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1.
菩提樹王自在力 常放光明極淸淨
十方衆會無有邊 莫不影現道場中
寶枝光焰若明燈 其光演音宣大願
如佛往昔於諸有 本所修行皆具說
보리수나무의 자재한 힘으로
항상 광명을 놓아 지극히 청정하니
시방의 끝없는 대중들이
도량 가운데서 그림자처럼 다 나타나도다.
보석가지의 빛이 밝은 등불과 같아서
그 빛이 소리를 내어 큰 서원을 말하는데
부처님의 지난 옛적 모든 세간에서
본래 수행하신 대로 모두 구족하게 연설하도다.
The independent power of Enlightenment Tree King
Constantly radiates light extremely pure;
The assembled masses in the ten directions have no bounds,
Yet all of them appear reflected in the enlightenment scene.
The light flames of the jewel branches are like bright lamps;
Their light emanates sound declaring the great vow--
What the Buddha practiced of yore in all states of being is fully expounded therein.
of Enlightenment Tree King; 보리수나무의
The independent power; 자재한 힘으로
Constantly radiates light; 항상 광명을 놓아
extremely pure; 지극히 청정하니
in the ten directions; 시방의
The assembled masses; 대중들이
have no bounds; 가히 없고
in the enlightenment scene; 도량 가운데서
Yet all of them appear reflected
; 그림자처럼 다 나타나도다
The light flames of the jewel branches
; 보석가지의 빛이
are like bright lamps; 밝은 등불과 같아서
Their light emanates sound; 그 빛이 소리를 내어
declaring the great vow; 큰 서원을 말하는데
What the Buddha practiced of yore
; 부처님의 지난 옛적 수행하신 대로
in all states of being; 모든 세간에서
is fully expounded therein
; 모두 구족하게 연설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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