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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 자유 발도르프 학교
 
 
 
카페 게시글
살아가며, 사랑하며 9학년 오늘 농사수업 갔어요!
진선희(유단엄마) 추천 0 조회 203 24.06.10 08:01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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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 작성자 24.06.10 20:50

  • 24.06.10 17:22

    와~~~^^
    김선태 선생님과 아이들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걸보니 잘 배우고 올 것 같아요.
    근육 중 최고로 예쁘다는 일근육 많이 키우고 반질반질 구릿빛 피부로 돌아오길 기다립니다.

  • 작성자 24.06.10 20:49

    떠날 땐 웃고 있지만 울면서 돌아오지는 않을런지. 근데 아이들은 우는 것도 이쁘드래요.
    그대의 기원 진심으로 감사하오.^^

  • 24.06.10 18:07

    '냉장고 바지'로 농부 준비 완료! 인가요? 베스트는? 비밀~ㅎㅎ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자연의 속도를 경험하고 귀한 생명의 원형들을 접하는 시간이 되길!
    이쁘네요~여전한 형님들 미소가!

  • 작성자 24.06.10 20:46

    베스트, 그것을 공개하라! 공개하라!🙆‍♀️

    그대의 기원이 우리 9학년에 가닿기를!
    정말이지 세상에서 제일 예쁜건 웃는 얼굴^^

  • 24.06.10 19:42

    장흥과 땀과 흙과 바람과 물과 울엄마와 다양한 사람들과 깊게 만나길 바라요^^
    9학년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4.06.10 20:42

    제발 부디요!
    좋은 어른들 만나며 세상에 한 발 더 내딛기를요!🙏🏻

  • 24.06.10 20:17

    9학년 부모님들~
    이원장님 한약이랑 오이를 4상자나 보내셔서 놀라고 고맙다고 울 엄마가 전화하셨어요~
    오이는 동네 아짐들이랑 할매들이랑 맛나게 나눠드셨다네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6.10 20:31

    호호! 태인이네 오이를 풍성하게 나눠 드셨다니 참 좋습니다. 이원장님의 정성이 들어간 한약 드시고 더 건강해지시면 바랄게 없겠습니다.^^

  • 김선태 선생님 몸빼 패션 보고 싶었는데 아쉬웠네요^^

    기꺼이 집 내어준 이영선생님과 어머님께. 감사하고,
    고생하실 김선태 선생님께도 감사합니다~

    장승규 선생님도 짧은 시간이지만 좀더 여유 있는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네요~~(가능할랑가요~~^^)

  • 작성자 24.06.10 21:11

    김선태선생님이 몸빼 입으시면 베스트는 선생님 차지이실듯. 운동회때도 복장이 내보기엔 베스트셨음.

    장선생님 우리 9학년 없어서 편하고 여유있지만 쬐끔 심심도 하다 하셨으면.ㅎㅎ

  • 24.06.11 08:16

    어멋! 일바지가 저리.엣지 있을수 있는건가요~~~
    9학년이 없는 단오는 좀 허전했어요~~ 새벽 부터 간줄은 몰랐네요,, 돈 주고도 못하는 고생 실컷하고, 몸도 마음도 쑥 자라서 올~~ 9학년 아이들 화이팅입니다 !! 김선태 선생님도 화이팅!!

  • 작성자 24.06.11 09:08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데 우리 아그들 얼굴이 쫌 되지. 뭘 입은들! (억! 돌 날라온다.ㅋㅋ)
    호호! 사람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는 말이 맞긴 맞나 보이. 허전했다는 말이 왜이리 좋지?^^
    그러게 정말 고생 고생하고 왔으면!
    애들 건사에 제일 고생하실 분은 김선태선생님이셔서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

  • 24.06.14 00:52

    맨발로 땡볕아래 논에서 모심고 있어요~~

  • 작성자 24.06.14 07:07

    오~요새는 거머리가 없나 보네요. 물장화가 없던 시절 저도 중학생일때 농활에 동원되어 가곤 했는데 그 때는 거머리 진짜 많았거든요.
    논주인 딸인가 왠 꼬마아가씨도 보이고.
    사진으로는 아주 평화롭습니다. ^^
    사진 김사해요.

  • 24.06.14 12:41

    우아~~~
    멋지다!!!

  • 24.06.14 07:26

    노란 줄무늬의 재빠른 말거머리를 기대하고 갔는데...다행히도 없더라구요~~ 첫날은 아이들은 물장화 끼고 했는데 두번째 날은 물장화를 안챙겨가서 (고의? ㅎ) 맨발로 들어가서 했어요~~

  • 작성자 24.06.14 07:30

    하하! 고의였을 리가? 덕분에 미끌미끌 꿀렁꿀렁한 진흙의 느낌이 어떤건지 알았겠네요. 모심는 간격 알려주는 줄잡이도 없는 그야말로 태평농업인듯 싶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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