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ippians 1:9~11 And this I pray, that your love may abound still more and more in real knowledge and all discernment, so that you may approve the things that are excellent, in order to be sincere and blameless until the day of Christ; having been filled with the fruit of righteousness which comes through Jesus Christ, to the glory and praise of God. 본문은 바울이 빌립보교회 지체들을 위해 기도한 내용이다. 그들의 사랑을 진실한 지식과 모든 총명(discernment)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지극히 선한것을 인정하고 신실하고 거칠것(허물)이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기도하는 내용이다. 의의 열매가 가득하길 이란 말이 마음에 와 닿는다. 의의 열매(the fruits of righgteousness)... 딤후3: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경건하다는 것은 하나님을 의지하여 원수 마귀가 생산하는 악을 주워먹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의 가운데 거하는 자를 말한다. 그런 자는 핍박을 받는 것이다. 주님의 제자들이 그랬고, 카타콤 성도들이 그랬다. 일제시대 순교한 성도들이 그랬다. 그러나 오늘날 과연 교회가 의의 열매를 맺고 살아가는 가? 의구심이든다. 부정에 대해 침묵하는 것은 묵인하는 것이고 동조하는 것과 같다. 부정선거의 수많은 증거들이 나왔는데도 아무말 하지 않는다. 주님은 하늘에서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진 것처럼 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옵소서 하고 기도하라 하셨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정치는 하나님의 통치에 속하지 않은 듯 말하지도 행동하여 바꾸려 하지도 않는다. 마치 선관위가 자기들은 헌법기관이니 아무런 통제나 감시를 받지 않겠다고 하며 1200여건의 부정채용을 하며 살아도 고압적으로 자신들은 문제 없다고 한다. 빠빳한 부정 투표지가 나오고 도장 안찍힌 투표지가 나와 참관인으로 참석해서 이의를 제기했던 성도가 꺼꾸로 구속당하여 18개월이나 옥살이하고 그분의 지인이라는 연고로 목사, 성도들이 압수수색 당하며 핍박 당여도 나랑 뭔 상관이야 하는 식이다. 의의 열매를 맺고 있는가? 정말 묻고 싶다. 좋게 좋은게 좋은 거야.... 왜 공동체 정치적인 이슈를 가져와 분열을 시키냐? 그것이 주님이 원하는 것이냐 조용히 하라 하며....오히려 꾸짖는다. 이렇게 되는 것은 바울이 기도한 것처럼 분별하지 못함이다. 사랑은 진실한 지식과 총명으로 풍성하게 되지 않으면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할수 없다 말한다. 요일4:18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나니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는다. 다시말해 두려워하고 진리를 말하지 않는 것은 온전한 사랑을 이루지 못함이다. 온전한 사랑은 분별력을 가져오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자기 십자가를 기꺼이 지고 지극히 선하신 주님을 따르게 만든다. 그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는다. 두려워 하는 자는 아직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하지 못했다. 두려워 하는 대상의 종이다. 갈 5:1처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주님은 온전한 사랑으로 나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자유케 하셨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