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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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5261414D6A5FF70E" class="txc-image" width="488" height="577"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488px; HEIGHT: 577px" actualwidth="515" hspace="1" vspace="1" border="0" id="A_125261414D6A5FF70E25BC"/></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히말라야에서 찍힌 용 사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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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90년대 초반..</P>
<P>초등학생때 외갓집에 잔치가 있어서 놀러갔었어</P>
<P>밤에 외할머니가 애들을 모아두고 얘기를 해주시는데</P>
<P>여느때와같이 동네사람들이랑 밭에 일하러 가셨다가</P>
<P>이른 오후 일을끝내고 집으로 돌아오실때 갑자기 엄청난 비가 내리는거야</P>
<P>쨍쨍한 날에서 어두컴컴한 날씨로 순식간에 바뀐거지</P>
<P>마을과 밭 사이에 큰 강이 하나 있었는데</P>
<P>외할머니를 비롯해서 동네 사람들은 다 놀랬었대</P>
<P>강을 헤엄치는 뱀한마리를 봤는데 그 크기가 엄청났다는거야</P>
<P>생긴것이 마치 용이 되기 직전의 뱀 이무기같았대</P>
<P>승천하기 직전의 이무기가 사람들의 눈에 띄어서 승천하지 못한것이라고 </P>
<P>뱀이 빠른속도로 헤엄처서 사라지고 날씨는 다시 쨍쨍하게 배뀌었다네</P>
<P><BR>이 밖에 외할아버지의 반인반묘를 보셨다고 하시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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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단 경칭은 제외할 테니 알아서 존내 들어</P>
<P>흉이 한 다섯살이나 먹었었나,,<BR>암튼 기억이 가물가물 하면서도 처음 뭔지 아는 나이였어<BR>70년대 말이었는데 <BR>울 아부지는 원래 식구들 끌고 여행 다니길 좋아하셨어<BR>근데 남들 가는 데가 아니라 어디서 듣고 오셨는지 오지로만 끌고 다니는 거야</P>
<P>그날도 역시나 기진맥진한 식구들을 끌고 존내 헤매고 있었지<BR>내가 기억하기로는 남원 어디였는데,,<BR>강보다는 작지만 어지간한 하천보다는 큰 곳이었어,, 방죽이었는지도 몰라,, 가물가물하니<BR>암튼간에 싸온 거 까먹고 기운 차린 아부지는 또 호기심이 발동됐는지 묶여있던 나룻배를 타자고 했지<BR>이런 일에 신물 나도록 질린 엄니는 안 타겠다고 버텼고 결국 감정 상한 아부지는 화를 내면서 날 끌고 탔지</P>
<P>한가운데 쯤 왔나,, 아부지는 노 젓는걸 그만 두고 주변을 구경하고 있었지<BR>그런 데 가본 놈들은 알지? 인기척이라고는 개뿔도 없고 존내 적막한 기분 말야<BR>그래서인지 내가 좀 무서웠나봐 그래서 존내 돌아가자고 존내 졸랐지<BR>그러다가 역시나 아부지가 화 내고 어쩌고 하면서 내가 울었을꺼야<BR>얼마나 울었을까,, 몸이 좀 뜨는 기분이 들면서 울음을 그쳤지<BR>이제까지 가만히 있던 배가 갑자기 출렁 하면서 위로 살짝 튕기더라고<BR>존내 흔들리는 것은 아닌데 말야<BR>슈루룩,, 하면서 배 아래로 뭔가 스치는 소리도 나고 말야</P>
<P>그래서 뭔가 볼려고 손을 난간에 짚고 고개를 내밀어서 아래를 봤지<BR>수면 바로 아래에 햇빛에 비친 수많은 비늘들을 봤어 오색찬란한,,<BR>그 때는 물론 뭔지 몰랐지만 본능적으로 소름이 쫙 돋으면서 뻣뻣해졌어</P>
<P>그리고 다시 정신이 든 건 돌아가는 차 안이었어<BR>내가 갑자기 경기를 일으키는 바람에 존내 정신없이 돌아왔다고 하더라고</P>
<P>그 뒤로 그게 뭐였는지 존내 궁금했지만 아부지한테 얘기한 적은 없어<BR></P>
<P> </P>
<P><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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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이런 영물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어느정도 영험이 있을까요?</P>
<P> </P>
<P>난 경남 의령이란 곳에 11년을 살았거든</P>
<P>그곳에서 듣고 자란게 있어서 이무기는 실제로 존재한다고 느낀다<BR>내가 들은 이야기야</P>
