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언론 FN투데이의 진실한 뉴스입니다.
국제보건의료 분야 협력 강화차 15~17일까지 방한
/"빌게이츠가 무슨 자격으로 국회에서 연설?"
시민들, "정부는 빌게이츠와 엮이지 말 것" 요구
빌 게이츠가 대한민국 국회를 방문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이자 현재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공동이사장 빌 게이츠가 오는 16일 김진표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국회를 방문한다.
국회 측에 따르면 빌 게이츠는 16일 오전 10시 국회를 방문해 김진표 국회의장과 면담하고, 이어 오전 10시40분부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장에서 '코로나19 및 미래감염병 대응·대비를 위한 국제공조 중요성과 대한민국의 리더십'을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김진표 국회의장을 비롯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박경미 의장 비서실장 등이 빌게이츠와의 환담에 참석한다.
빌 게이츠 측에서는 그를 포함해 조 세렐 재단 유럽·중동·동아시아 대외협력 총괄이사, 제임스 카르티(James Carty) 재단 중동·동아시아 대외협력 임시 부총괄, 미호코 카시와쿠라(Mihoko Kashiwakura) 재단 동아시아 대외협력 총괄 등이 자리한다. 자신의 재단 담당자를 다수 데리고 오는 것으로 보아, 자금과 관련된 얘기를 하려고 오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민간인 신분인 빌게이츠에 대해 우리나라 국회가 너무 손쉽게 자리를 내주고 지나칠 정도의 관심을 가져주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빌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한 경력을 가진 은퇴한 민간 사업가로서 현재 재단을 운영하고 있지만, 사실 알고보면 일개 투자자에 불과하다. 국적은 미국이지만, 미국 정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로 막대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 재단의 실세라고 알려져 있으나, 갑자기 바이오 분야, 바이러스 연구, 농업 작물 등 인류 전체의 생명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위험한 분야에 투자를 하고 있다. 아프리카 등지에 대량으로 인명을 살상할 수도 있는 위험한 실험을 해왔다는 의혹도 있다. 유전자 조작 백신, 인공육 등의 다소 위험하고 생소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인물이다.
코로나 사태 이후 일거수 일투족 세계적으로 상당히 위험한 요주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대규모 팬데믹이 발생하거나 재난이 발생하면 그 수혜자 목록에 대부분 빌게이츠가 끼어있었기 때문이다.
그가 순수한 동기로 투자를 할 지도 의문이라는 목소리가 크다. 이미 SK바이오사이언스에 일부 투자를 해서 국내 기업과 일부 연결고리가 형성되어 있지만, 빌게이츠가 대한민국 기업에 관심을 가졌다는 사실 자체가 마냥 반길 수 있는 것인지 의문이라는 목소리도 있다.
대한민국 전체가 위험한 실험장 (테스트 베드)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빌게이츠가 우리나라 기업에 투자를 하러 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빌게이츠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재단이나 자신의 프로젝트에 대한민국 정부의 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방한하는 것 아니냐"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빌게이츠의 인성 문제도 대두
빌게이츠는 최근 부인 멜린다 여사와 이혼을 하면서 아직 멜린다&게이츠 재단의 지분관계가 말끔히 정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혼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불륜설 및 갖가지 구설수는 계속 빌게이츠를 따라다녔다.
최근 발언을 살펴보면, 자신이 기획한 글로벌 프로젝트에 각국의 자금을 유치하는 데 주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자신이 보유한 자금을선의로 투자를 한다기 보다는 오히려 각국의 자금을 받아 그것을 재투자 하는 형식을 선호하는 모양새라는 것이다.
한편 빌게이츠는 지난 2월19일 독일 뮌헨 안보회의에 참석해서 "자연면역이 발생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소멸하게 되어 슬프다." 라고 발언했다. 또한 "백신을 2년 만에 생산을 했는데 백신을 써 보지도 못하고 폐기하게되서 슬프다."라는 둥 "앞으로는 (다른 펜데믹)에는 6개월 안으로 생산해야 하겠다. 라는 황당한 발언을 해서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다음은 1인미디어 채널 '점점더' 측이 확보해 놓은 당시 영상이다. 유튜브 측은 삭제해서 보여주지 않고 있는 영상이다.
https://vimeo.com/681746012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8393
기사의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상단 링크를 클릭하세요 ↖
첫댓글 용감한 뉴스가 점점 더 많아지기를...
용감한 첫댓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일단 빌게이츠는 기업가이지 자선사업가가 아니다..라는것을 스스로 자백하였다.. 이윤이 발생되지 않았고. 남은제고가 너무많다는것 그래서 슬프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