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중앙교회 ‘새생명 전도축제’ 대장정 시작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11월 5일 ‘2023 새생명 전도축제’를 연다.
손병렬 목사는 3일 주일예배 시간에 새생명 전도축제 선포식을 진행하고 VIP작정서를 교인들에게 나눠줬다. 교회는 VIP를 위한 1·2·3운동(1일·2분 동안·3번 기도)도 전개했다.
‘Welcome Home!’ 주제로 열리는 새생명 전도축제는 이날부터 다섯 단계로 나눠 준비한다.
교인들은 3~16일 선교구별 태신자를 위해 중보기도하고, 17~30일은 태신자에게 마음의 편지를 전달한 뒤 자연스러운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10월 1일~14일은 교회 주보를 준비해 태신자에게 교회를 소개하고, 15~21일은 태신자를 초청해 식탁 교제를 나눈다.
22일~11월 4일에는 초대장과 함께 마음에 담긴 선물을 태신자에게 전달하고 교회로 초청한다.
VIP(태신자) 초청행사도 이어간다.
15일(금)은 전도왕 김종희 권사를 초청해 간증집회를 열고, 10월 20일(금)에는 중앙 찬양제, 27일에는 임선주 찬양사역자 초청집회를 진행한다.
또 새생명 전도축제 준비기간 특별새벽기도회(10월 2일~21일)와 가을부흥사경회(11~13일)를 개최한다. 기도회와 사경회에서 태신자를 위한 집중 기도를 한다. 가을부흥사경회의 말씀은 백정우 목사(미국 남가주 동신교회)가 전한다.
11월 5일(주일)에는 새생명 전도축제 초청주일로 태신자를 교회로 초청해 함께 예배를 드리며 복음을 전한다. 식사 대접과 함께 푸짐한 선물도 전달한다.
손병렬 목사는 “교회 본질과 사명은 영혼 구원에 있다”며 “영혼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인도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