<P>의령이란 곳에 가면 정암교란게 있어 <BR>그 곳은 강인데...<BR>지금 강 반대편엔 거의 모래로 거의 덮어 버렸고 <BR>또 다른 방향엔 그대로 물이야</P>
<P>근데 이 물 있는 쪽에 뭍쪽 말고(거의 돌산) 그 조금 앞에 조그만 돌산이 하나 따로 <BR>삐죽이 솟아 있는데..<BR>예전에 그 조그만 돌산에서 낚시하던 사람이 실수로 물에 빠진 일이 있어<BR>그 사람이 막 살려고 물 속에서 그 돌산벽을 더듬더듬 거리면서 짚고 올라오는데 <BR>순간 돌의 감촉이 다른 쪽과 이상해서 놀랬다데 <BR>자세히 보니 파충류발 같은 부분이 그 돌산을 감싸고 있었다는거야 <BR>덜덜덜 거리면서 돌산 쪽으로 기어 올라와서 사람들한데 이야기하니 이무기라하데<BR>만약 그 이무기가 낌새 채고 눈을 떳다면 그 사람은 죽은 목숨이라군</P>
<P>이무기가 용이 되려면 시기를 잘타야 한다고들 그러지<BR>아무래도 그기서 승천하려고 자고 있었다나봐 </P>
<P>또 하나는 의령에 자굴산이란 곳이 있는데 <BR>산 중턱에서 청소하시던 분이 좀 쉬려고 담배 피우다 하늘 올려다 봤는데<BR>도중에 승천하던 이무기를 봤다는거야 <BR>이무기는 승천하던 도중에 사람눈에 발각되면 다시 땅으로 돌아가야 한다데<BR>그 이무기의 원한때문인가 그 청소부 아저씨도 얼마있다가 죽었다그러더군 </P>
<P>여기까지 내가 들은거야<BR>내가 글재주가 없어서 실감나겐 못 적겠다만<BR>이무기는 분명 존재하는거 같애 <BR>아주 깊은 물속에서 웅크리고 앉아 승천하려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겠지 </P>
<P> </P>
<P><BR> 비가오려나:<STRONG> </STRONG> 그리고 씨름선수였던 이만기 아저씨도 이무기 봤다는 설이 있더라 218.36.201.22 2006/01/04 <BR> 자폐박사: 헉 승천하는게 발각되면 도로 떨어진다고? 그래서 저주라니 덜덜ㄷㄹ 영물이 될 자격이 없군화 쪼잔하게 스리... </P>
<P>그건 그렇고 의령에 빠굴산? 210.91.32.19 2006/01/04 <BR> ㅁㄴㅇ: 캐병진 이무기새끼 클로킹하면 될것이지 ㅉㅉ 211.111.79.25 2006/01/04 <BR> ㄹㄷ: 깊은 계곡에서 수영하다가 물속에서 그런거 봤다고 생각하면 무서워진다..커다란 뱀이 물속에서 쫓아오는거. 61.83.6.168 2006/01/04 <BR> 금자씨: 옛날 울 할머니가 이무기고기를 먹은사람들이 저주를 받아 죽었따 어쨌다하는 소리를 들은적이있어. 211.232.206.99 2006/01/04 <BR> 경비: 그니칸 용될라고 좀 묵어있다가 하늘로 ㄱㄱ?? ?? 218.148.165.241 2006/01/04 <BR> d: 사람눈피하는이무기가몇이나될까--; 220.124.125.82 2006/01/04 <BR> 국랑 저도 예전 뱀 얘기 하나 들은 적 있는데, 그 후론 뱀 왕초라고 해야 하나..암튼 뭔가가 있단 생각은 들어요 220.75.27.76 2006/01/04 <BR> ㄱㅊㅅ: 본문은 재미없는데 이만기가 이무기란건 좀 웃기다. 211.57.35.179 2006/01/04 <BR> 잇힝: 이만기가 이무기가 아니고 봤다라는 거잖아 캐병쉰아~ 221.142.113.46 2006/01/04 <BR> ㄴ: 최신전투기로 격추 시킬수 잇냐??? 211.50.216.210 2006/01/04 </P>
<P> </P>
<P> ㅡ ㅡ : 인산김일훈 선생님이 쓰신 신약본초에 이무기,용,포룡사등의 이야기가 나온다. 한반도가 근대화 되면서 용들이 전부 바다로 </P>
<P>가버렸단다. 바다괴물이라고 나오는 서양그림들 보면..수염달린 바다괴물있지.. 뱀처럼 생긴..그런것들이 용일 가능성이 높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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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용추가 실재적인 내용의 증언 - 심형래의 이무기는 무식한 공상과학에 불과한것이고 실재로 구한말까지 조선과 중국에 자주 </P>
<P>출현하였다고 합니다. 바다에 사는 종으로 강따라 올라와서 농가에 침입하여 소를 잡아먹었다네요. </P>
<P>굵은것은 몸통이 한아름 된다고 합니다. 용과는 종자가 다르며 산영을 비롯 당시에는 크고 작은 구렁이들이 많았다고합니다. </P>
<P>영물이라 사람은 안해치는데 농가에 피해를 자주 주니까 무술에 뛰어난 선인이 소를 미끼로 기다렸다가 나타난것을 목을 베어 </P>
<P>죽인적이 있다고 합니다. 가런데 푸른빛이 따라오더니 등에 떨어져 등창으로 얼마못살고 죽었다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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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국의 상인들은 물빠진 강바닥에다 둥그렇게 말뚝을 박아놓고 소를 미끼로 넣어놓고 이무기가 잡아먹고 배가 불러 </P>
