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 신규 터미널이 공식 개장한 직후인 6월 중순에 Air China는 베이징에서 알마티까지 직항편을 시작할 예정이다. 알마티 국제공항 알프 에르 툰가 에르소이 회장은 Forbes.kz 기자에게 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중국 항공사와 이미 체결된 계약이 있음을 밝혔다. 베이징에서 카자흐스탄의 남부 수도 알마티까지 왕복 항공편은 일주일에 4회 운항될 계획이다.
이미 카자흐스탄으로 운항하는 중국 항공사는 2개가 있다. Loong Air는 항주와 알마티 구간을 운항 중이고 China Southern Airlines는 베이징- 알마티, 우루므치-알마티 구간을 운항하고 있다. 그리고 Air Astana에서도 알마티-베이징, 알마티-우루므치 직항을 운항하고 있고 FlyArystan은 아스타나-우루므치 구간을 운항하고 있다.
동시에 알마티 국제공항은 신규 터미널 개장 이후에도 알마티에서 직항편을 운항할 여러 외국 항공사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알프 에르 툰가 에르소이 회장은 말했다. 어떤 노선이 운항될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이와 함께 현지 항공사인 Air Astana와 FlyArystan, Scat이 운항하는 국제선 항공편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들 항공사는 이미 보유 항공기수를 늘릴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국내 항공 운항수를 늘리고 공항을 허브로 활용하는 것이 터미널 운영에 매우 중요하다. 이것이 바로 이스탄불 공항이 발전한 방식이라고 알프 에르 툰가 에르소이 회장은 말했다.
“여기에 Air Astana의 허브가 생길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이 어떻게 성장할 것인지 이해하고 그에 따라 그들의 성장 역학에 맞춰 우리의 역량을 조정할 것입니다.”라고 알마티 공항의 회장은 말했다.
이전에 알프 에르 툰가 에르소이 회장은 TAV Airports Holding이 알마티 공항을 중앙아시아 최대의 화물 허브로 만들고 미국 항공사를 포함하여 카자흐스탄에 새로운 항공사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언급한바 있다.
한편, 알마티 국제공항은 2020년에 선도적인 글로벌 공항 관리 플랫폼인 TAV Airports Holding에 합류했다.
TAV Airports는 26개국 91개 공항에서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며 공항 운영의 모든 영역에서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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