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ha kho, bhante, brahmā sanaṅkumāro tettiṃse attabhāve abhinimminitvā devānaṃ tāvatiṃsānaṃ paccekapallaṅkesu pallaṅkena [paccekapallaṅkena (ka.)] nisīditvā deve tāvatiṃse āmantesi – ‘‘taṃ kiṃ maññanti, bhonto devā tāvatiṃsā, yāvañca so bhagavā bahujanahitāya paṭipanno bahujanasukhāya lokānukampāya atthāya hitāya sukhāya devamanussānaṃ. Ye hi keci, bho, buddhaṃ saraṇaṃ gatā dhammaṃ saraṇaṃ gatā saṅghaṃ saraṇaṃ gatā sīlesu paripūrakārino te kāyassa bhedā paraṃ maraṇā appekacce paranimmitavasavattīnaṃ devānaṃ sahabyataṃ upapajjanti, appekacce nimmānaratīnaṃ devānaṃ sahabyataṃ upapajjanti, appekacce tusitānaṃ devānaṃ sahabyataṃ upapajjanti, appekacce yāmānaṃ devānaṃ sahabyataṃ upapajjanti, appekacce tāvatiṃsānaṃ devānaṃ sahabyataṃ upapajjanti, appekacce cātumahārājikānaṃ devānaṃ sahabyataṃ upapajjanti. Ye sabbanihīnaṃ kāyaṃ paripūrenti, te gandhabbakāyaṃ paripūrentī’’’ti.
‘Atha kho, bhante, brahmā sanaṅkumāro tettiṃse attabhāve abhinimminitvā devānaṃ tāvatiṃsānaṃ paccekapallaṅkesu pallaṅkena [paccekapallaṅkena (ka.)] nisīditvā deve tāvatiṃse āmantesi –
세존이시여, 그리고 하느님 싸낭꾸마라는 서른셋으로 몸을 화현시켜서 세른셋 하늘나라의 신들의 각각의 자리 위에 가부좌하고 서른셋 신들에게 알렸습니다. –
20.“세존이시여, 그러면 범천 사낭꾸마라는 서른세 가지로 자기 모습을 창조한 뒤 삼십삼천의 신들의 각각의 자리에 가부좌하고 앉아 삼십삼천의 신들을 불러서 말합니다. –
‘‘taṃ kiṃ maññanti, bhonto devā tāvatiṃsā, yāvañca so bhagavā bahujanahitāya paṭipanno bahujanasukhāya lokānukampāya atthāya hitāya sukhāya devamanussānaṃ.
[싸낭꾸마라]‘존귀하신 서른셋 하늘나라의 신들이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세존께서는 많은 사람의 안녕을 위하여, 많은 사람의 행복을 위하여, 세상을 불쌍히 여겨, 신들과 인간의 이익과 안녕과 행복을 위하여, 길을 실천하셨습니다.
‘삼십삼천의 신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합니까? 세존께서는 많은 사람의 이익을 위하고, 많은 사람의 행복을 위하고, 세상을 연민하고, 신과 인간의 이상과 행복을 위하여 도를 닦으셨습니다.
Ye hi keci, bho, buddhaṃ saraṇaṃ gatā dhammaṃ saraṇaṃ gatā saṅghaṃ saraṇaṃ gatā sīlesu paripūrakārino te kāyassa bhedā paraṃ maraṇā
존자들이여, 누구든지 부처님에게 귀의하고, 가르침에 귀의하고, 참모임에 귀의하고, 계행을 두루 지키면, 몸이 파괴되고 죽은 뒤에
존자들이여, 누구든지 부처님을 의지처로 하고, 법을 의지처로 하고, 승가를 의지처로 하고, 계를 잘 지니는 자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appekacce paranimmitavasavattīnaṃ devānaṃ sahabyataṃ upapajjanti,
어떤 자들은 다른 신이 만든 존재를 지배하는 하늘나라의 신들타화자재천의 동료로 태어나고,
어떤 자들은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다.
appekacce nimmānaratīnaṃ devānaṃ sahabyataṃ upapajjanti,
어떤 자들은 창조하고 기뻐하는 하늘나라의 신들화락천의 동료로 태어나고,
어떤 자들은 화락천化樂天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다.
appekacce tusitānaṃ devānaṃ sahabyataṃ upapajjanti,
어떤 자들은 만족을 아는 하늘나라의 신들도솔천의 동료로 태어나고,
어떤 자들은 도솔천兜率天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다.
appekacce yāmānaṃ devānaṃ sahabyataṃ upapajjanti,
어떤 자들은 축복 받는 하늘나라의 신들야마천의 동료로 태어나고,
어떤 자들은 야마천耶摩天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다.
appekacce tāvatiṃsānaṃ devānaṃ sahabyataṃ upapajjanti,
어떤 자들은 서른셋 하늘나라의 신들삼십삼천의 동료로 태어나고,
어떤 자들은 삼십삼천三十三天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다.
appekacce cātumahārājikānaṃ devānaṃ sahabyataṃ upapajjanti.
어떤 자들은 네 위대한 왕들의 하늘나라의 신들사왕천의 동료로 태어납니다. 욕계 여섯천상.
어떤 자들은 사대왕천四大王天의 신들의 동료로 태어납니다.
Ye sabbanihīnaṃ kāyaṃ paripūrenti, te gandhabbakāyaṃ paripūrentī’’’ti.
가장 낮은 몸을 받는다면, 그들은 건달바의 무리로 태어납니다.’”라고.
가장 낮은 몸을 받는다 하더라도, 그들은 간답바의 무리에는 태어납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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