<P>못빠져나가고 있는것을 잡아 내단을 비싼값에 팔아먹었다고 합니다. 용은 중국인들의 상징으로 과장좋아하는 짜깁기특성으로 </P>
<P>실지로 본사람은 없다고도하고 환상으로만 보아왔다고합니다. 반면 조선을 상징하는것은 봉황으로 80년대에 어느 스님이 </P>
<P>선인들사는 마을에서 목겨했다고하는데 몸체에 빛이나고 대략 공작정도 크기였다고합니다. 이무기에 대한 내용은 </P>
<P>봉우 권태훈 할아버님 증언이었습니다. 배가 자주 안다니던 시절에 물을 밟고 제주도를 왕래하던 분이었다니 </P>
<P>신선이 거짓말했다면 거짓말이겠지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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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언젠가 겪었던 이 이야기를 하고 싶었소. 얘기해도 믿을 사람이 별로 없겠지만 그 당시 현장에 있었던 </P>
<P>전우들은 기억하고 있을거라 생각되기에.....<BR>믿지 않더라도 이 이야기는 해야만 할 것같소....<BR>비무장지대에 무엇이 있는지...<BR>알아야 할 것 같소.....</P>
<P><BR>저는 1986년 X골 X사단 23연대 전투지원중대 X소대에서 근무했었고, 부대성격(화력지원)상 비무장지역 뒤 산속</P>
<P>(X암산, 정확한 위치는 군사기밀)에 위치한 격오지 부대였소.</P>
<P> </P>
<P>어느 여름날(86년 7~8월경으로 기억) 비가 내린다음, 비포장의 산길인 도로보수를 위해 나갔을 때였고, </P>
<P>길 좌우로는 지뢰지대가 군데군데 펼쳐진 완전 숲지대(밀림이 더 어울릴 듯) 였으며, </P>
<P>소대에서 1.5Km아래로 내려간 지점 (X창리 방향)엔 하천을 가로지르는 소형 콘크리트 다리 (폭 4~5M, 길이 20~30M) 가 있었는데, </P>
<P>앞서서 좌우 경계병이 선행해서 지나갔고, 도로보수인원중 일부는 이미 다리 통과, </P>
<P>본인은 중간쯤 혼자서 위치하고 후방엔 역시 4~5명의 보수인원과 소대장 그리고 후방경계병들이 있었고, </P>
<P>내가 다리 중간쯤을 지날때 왼쪽 다리아래 개천바닥에 평소엔 없는 이상한 검은 물체를 느꼈고, 쳐다보는 순간 ........<BR>경악, 어지러움, 공포 그리고 전율과 얼어붙음.....<BR>거대한 뱀이 또아리를 틀고 나를 올려다 보는데...<BR>좌우로 흔들거리는 짙은색(흑색으로 기억) 삼각형의 거대한 머리(황소머리 비슷한 크기), 그리고 황소눈보다 </P>
<P>더 큰 깊이를 알수없는 검은 눈동자....<BR>나는 얼어 붙었소.. 꼼짝할수 없었소.. 소리도 나오지 않았소 ...<BR>뱀은 여전히 시선을 나에게 고정하고 머리를 흔들 흔들 ...<BR>상당한 시간이 흐른 듯 ...<BR>내가 다리 중간에 계속 서있는 것을 보자 뒤 따르던 사람들이 다가와 나의 시선이 행하는 곳으로 보고는 </P>
<P>"뱀이다 ! 뱀이다 ! 구렁이다" 소리쳤소...<BR>시끄러워 지자 그것은 서서히 이동.... 다리 좌측(상류측)에서 우측으로 .....<BR>저 멀리 개울가의 관목들이 바람도 불지 않는데 세차게 요동치고 , 여전히 좌측 다리아래에선 뱀의 끝자락의 또아리가 </P>
<P>풀어져 나가고 있었고.......<BR>공포......<BR>굵기는 50~70cm 정도...길이는 20M이상으로 추정..... <BR>그것은 마치....기차의 긴 대열처럼 느껴졌소..... <BR>그런데 그것이 어느순간 경계를 위해 가지쳐진 미류나무(미류나무의 상부에는 어느정도 가지와 잎들이 자란상태)를 끼고 </P>
<P>올라가 나무를 미친듯이 흔들기 시작....<BR>본인은 그때까지 자리에서 움직일수 없었소.....<BR>또한 감히 우리 부대원들 누구도 소리는 쳤지만 멀리 폭풍처럼 흔들리는 그 미류나무 가까이 근접할 수 없었소....... <BR>공포......<BR>너무나 무서운......</P>
<P>그후 그것을 다시 본적은 없습니다. 그 이후 소문도 들은적 없읍니다....그렇게 히미해져 간 기억..<BR>하지만 당시 가끔씩 그 지역을 지날때면 느껴지는 두려움.... <BR>86년 11월경 교대후 FEBA로 철수함. 88년 제대.</P>
<P><BR>20년이 지났지만....</P>
<P>나는 가끔씩 지금도 그 꿈을 꿉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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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충주의 탄금대 가 있는산 탄금대 뒷편의강에 소가 있었습니다 </P>
<P>73년도 이었는데 장마가 지어서 물이 대단히많이 흐르는데 바위 위에서 뛰어 내려서 수영을하면 재미있고 좋을것같아 </P>
<P>바위에서 뛰었는데 떠래려가면서 수영도하고 기분좋았어요 </P>
<P>그러다가 나오려하니 물결이 피부에 닿는 감각이 이상해서 서서 물을 바라보니 물이 돌고 있더군요 </P>
