 압박해야 한다는 사실! [누나/동생] 응급의료법 제5조 2항에는 생명이 위급한 환자에게 응급 처치한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묻지 않는다고 합니다! [누나/동생] 그러니 환자에게 다른 부상이 생길까 염려하거나 망설이지 마시고, 최대한 힘줘서 깊게! 가슴 압박을 해주세요! [누나/동생] 심장이 멈춘 후, 4분이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심정지 환자를 발견했을 때 신속하게 가슴 압박을 하는 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누나/동생] 이때, 인공호흡은 일반인이 정확히 하기 힘들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하지 말아주세요! 가슴 압박만 정확히 해줘도 응급 환자가 살 확률이 높아집니다. [누나/동생] 다섯째, 만약 공공장소에서 자동심장충격기 발견했다면 즉시 가져와서 ‘가슴압박소생술 전’에 사용해주세요.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자동심장충격기 위치 확인을 하실 수 있어요. [누나/동생] 절체절명의 순간, 우리 모두 누군가를 구하는 구급대원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누나/동생] 주변에 의식을 잃고 쓰러진 응급 환자가 있다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인공호흡보다는 정확한 가슴 압박으로 응급처치해주세요! [누나/동생] 4분, 환자를 딱 4분이면 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손으로 ‘4분의 기적’을 만들어 봐요!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가슴압박술(심폐소생술) 성인편
00:00 02:09
심폐소생술 성인편
출처: 행정안전부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심정지가 발생하고 4분이 지나면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치사율이 높아집니다. 이때 꼭 필요한 것! 바로 심폐소생술입니다. 성인의 심폐소생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환자의 어깨를 가볍게 치면서 반응을 확인합니다. 이후, 주변 사람들에게 119에 신고를 부탁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다 줄 것을 요청합니다. 그 다음 환자의 호홉을 확인합니다. 가슴압박은 가슴 중앙인 가슴뼈 부위에 양 쪽을 깍지 낀 상태로 손바닥 아래 부위만을 접촉시킵니다. 그리고 체중을 실어서, 분당 100에서 120회를 약 5cm(센치) 깊이로 강하고 빠르게 눌러줍니다. 시술자의 어깨는 환자의 가슴뼈와 맞닿는 부위와 반드시 수직이 되도록 합니다. 환자가 의식을 회복하거나 119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반복해줍니다. 첫째, 환자의 반응을 확인하고 119 신고와 자동심장충격기를 요청합니다. 둘째, 호흡을 확인합니다. 셋째, 분당 100에서 120회, 약 5cm (센치)깊이로 가슴압박을 시행합니다. 넷째, 팔꿈치를 굽히지 않도록 수직을 유지하며 반복 합니다.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가슴압박술(심폐소생술) 소아편
심폐소생술 소아편
출처: 행정안전부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질식, 교통사고, 추락 및 기타 외상이 소아에게 일어날 경우 심정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때 꼭 필요한 것! 바로 심폐소생술입니다. 소아의 심폐소생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소아의 어깨를 가볍게 치면서 반응을 확인합니다. 이후, 주변 사람들에게 119에 신고를 부탁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다 줄 것을 요청합니다. 그 다음 호흡을 확인합니다. 가슴 압박은 가슴 중앙인 가슴뼈 부위에 한 손으로 손바닥 아래부분만을 위치합니다. 그리고 분당 100에서 120회를 약 4에서 5cm 깊이로 강하고 빠르게 눌러줍니다. 이 때 시술자의 어깨는 소아의 가슴뼈와 맞닿는 부위와 반드시 수직이 되도록 합니다. 이후 인공호흡을 시행합니다. 머리를 젖혀서 기도를 확보하고 코를 막은 후 1초씩 2회 숨을 불어 넣습니다. 의식을 회복하거나 119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반복해줍니다. 첫째, 반응 확인을 한 후 119에 신고와 자동심장충격기를 요청합니다. 둘째, 호흡을 확인합니다. 셋째, 분당 100에서 120회, 약 4에서 5cm 깊이로 가슴압박을 시행합니다. 그리고 팔꿈치를 굽히지 않도록 수직을 유지합니다. 넷째, 가슴압박 30회와 인공호흡 2회를 시행하며 반복합니다.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가슴압박술(심폐소생술) 영아편
심폐소생술 영아편
출처: 행정안전부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생후 1개월부터 12개월까지의 영아는 질식, 교통사고, 기타 외상만으로 심정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꼭 필요한 것! 바로 심폐소생술입니다. 영아의 심폐소생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환자의 발 바닥을 가볍게 치며 반응을 확인합니다. 이후, 주변 사람들에게 119에 신고를 부탁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다 줄 것을 요청합니다. 그 다음 호홉을 확인합니다. 가슴압박은 양쪽 젖꼭지를 잇는 선 중앙의 바로 아래 부분으로 검지와 중지 또는 중지와 약지 손가락을 모은 후 첫 마디 부위를 영아의 가슴뼈 부위에 접촉시킵니다. 두 개의 손가락을 이용하여 분당 100에서~120회를 4cm 깊이로 강하고 빠르게 눌러줍니다. 이때, 시술자의 손가락은 영아의 가슴뼈와 맞닿는 부위와 반드시 수직이 되도록 합니다. 이후 인공호흡을 실행합니다. 머리를 젖혀서 기도를 확보하고 입과 코를 한번에 덮어서 1초씩 2회 숨을 불어넣습니다. 의식을 회복하거나 119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반복해줍니다. 첫째, 반응 확인을 한 후 119에 신고와 자동심장충격기를 요청합니다. 둘째, 호흡을 확인 합니다. 셋째, 분당 100에서 120회 , 4cm 깊이로 가슴압박을 시행 합니다. 그리고 손가락을 굽히지 않도록 수직을 유지합니다. 넷째, 가슴압박 30회와 인공호흡 2회를 시행하며 반복합니다.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출처: 행정안전부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에게 자동으로 전기충격을 주어 심장리듬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동심장충격기를 인수 받고 즉시 전원을 켭니다. 전원이 들어오면 음성이 나오면서 사용방법을 안내해줍니다. 상체를 노출시킨 후 우측 쇄골 아래쪽에 패드를 부착하고 또 다른 패드는 좌측 유두 바깥쪽 아래의 겨드랑이 중앙선에 부착합니다. 이때, 각 패드의 표면에는 부착할 위치가 어디인지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으므로 참고하면 좋습니다. 패드에 연결된 선을 기계에 꼽고 기계에서 자동으로 심장리듬 분석 중이라는 말이 나오면 심장 분석에 오류가 나지 않도록 환자에게서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제세동이 필요하다면 기계가 자동으로 충전을 하며 충전 후 제세동 버튼을 누르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버튼을 누르기 전 주변 사람들에게 환자와 떨어지도록 주의를 주고 제세동 버튼을 눌러 줍니다. 전기 충격이 주어지고 나서는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합니다. 환자가 소생하거나, 119구급대원이 도착 할 때까지, 자동심장충격기 지시에 따라 이전과정을 반복합니다. 첫째, 전원 켜기 버튼을 누릅니다. 둘째, 패드 표면 그림을 참고하여 패드를 부착합니다. 셋째, 패드에 연결된 선을 기계에 꼽고 심장리듬을 분석합니다. 넷째, 제세동 필요시, 환자와 주변사람을 떨어지도록 한 뒤, 제세동 버튼을 눌러 전기충격을 줍니다. 다섯 째, 전기충격 후,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이전과정을 반복합니다.
본 내용은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행동요령을 설명하는 참고자료입니다. 실제 상황에 따라 적절한 행동요령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심폐소생술 (행정안전부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