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구간 정비 다녀왔습니다
어제 못지않게 땀을
원 없이 흘렸네요~^^
그래두 즐거웠습니다~!!
언제 어느 때 찾아와도
옛 추억에 젖어들게 하는
정동진역 ^^
정동진 해수욕장도
개장했어요~^^
올해도 반이 지났죠
모래시계의 모래도
사이좋게 반 반 ^^
산길로 들어가기 전
활짝 웃는 얼굴로
우릴 반기는 능소화 ^^
걸리적 거리는
소나무들도 치우고,,
리본도 달고,,
발 걸음에 걸리는
작은 나무들도 잘라
길을 넓히고,,
발에 걸리는 나무들도
깔끔하게 잘라 치우고,,
발에 걸리는
작은 나무들도
깔끔하게 잘라주고,,
비 오면 늘 물이 고여 있던 곳
이제는 야자매트가 깔려서
기분좋게 걸을 수
있게 되었어요 ^^
심곡항에 계속 문 닫혀 있었던
식당이 문을 열었어요
"오이 막국수"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
오늘도 낚시 꾼들
엄청 많았어요~^^
금진해변 서핑교실 ^^
테라님이 좋아하는
하얀 무궁화 ^^
금진해변 지나서
한국여성수련원으로 가기 위해
숲길 들어서는 입구,,
요렇게 정비 되었어요 ^^
작년에 고추밭이었던 곳
올해는 늘씬한 옥수수밭이
되었네요 ^^
스탬프는 잘 찍힙니다
해파랑길 스탬프 손잡이가 빠져
있어요
정비를 마칠 무렵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어요~
버스를 기다리며,,
비 내리는 금진해변의
멋진 풍경을 즐겨 봅니다 ^^
비가 쏟아지는 금진해변에는
빗속에서도 파도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네요~
부럽습니다,, ^^
비 내리는
시간 박물관도 멋지네요 ^^
모래시계 앞에서
인증 샷 한장 !!
오늘의 정비를 마무리 합니다 ^^
7월 22일 9구간
함께 걸어요~~^^
첫댓글 허브님 나그네님 수고하셨습니다
길정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땀은 흐르지만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쟈스민님 ^^♡
얼라~
제가 하얀 무궁화 좋아하는거
어찌 아셨지~?ㅋㅋ
기억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다행히
정비 끝자락에 비가 내려
정말 다행이었네요~
장대비가 따로 없더라구요
마지막
두 분의 셀카~
보는이도 행복해집니다~
허브언니,나그네님~
너무 멋져요~^^♡
비 내리는 금진해변
너무 좋았습니다 ^^
감사해요~테라님 ^^♡
강릉바우길 시작하기 전에 정동진으로 기차를 타고 가서 동해 어달까지 걸어왔던 적이 한 번 있었습니다.
이번에 제대로 9구간을 즐겨봐야겠네요.
기대 됩니다. ^^
그러셨군요 ^^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바우길에서 뵈어요~
구름님 ^^
허브님~*
늘~
앞에서 힘드신일들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사라님 ^^♡
바우길에서 뵈어요~
어제 걷고 오늘은 구간 모니터링..힘드셨을텐데 즐겁게 다녀오셨다 말씀해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제가 이 길을 처음 걷는 사람이다 생각하면서 리본을 달고 길을 정비합니다
봉사하는 즐거움
그것만큼 큰 기쁨이
없지요,,
감사합니다~실장님 ^^♡
허~브님, 뭐니뭐니해도 맨 마지막 두 분 사진.. 엄청 부럽네요.
오늘 오후 잠시동안이었지만 소나기가 엄청났지요?
그 시간 9구간 정비를 하시었구만요. 2주일 후 기대가 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시원한 막국수도 먹고
즐겁게 걸었습니다 ^^
땀을 식혀 주는
선물같은 시원한 빗줄기도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칭런님 ^^♡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푸른하늘 옥연님 ^^
땀 많이 흘리며 리본 작업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열공하시느라 많이 바쁘시죠 ^^
감사합니다~동그라미홍님 ^^
구간정비 하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작업 끝나고 비가와서 다행이었네요~~^^
땀을 식혀주는 선물 같은 단비였어요~
덕분에 금진해변의 멋진 풍경도 덤으로 선물 받았지요 ^^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돌멩이님
바우길에서 뵈어요~^^
마니 마니 수고하셨습니다
멋쟁이 부부입니다 ㅎ
아~감사합니다 *^^*
35코스 스탬프 본드 바르러 가야겠습니다 ! 더운날 고생 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열심히 끼워 보려 했는데,, 안되더라구요 ㅠ
무더위에 수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