<P>물이 도느곳이 3군데나 되더군요 가까스로 죽을힘을 다하여 나와 모래밭에 누었는데 </P>
<P>근처 사람들이 와서 죽을려고 이곳에서 수영을 하느냐 면서 이야길 하는데 (그떼당시에는 교량이 없었슴) </P>
<P>버스를 배로실어서 건냈는데 신혼 부부가 타면 그배가 뒤집어져서 80 90 먹은 노인 도 살아서 나오는데 </P>
<P>신부만 죽느다고 하더군요 이무기가 살기때문에 근처의 사람들은 그물에 들어가지도 않는답니다 </P>
<P>1년에 한번씩 무었인가가 물위에 떠서 휙 지나 간담니다 </P>
<P> </P>
<P>그것을 잡기위해 모 부대에서 약30명 정도가 당시 M-1소총에 실탄 8발씩을 준비하고 산에서 하루을 기다리고 있는데 </P>
<P>저녁때가 되자 무었인가가 물위를 휙 달리더랍니다 군인들은 명령도 업이 사격을 했는데 잡질 못하였답니다 </P>
<P>그러자 저멀리 물위에 무었인가 빤작빤작 이며 떠내려 가는것이 있어 1명의 군인이 주어와 보니 손바닥 두개를 붙힌것만한 </P>
<P>비늘 1장 이었답니다 그곳에는 이무기가 있다고 주위의 사람들이 이야기 하면서 당신 운이좋구먼 하면서 막걸리를 사주더군요 </P>
<P>막걸리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분들 이글 보시면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006-08-24 18:3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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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저희 할머니가 그러시는데 이무기 보셨데요 어렷을떄 나 초등학교 4학년때 들은애긴데 ㅋㅋ 하늘에날아가는 뱀같은걸봣는데 </P>
<P>몇초안되서 떨어졌다지요 ㅋㅋ2006-07-26 10:49</P>
<P>이무기는 소를좋아하지요. 그리고 이무기가 살던곳에 인간이 무엇을만들었을떈 근처의 민가들에있는남녀노소 소는 모두대부분 </P>
<P>이상한증상을하다가 죽지요. 이럴땐 무당이와서 굿을하는대 굿을해도 잘되지않을때가있지요. </P>
<P>그럴땐 그이무기가 있던곳에지운 그것을 없애고 원래대로해노아야합니다. </P>
<P>이무기가 소를잡아먹을떄 소가 벌벌떨며 입에서 흰거품(침)같은것을 뱉으며 죽습니다.2006-07-26 10:1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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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저곳의 정확한 위치는 경남밀양시 단장면 호박소 란 곳입니다... 밀양에 얼음골에서 조그만 더 올라 가면 있습니다... </P>
<P>이무기가 살아서 인지 아닌지 몰라도 저지 저소에서 매년 한명식은 운을 다 합니다.. </P>
<P>그래서 지역 사람은 절대 저길 안 들어 가지요... 스킨 스크버들은 들어가도 별 탈은 없긴 하지만... </P>
<P>그 밑에도 소가 있으니.. 올 여름 가보실만도 할 겁니다... 좋긴 좋아요 !!2006-07-26 00: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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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조선시대에 용에 관한 일화 한 토막 소개합니다. </P>
<P>조선시대 초 어느 고을의 수령이 어느 날 밤에 잠을 자는데 꿈에 용이 나타나 말하기를 </P>
<P>"네가 내일 행차하여 가는 길에 연못이 있는데 네가 그곳을 지나가면 안된다. 그러니 내일 그 곳으로 지나가지 말고 </P>
<P>다른 길로 지나가거나 다른 날을 잡아서 가도록 해라 " 고 말하고 사라졌습니다. 이튿날 수령이 잠을 깬 후 </P>
<P>참 이상한 꿈도 있구나 하여 어떻게 할까 하면서 꿈 얘기를 가지고 아래사람과 상의하다가 예정된 길이 아니면 한참 </P>
<P>돌아가야 하고 감히 수령이 행차하는데 무슨 용따위가 방해를 하느냐 하면서 무시하고 그냥 예정된 길로 행차를 가는데 </P>
<P>그 연못을 지나가는 도중 갑자기 하늘에서 요란한 뇌성벽력이 치더니 연못속에서 용이 치솟아 하늘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P>
<P>그러면서 갑자기 그 수령의 눈과 입에서 피가 솟더니 그 자리에서 고꾸라져 죽었다고 전합니다.2006-07-25 23:5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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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 칠순이 훨씬 넘으신 외할머니가 계십니다. </P>
<P>예전 비오는날 밭에 가시는 길이었는지는 몰라도 뱀같은게 날아갔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P>
<P>옛날분이시라 없는얘기 하실분도 아니고 농담같은거 하신적 본적두 없구요. </P>
<P>저역시 외할머니 말씀을 확실히 믿기는 힘들지만 예전분들 뭔가 의심쩍은걸 한번씩 보신거 같더군요.2006-07-25 21:5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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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실제로 제가 경북에 살았는대영 우리동네 아저씨가 젊은시절에 아주큰고목나무를 자르는데 구렁이가 날개가달려서 올라가는걸</P>
<P>봣다고 말씀하시는걸들었어영 시기는 아마 60년대전에 격으신걸로 대충짐작합니다 우리나라에 나이많으신 몇몇분들이 </P>
<P>아마 목격하시지 않았나생각합니다2006-07-25 21:2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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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무기를 검색하면 이렇게 나와요<BR>용이 되려다 못되고 물속에 산다는 전설상의 큰 구렁이<BR>거대한 뱀을 흔히 이르는말.[열대지방에 사는 왕뱀 따위]</P>
<P>지식검색을 해보면</P>
<P>[신기루를 만들기도 하는데, 천년 을 기다려야 용이 된다고 전해 집니다, </P>
<P>보통 용은 성스러운 동물로 여기고 이무기는 그에 반대하는 악한 존재로 알려져 있습니다.</P>
<P>주로 산 속 연못이나 호수에 사는 이무기는 때로는 신령 행섯?하며 제물을 바치라고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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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비록 폭풍우나 해일 , 홍수 같은 자연 재해를 일으키기는 하지만, 이무기는 나쁘기만 한 동물은 아닙니다. </P>
<P>사람들을 위해 비를 내리고 바다를 통치하는 등 이로운 일도 한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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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무기는 1000년을 묵어야 용이 되는데, 용이 되지 못하고 오랫동안 이무기로 남아 있으면 그 원한이 쌓여 </P>
<P>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기 때문에 나쁜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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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민간 전설에 생기다 만 여의주를 뺏으려고 하는 이야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 1000년이란 시간은 아마도, 여의주가 완성되는 시간으로 보여진다. 여의주만 있으면 비와 바람등 날씨를 조정 할수 있다고 한다. </P>
<P>삼국유사에는 서해 용왕의 아들 이목이 나오는데, 이 이목이 바로 이무기를 한자로 쓴 말이라고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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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용이 되는 것은 기는 것은 다 용이 되는데요... 지렁이, 미꾸라지, 뱀등.<BR>뱀은 천년을 수련해야 용이 되는 데요... 사람으로 말하면 신선이죠..<BR>뱀이 천년을 수련해서 여의주를 얻고 사람에게 용이란 말을 들어야 용이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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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만약 승천하는데 지나가는 사람이 용이라 하지 않고 뱀이라고 하면 그 자리에서 죽는경우가 많고 이무기가 되기도 합니다.</P>
<P>죽는 경우는 그 지역이 소가 됩니다.. 용소라는 지명이 있죠... 고향에 용머리라는 지명이 있는데요. </P>
<P>용이 올라가다가 떨어져 죽어서 바위가 되었다고 합니다..</P>
<P> </P>
<P>사람의 말이 중요한데요... 그러므로 말 조심해야 합니다.^^<BR>그리고 천년동안 물속에 산 구렁이가 있었는데요.. </P>
<P>어떤 사람이 어릴때부터 가끔 그 구렁이를 보곤 했는데 시간이 흘러 노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그 구렁이가 있었습니다.</P>
<P>무심결에 그 노인이 " 이제 용이 되어서 승천 할때가 안되었냐?" 하며 물속을 보는 순간 그 구렁이는 승천을 하고 용이 되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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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의주는 용이 입에 물고 있는데요 욕심많은 용이 여의주 두개를 물고 승천하다가 떨어져 죽은 경우도 있는데요 </P>
<P>욕심을 버려야죠 여의주는 한 개만으로 족합니다.</P>
<P>여의주는 용만 있는 것이 아니고 여우도 구슬같은 것으로 단련을 하는데요... 수련해서 입에서 나온 단으로 만든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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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람이 몸에서 단이 가장 많이 나오는데요 여우가 사람으로 변장하여 어린아이를 유혹하여 그 구슬을 물고 있으라 합니다. </P>
<P>순진한 아이는 그대로 하는데요 그 아이는 얼굴 반쪽이 되고 비실비실 앓습니다.</P>
<P>서당의 훈장이 그 이유를 물은즉 .. 이유를 이야기 합니다.</P>
<P>그러자 훈장이 그 구슬을 삼켜라고 합니다. </P>
<P>그 아이는 그대로 구슬를 삼킵니다. 삼킬때 땅을 보아서 땅의 이치를 통했다는 이야기가 전해 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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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람은 신선이 되기 전에 사람에게 반듯이 좋은 일 한 가지씩을 해야 되는데 어떤 신선은 자기 목숨을 주기도 하고 </P>
<P>어떤 신선은 인연에 따라 여인을 젊게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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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용이 승천한 자리에는 방사능이 나오는데요 사람에게 이로운 방사능이 나옵니다.</P>
<P>보통 그곳에서 빌어서 소원성취 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가능한 일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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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사람이 수행을 하면 상스러운 기운이 나오는데 용이 승천한 기운보다 더 좋은 기운이 방출합니다.</P>
<P>그래서 비는것 보다 직접 수련해서 그렇게 되면 더 좋지 않을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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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07. 6 </P>
<P><BR>어른들 말에 따르면 실제로 존재한다고 들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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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흔히 사람도 산속깊이 수행을 하고. 스님들 같은 경우는 돌아가시면 사리라는 물질이 나오듯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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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뱀도 어떤 일념을 가지고 수행이라고 표현하기는 좀 그렇지만...</P>
<P>용의 여의주나 조개의 진주가생기는 특성이 어떤 한가지만을 생각하는 일념 때문이라고 하는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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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P>
<P>저도 이무기까지는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과연 용까지 될까 했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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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많은 분들이 보셨다는 분들도 있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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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설속의 신화나 내려져오는 모든 야화들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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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실제로 본것에서..점점 의심에서.. 전설로 된것이라고 합니다.^^</P>
<P><BR>경기도 수원시 에도 이무기에 대한 여러가지 말들이 있습니다....</P>
<P>영통신도시를 구축할당시 굴삭기가 산을 깍던중에 포크레인 삽(?) 이 지면을 찍는 순간 엄청난 피가 솟구쳐 올라다고 합니다....</P>
<P>굴삭기 기사님이 내려서 살펴보고는 쇼크사 하셨다고 하네요....</P>
<P>땅속에 있던 이무기를 보구선 그랬다는 말이 전해 집니다....또 광교산에서 훈련을 하는 많은 씨름선수들이 새벽에 </P>
<P>광교 저수지를 가로지르는 괴생명체를 목격햇다는 이야기도 전해 지구요~ㄳ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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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위험햌ㅋㅋㅋㅋ!! 보면 죽을 수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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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라고 하는데 ㅇㅇ... 믿는사람은 믿고 안믿는 사람은 안믿지 검색창에 히말라야 용 치면 나온당
이런말들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니까 있으니까 말도 생기는거임
저 사진은 구름 같다 ㅎㅎ 아 근데 신기함 진짜 이무기 진짜 존재 할꺼같아 왕창 큰거로 진짜 이무기답게 숨어있고 영험할꺼 같음 ㄷㄷㄷㄷㄷ
저건 산맥모양? 그런거라고 기사뜬거 본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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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귀염ㅋㅋㅋ
귀엽다 ㅋㅋㅋ
사랑스럽다 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신기하다 나도 용이 있을 것 같긴한대... 내 앞에 나타나면 심장 멎을 것 같다...
위에 글에 아빠랑 나룻배탔다는 글 보니까 진짜 무섭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해공포증 ㅠㅠㅠㅠㅠㅠ
우와.........짱신기해~ㅠㅠ그런데 물속에서 쫒아오는 뱀...하니까 무섭다ㅠㅠㅠ물에 못들어갈것같아ㅠㅠㅠㅠㅠ
신기돋아!!!!!!!!!이제부터 뱀이나 지렁이보면 용용용 이래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나한테 떡고물이라도 떨어지겟찌.......
오와 신기하 ㅋㅋㅋ
나 앞으로 뱀같은거 보면 무조건 용이라고 해야지 ㅋㅋㅋㅋ
우와 신기하다..
우리 집 뒷산이 와룡산인데 이 와룡산도 이무기가 승천하는걸 등산하던 아줌마? 암튼 사람이 봐서 이무기가 떨어져서 된 산이 와룡산이래ㅋㅋ 전설일 뿐일지라도 이글 보니까 생각났당ㅋㅋ
우와 진짜신기하다................ 오오오오 진짜 ㅋㅋㅋ완전 ㅋㅋㅋㅋ
신기해,,,,,,우앙
와진짜신기하다..ㅋㅋㅋㅋㅋㅋ
사진 신기하다~~~~~~~ 우오 ㅋㅋ
또 봐도 신기해 ㅋㅋ 담에 만나면 용돼라고 말해줘야지 ㅋㅋㅋㅋ
우와 나두 보고싶어......... 용되라구 빌어줘야지.............
우왕... 싱기방기하다...진짜 있으면 캐멋있을듯...
왠지 용 얘기는 그냥 흘러들을게 아니라 진짜 있는 것 같아.. 뭔가가 마음이 묵직함..
스크랩해갈게언니..진짜 이런거보면 너무 신비롭고 가슴 벅참 ㅠㅠㅠㅠㅠㅠㅠㅠ
구렁이가 큰뱀 말하는건가 ㅠ_ㅠ;;; 구렁이가 뭔지도 모르겠네 ㅡ.ㅡ
진짜 신기하다 ... 보고싶은데 무섭기도하고 신비롭고 전설 이야기 보는거가태!!!
울엄마는 산갈치 하늘나는거봣다햇는데..